이름 옆에 현재 소속 보충하고 3줄요약 수정해서 새로 올린다이기!

글은 많지만 소소하게 읽을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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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일게이들아. 나는 야구 축구를 좋아하지만 잘 못하는 이제 30대 갓넘은 고추 잘서는 일게이 아재야.

 

어릴적부터 고교 야구/축구에 관심이 많아서 잘하는 애들 체크해놓고 몇년 뒤에 어떻게 지내나 근황 알아보고 하는 재미로

 

종종 살아왔어

 

일례를 든다면 야구선수 중에 고교 때 초특급투수였지만 대학에서 경기 도중 타자가 친 공에 눈을 맞아 실명위기까지 가서 급속도로 운지한 경헌호는

후에 LG에 입단하지만 통산 20승도 채 거두지 못하고 은퇴를 해.

 

그리고, FM 폐인이라면 누구나 초특급 유망주로 꼽았던 거제고 출신의 정선비라는 축구선수는 고교 이후 뉴스가 드문드문 나오고 현재 내셔널리그에서

뛰고 있다는 카더라가 있더라.

 

일게이들은 누구진 모르겠지만, 그냥 이런 선수들이 있었고, 이 병신이 이런 취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줘.

 

지금부터 내가 싸지를 글은 2006년 있었던 부산컵 국제청소년축구대회 국가대표들의 근황이야. 어떤 대표팀을 주제로 글을 쓸까하다가

 

경기결과를 보니 2014 제20회 브라질 월드컵 미국 국가대표로 뽑힌 조스머 알티도어가 뛰는 우리 갓조국 미국을 5:0으로 씹바르고,

 

현재 세비야 소속의 미드필더 에베르 바네가가 이끄는 메시의 고향 아르헨티나를 2:1로, 동유럽 축구강호 슬로바키아를 2:0으로 압살하고

 

우승을 차지한 기록이 있더라고. 그래서 이때 선수들의 근황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

 

먼저, 이 글을 보면 알겠지만 갑자기 떠오르는 선수들은 드물어. 우리가 유소년이나 청소년 대표팀에 관심이 없어서 그렇지, 예전부터 대표팀 코스를 밟으며

엘리트들이 많아.

 

이들은 전부 87~88년생(빠른 89 1명)으로 현재 한국 나이로 28~29세, 만 나이로 26~28세까지로 축구선수로서 최전성기 나이라고 할 수 있어.

 

그럼, 먼저 3줄 개요 간다.

1. 2006년 청소년 축구대표팀이 미국, 아르헨티나를 발랐다.

2. 그 24명들이 지금 무엇을 하면서 살고 있는지

3. 알아보자

 

먼저 골키퍼부터 알아보려고해

GK.jpg

윗짤에서 보다시피 골키퍼는 단 2명이야.

축구 좋아하는 게이들은 2명 다 익숙하고, 축구에 대해 잘 모르더라고 1명은 익숙할거야.

김진현은 현재 쪽바리리그 세레소 오사카에서 뛰고 있는 국가대표 골키퍼야. 조수혁은 현재 인천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골키퍼지.

골키퍼들은 나름 성공했다고 볼 수 있어.

 

1. 김진현 : J리그 세레소 오사카 / 현 국가대표

김진현은 등번호에서 보다시피 저때는 조수혁에게 밀리는 형태였어. 하지만, 대학 졸업 후 K리그에 가지않고 J리그로 진출,

출전기회를 꾸준히 따내면서 실력을 급상승시키지. J2리그였던 세레소 오사카를 J리그로 승격시키고,

2011년에는 무릎부상을 당하기도 하지만 그로 인해 군 면제를 받아. 고진감래 ㅍㅌㅊ?

나중에 세레소 오사카는 다시 강등을 당하지만 김진현을 재계약을 맺어. 의리남 ㅆㅅㅌㅊ

그리고, 알다시피 지금 꾸준히 국대에 뽑히면서 승승장구 하고 있지.

 

2. 조수혁 : K리그 인천유나이티드

조수혁은 이 대회 이후 있었던 AFC 청소년 월드컵에서도 활약을 해. 그 결과 '베스트 11'격인 '미래의 아시아 스타'에도 선정되는 등 승승장구 했지.

