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모시고 다녀옴.
가평에 위치한 오토캠핑장인데, 괜찮더라 물도 깊고.

대략 이렇게 생겼는데 깊은곳은 성인남성키정도 된다.
잠수 실컷할수 있어서 좋았음.
이렇게 텐트치는건 4만원 (저 사람들은 3일째 캠핑중이라더라)
우린 5만원주고 방갈로 잡음. 종일 기준이 아니라 1박 기준이더라.
잠자리 진짜 오랜만에 잡아봄. 사진만찍고 바로 놔줬다.
아버지가 그새 두릅을 따오셔서 데쳐 먹음 ㅍㅌㅊ


삼겹살 , 호박도 구움.
말벌새끼 자꾸 앵앵대서 응징함.
물놀이도 조금 함. 놀던 중간에 방수팩이 찢어져서 많이 못찍음 ㅜㅜ
부모님 금슬 ㅍㅌㅊ? 끈으로 튜브 묶어서 메달고 다니심.
중간에 수박도 큼직하게 썰어먹고
방수팩 찢어지기 전에 물밑 동영상찍음
저 많은 물고기들을 그냥 놔둘수 없잖아? 통발 설치해서 잡음.

배따고 튀김.
주인집 개새끼. 못생겼는데 존나 순함

물놀이 하고난뒤 뜨끈하게 라면 한사바리 끓여먹음. + 열무김치
그리고 다시 튜브타고세월아 네월아. 컵홀더가 있어서 맥주 먹기 좋음. 컵이 좀 에러지만 봐주라.
말벌이 좀 많았음.
주인집 아저씨의 조언에 따라 다 잡아서 말벌주 만들었다. 먹지는 못하