그리고, 2008년 드래프트를 통해 FC서울에 입단하는데 이게 조수혁에게는 최악의 선택이 되었어.

예전 우리나라 국대도 그랬지만 골키퍼는 한번 박히고 나면 개병신같은 실수를 하지 않는 한 바뀌지 않아.

일례로 2002년 이운재-김병지 사건 이후 이운재가 쭈욱 주전 골키퍼를 맡았지. 그래서, 골키퍼는 후보를 하면 경기감각을 살리기가 힘들어.

그런데 FC서울에 입단하고 보니 김병지가 떡하니 앉아있고, 그 뒤엔 김호준, 그 뒤엔 트레이드 된 김용대 ㅋㅋㅋㅋ

결국 몇경기 뛰지도 못하고 인천유나이티디로 이적을 해.

인천 이적후에도 경기에 나서지 못하다가 올해 8경기 뛰기 시작하면서 빛을 발하고 있어.

 

수비수

DF.jpg

 

수비수는 눈에 띄는 이름이 있지? 바로 기성용이야. 축구 좀 아는 사람들은 신광훈, 최철순도 눈에 띌거야.

기성용이 수비수야? 하는 게이들도 있겠지만, 기성용은 원래 수비수 출신이었던거 같고, 국대 및 클럽에서도 몇번 중앙수비수로 투입되서

괜찮은 활약을 펼쳤어.

이 대회 당시 주전은 기성용, 박정혜, 신광훈, 최철순이야

 

3. 기성용 : EPL 스완지시티 / 현 국가대표

답답하면 니들이 알아보던가...

 

4. 김형호 : 승부조작, 영구제명

김형호는 대학 졸업 후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해. 그래 맞아. 전남 드래곤즈야... 고향이 어디냐고? 고향은 광양 ^오^

내가 생각하는 축구 엘리트코스가 있어.

라도에서는 광양제철고 - 전남 드래곤즈 입단,

쌍도에서는 포철동초 - 포철중 - 포철공고(지금은 포철고) - 포항스틸러스

그래도 김형호는 엘리트코스를 밟은 선수지. 그래서 뭐하냐고?

2011년 K리그 승부조작에 연루되서 영구제명 받았어. 지금은 뭐하는지 몰라

 

5. 박정혜 : 승부조작, 영구제명

박정혜는 K리그에 입단하지 않고 쪽바리 리그에 진출을 해. 사간도스라고 현재 울산감독인 윤정환 감독이 이끌어 돌풍을 일으킨 그 팀이지.

그런데, 잘 안풀렸나봐. 1년만에 국내 유턴을 결심하고, 머전 시티즌에 입단을 해. 3년간 55경기라는 준수한 활약을 펼치지만

그 역시 2011년 K리그 승부조작으로 운지!!

 

6. 신광훈 : K리그 포항스틸러스

포항팬인 나에게는 익숙한 선수야. 위에서 말한 쌍도 엘리트코스(초등학교는 서초를 나왔더라)를 밟은 그는 당연히 포항에 입단해.

그러나, 주전 수비수인 최효진과 포지션인 겹친 그는 전북으로 임대라는 명목으로 유배를 가지만, 그곳에서 맹활약을 펼쳐.

그걸 계기로 U-23 대표팀에 뽑혀 2008 올림픽 참가와 2010 아시안게임 동메달도 획득해.

그리고, 포항으로 다시 복귀해서 주전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2012년 국가대표 데뷔를 하는 등 최고의 커리어를 보내지.

작년까지도 포항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다 올해 군복무를 위해 안산 경찰청에서 활약중이야.

 

7. 안현식 : 승부조작, K리그 챌린지 고양 Hi FC

2008 드래프트를 통해 머전 시티즌에 입단을 해. 그런데, 오홍이... 바로 인천으로 트레이드 되버려.

하지만 그 해 14경기를 뛰며 팀의 중심으로 자리잡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2011년에 경남으로 트레이드 돼.

그! 러! 나!

2011년 K리그 승부조작에 연루되서 영구제명 받았어. 이 때 대표팀 수비수들 승부조작에 많이 가담이 돼...

(재탕) 그! 러! 나!

자진신고했다는 이유로 복귀가 결정되지만 소속팀인 경남은 그를 방출하고 그는 고양 Hi FC에 입단을 해.

그곳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게이리그 머전으로 복귀를 추진하나 머전 팬들의 극심한 반대로 계속 고양에서 뛰고 있어.

현재 진행형이지.

 

8. 최종환 : K리그 상주 상무

최종환은 입단을 울산현대 미포조선으로 해... 대표까지 한 애가 왜? 라는 의구심을 가지고 검색을 했지만, 왜 미포조선에 입단했는지는 나오지 않아.

단순하게 생각하면 못하니까 그렇겠지 뭐... 미포조선에 2007년에 입단해서 10년까지 활약해.

그러다 K리그 번외지명으로 FC서울에 입단하지만, 첫해 0경기 두번째 해 7경기만을 뛰고, 인천으로 이적하게 돼.

인천에서는 준수한 활약을 펼쳤고, 올해 병역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상주 상무에서 활약하고 있어.

 

9. 최철순 : K리그 전북

최철순은 케이리그에서 나름 유명한 선수야. 전북에 입단 후에 병역문제 해결을 위해 상주상무에서 뛰던 시절을 제외하고

계속 전북에서 뛰었어.

라도가 설마? 라는 생각에 고향을 검색했는데 안나오더라. 고등학교를 서울, 대학을 머전에서 나온걸로 봐선 라도 아닌듯.

저 대회가 있던 2006년에 K리그에 데뷔해서 현재까지 전북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중이야.

2010년엔 A매치 데뷔를 하기도 했어.

 

미드필더

MF.jpg

 

이번엔 미드필더야. 읽고 있는 게이들은 별거 아니겠지만 글쓰는거 존나 힘드네 ㅅㅂ ㅋㅋㅋ

미드필더에 익숙한 이름은... 흠.. 축못알 게이들에게는 박주호 1명이고, 나도 추정현까지만 알고 모르겠다 ㅋㅋㅋㅋㅋ

여기서 주전은 박주호-박종진-이현승

 

10. 권준 : 말레이시아 리그 소속

권준은 엔트리 유일의 해외파야. 중학교를 중퇴하고 브라질로 축구 유학을 가지. 지금 생각해보면 당시에 축구 유학 간 애들 지금 뭐 하나 몰라.

브라질에서 프로팀과 계약을 맺은 코리안 브라질리거 1호라고 해.

그러다가 왜  운지 했는지 모르겠는데 11년도에 인도네시아 팀과 계약을 맺고 올스타에도 뽑히는 등 인도네시아 슈퍼스타로 발돋움하지.

이때 인터밀란과 경기도 치뤘다고 해.

그 후 이란에 진출해서 이란 진출 코리안 1호가 돼... 1호를 좋아하는 가봐...

현재는 말레이시아 프로리그에서 뛰고 있는데, 한국에 안오는거 보면

어중간한 실력으로는 K리그로 못돌아오나봐.

 

11. 김민균 : K리그 울산현대

김민균은 대학을 명지대로 입학을 해. 고교때부터 한 이름 했다고 하고 명지대에서도 촉망받는 선수였어. 얼굴도 잘생겨서

명지대 축구부 버스에는 김민균 관련된 낙서밖에 없었대.

그런데 명지대 2학년때 허리부상을 당하면서 5개월간 결장을 하게되고, 당시 프로진출을 노리던 그는 드래프트에서 2009년 대구에 5지명으로 입단을 하게 돼.

(당시 잘나가던 김민균에서 5순위 지명은 상당한 충격이었다고 하네)

하지만 바로 데뷔골을 넣으면서 대구의 주전으로 발돋움하게 되나, 이듬해 감독이 바뀌면서 그에 대한 마찰로 상호계약해지를 하게되지.

그뒤 그는 일본으로 진출하고, 그곳에서 준수한 활약을 하면서 다시 폴란드 리그로 진출해.

그러나, 폴란드 관객들에게 똥송함을 남기고 상호 계약해지을 하고 다시 일본으로 복귀하며 몸을 만든 뒤 작년에 울산현대로 복귀를 했어.

 

12. 박종진 : 안산상록수 경찰축구단

2005년 당시 유일한 고등학생으로 FIFA U-20월드컵에 차출되어 화제를 불러 일으킨 선수야.

고교 졸업 후 숭실대로 진학해서 좌주호 우종진으로 불렸어.

이런 활약으로 J리그에 진출하게 되는데 다음해 감독교체 및 부상으로 경기출전을 하지 못하다가

2009년 K리그 드래프트에 참가, 강원 FC에 입단을 하지.

그러나, 미드필더인 그의 포지션과 달리 강원감독은 그에게 파워풀한 풀백임무를 요구해.

체력이 약한 것으로 알려진 그에게 파워풀한 풀백임무는 부담스러웠고, 강원감독도 결론적으로 그를 중용하지 않아,.

이처럼 강원에서 헤매던 중 수원으로 트레이드 되는데, 그 때 수원감독이 숭실대 감독을 역임한 윤성효였어.

첫 해에는 좀 헤매다가 2번째 해부터 실력을 보여주나 했는데 그땐 수원 팀 자체의 암흑기라 주목받지 못했지.

설상가상으로 윤성효 감독마저 팀을 떠나면서 그의 입지는 좁아졌고, 13년 9월 경찰축구단에 입대해서 현재에 이르고 있어.

 

13. 박주호 : 분데스리가 마인츠 / 현 국가대표

박주호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선수야. 인맥없이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하나하나 차근차근 올라간 노력형 케이스지.

원래는 윙어출신인데 현재는 풀백으로 포지션을 바꿨어.

 박종진과 마찬가지로 그도 K리그 대신 J리그를 택해. J2리그에서 주전으로 맹활약한 결과 J리그 명문 가시와로 이적을 하고

이듬해 주빌로 이와타에서도 맹활약을 하며 스위스 바젤로 이적하게 돼..

경기를 챙겨본 게이들도 있지만 나도 처음엔 박주호 엄청 불안했어. 잘할땐 잘하는데 못할땐 탈탈 털리더라고.

그래도 K리그 선수들보단 잘하는데 왜 국대 안뽑히나 생각했지. 여튼 그땐 일반인들 사이에서 그냥 이상한 리그에서 뛰는 선수였어.

그 뒤 바젤 소속으로 쳄스리그에 진출하고 맨유와 상대하면서 인지도가 많이 올라갔지.

그리고, 2013년 마인츠로 이적, 분데스리가 진출하면서 커리아 하이를 찍기 시작했어.

그러나,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명단에서 부상으로 아쉽게 탈락하나 했는데, 김진수가 부상을 당하면서 어부지리로 월드컵에 나가게 되지.

또한, 2014년 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로 뽑혀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병역면제를 받았고, 금메달 획득시 계약연장이라는 조건에 따라

마인츠와 계약이 자동연장되었어.

 

14. 박현범 : 안산상록수 경찰 축구단

케이리그에선 유명한 선수야. 수원에 입단해서 나름 준수한 활약을 펼쳤고, 이떄 A매치에 데뷔를 했어

그리고, 제주 이적후에도 나름 괜찮은 활약을 펼쳤는데, 부상으로 운지! 했다가 다시 수원으로 복귀를 해.

지금은 병역문제 해결을 위해 경찰청에서 활약중

 

15. 오광석 : 확인불가

이 선수는 2010년 부경대에서 경기한 이후로 소식이 안나오네...

 

16. 이남용 : 은퇴

이남용은 중앙대를 졸업하고 전남드래곤즈에 입단을 해. 지금은 은퇴하고 중앙대학교에서 석사과정에 있어.

 

17. 이현승 : K리그 머전시티즌

이현승은 K리그 데뷔 후 꽤 잘나갔어. K리그 최연소 득점(17세 4개월)과 최연소 도움 해트트릭 기록(18세 4개월)의 주인공이기도 하고,

2011년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바 있지.

2006년 데뷔 후 2009년까지 주전으로 활약해서 FC서울로 이적하게 되는데 단 1경기만을 뛰고 전남으로 임대되어 버려.

그리고, 그곳에서 맹활약을 펼친 그는 완적이적으로 전남에 눌러붙게되고, 2015년 부천FC1995로 이적했다가 다시 대전으로 이적해서 활약중이야.

 

18. 추정현 : 확인불가

추정현은 고교(이리고) 재학 시절 유소년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FC메스로 유학을 가. 그리고 2009년 번외지명으로 강원FC에 입단하게 되지

그리곤 별 커리어가 없어. 한국수력원자력, 용인시청, 목포시청 등 2부리그를 전전하고 있고, 심지어 현재 어느팀에서 뛰는지 정확히 확인도 안돼.

 

공격수

FW.jpg

 

마지막으로 공격수야. 공격수는 들어본 이름 많지? 이때 주전은 심영성 - 이상호 - 이청용이야.

 

19. 심영성 : K리그 제주

심영성은 탐라국 출신이야. 그런 그가 2004년에 성남에 입단을 하지. 그러나, 육지생활에 적응을 못한 그는 2006년 고향으로 돌아와.

그는 이 대회 이후 있었던 AFC 청소년 월드컵에서 득점왕을 수상하고 '미래의 아시아스타'에 선발되기도 해.

그래서 러시아 진출설이 나오기도 했지만, 성사되진 않았어.

이후 리그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치는 듯 했으나, 2009년 공격수가 25경기에서 1골이라는 최악의 성적을 내게 되지.

설상가상으로 2010년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오른쪽 슬개골이 수십조각으로 산산조각 나는 부상을 당해.

제주는 당시 부상을 이유로 계약해지를 할 수 있었지만, 재계약과 함께 수술비 전액을 지원해. 탐라국 의리 ㅆㅅㅌㅊ

그후 그는  5차례의 수술을 거치며 5개월 동안의 병상 생활과 9개월간의 재활을 끝내고 팀에 복귀를 하지.

그리고 2012년 3년만에 득점을 기록하지만 공익으로 입대를 하게 되고, 그 기간간 포천시민축구단에서 임대생활을 해.

올해 복귀한다고 뉴스떴는데 별다른 기사가 안나오는거 보면 아직 실력회복이 많이 힘든가봐.

 

20. 유병수 :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FK로스토프

유병수는 우리나라에서 저평가된 공격수 중 1명이라 생각해. 머구 출신인 그는 고교부터 초특급선수로 이름을 알렸고,

홍익대에 진학한 뒤 휴학하여, 인천유나이티드에 입단을 해.인천은 유병수를 입단시키면서 창단멤버인 방승환을 이적시켜 큰 비난을 받는데

대표이사가 유병수가 있기 때문에 문제없다고 하는 등 팀의 기대주였어.

데뷔해에 12골을 터트리며 이름을 알린 그는 실업축구의 신화 김영후와 신인왕 경쟁을 펼쳤지만 결국 획득하지 못해.

그러나, 이듬해 22골을 몰아쳐 득점왕에 오르고, 시즌 중 월드컵 예선에 대비하여 국가대표에 뽑히게 되지.

그리고, 2009년 6월 오만전에서 A매치 데뷔를 하였으나 기록이 인정되지 않아  10월 일본전에서 정식 데뷔를 해.

하지만 월드컵 명단에서는 최종탈락하게 되는데 당시 감독이었던 허접무는 인터뷰에서

'골과 상관없는 상황에서도 상대에게 부담을 주고 괴롭혀야 한다. 득점을 제외한 공수 관여가 부족한 것이 단점'이라고 해.

당시 팬들 사이에서는 인맥없고 빽이 없어서 탈락했다고 말들이 많았어.

그 뒤로 그는 2011년 이란으로 이적해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러시아로 진출해.

그러나 그곳에서 통산 27경기 3골이라는 최악의 성적을 보이며 사람들에게서 잊혀져 가고 있어. 물론, 출전시간이 경기당 22분이 고작이라,

90분으로 환산하면 괜찮은 수치이고, 올해도 3경기 1골이라는 성적을 기록중이지만 계약 마지막 해인 올해 방출명단에 오르는 등 최악을 해를 보내고 있어.

뿐만 아니라 병역문제도 해결해야 하는데, 입대 전해 국내팀에서 활약해야 상무나 경찰청에 입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연봉포기라는 초강수를 두고

케이리그 몇몇팀과 협상을 했으나, 지난 2년간 성적이 부진하여 선뜻 계약제의를 하는 팀이 없대.

여튼 안타깝지만 챌린저나 내셔널리그로 방향을 돌리는 방법 밖에 없을거 같아.

 

21. 이상호 : K리그 수원

이상호는 초딩때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하여 스카웃된 케이스야. 형인 이상돈은 고양 Hi FC에서 뛰고 있는 형재 축구선수이기도 해.

이상호는 청소년 시절 제2의 박주영으로 불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6년 울산에 입단해서 주간 MVP도 수상하고, 같은 해 AFC챔스에서 국제무대 데뷔골도 넣는 등 화려한 데뷔해를 보냈지.

그리고, 얼굴부상에도 복면마스크를 쓰고 뛰는 등 투혼을 불싸르기도 했어,

2009년에는 A매치 데뷔 무대로 치뤘고 이후 수원으로 이적한 그는 준수한 활약을 펼치다 병역의무 이행을 위해 상주 상무로 이적한 후

다시 복귀하여 시즌을 치르고 있어.

사실 K리그에서 오래 활약중이지만 리그 10골을 넣은적이 없고, 최다골이 6골인 그저그런 선수같아.

 

22. 이성재 : 확인 불가

2006년에 포항스틸러스 소속으로 K리그에 데뷔했는데, 3년동안 단 1경기만을 뛰고 인천으로 이적했다가 1년만에 다시 포항으로 복귀해.

이후 병역의무를 위해 상주 상무에서 활약했고, 전역 후 수원FC - 고양 Hi FC - 강릉시청 축구단 등 2부리그를 전전하며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어.

 

23.이청용 : EPL 크리스탈 팰리스 / 현 국가대표

블루드래곤. 기성용이랑 얘는 따로 설명 안해도 되지?

 

24. 하태균 : 중국 갑급리그 옌볜 창바이산

하태균은 당시 거물급 신인으로 2009년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수원에 입단을 해.

그리고, 수원의 가장 큰 라이벌 서울을 상대로 결승골을 넣으며 그해 신인상을 받아(15경기 3득점 공격수가 신인상 받은 게이리그 ㅆㅅㅌㅊ)

이듬해인 2008년과 2009년에는 부상으로 미미한 활약을 보여주지만, 2009년 12월 월드컵 대표로 승선해 ㅋㅋㅋ(왜?)

그러나 부상으로 탈락!

그리고 2013년 병역의무 해결을 위해 상주상무에 입대해서 본인의 K리그 최고 커리어 하이를 보여. 그리고 전역하고 수원에 복귀했지만

운지...

이때! 중국 연변축구단을 맡고 있던 전 국가대표 코치 박태하 감독이 수원에 하태균의 임대를 요청하게 되고,

2부리그인 갑급리그에서 16경기 14골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으로 좆족들의 에이스로 우뚝 솟아.

현재 갑급리그 내 득점 1위를 기록하면서 임대생 신화를 쓰고 있고, 팀도 1위를 기록하면서 슈퍼리그 진출 가능성을 높였어.

그리고, 임대 만료기간이 다가오자 고민하던 그는 연변과 계약을 해서 정식 이적을 하게 돼.

잘 생긴 외모와 준수한 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네.

 

결론

정보 쓰는 게이들 정말 존경한다. 이거 쓰는데 3시간 걸렸네 ㅅㅂ

나도 모르는 애들은 위키랑 인터넷 참조했으니 적극적인 태클 환영하고,

다음에도 쓸데없는데 흥미있는 주제로 찾아올게.

확실친 않지만 축구유학붐이 일던 시절, 유학간 선수들의 정보에 대해 알아볼거 같아.

 

후 3줄요약

1. 해외파 : 7명 - 인유럽 해외파 4명(영국 2, 독일 1, 러시아 1), 지잡 해외파 3명(일본 1, 중국 1, 말레이시아 1)

2. 국내파 : 11명 - K리그 클래식 7명, K리그 챌린지 1명, 경찰청 3명

3. 기    타 6명 : 확인불가 3명, 승부조작 영구제명 2명, 은퇴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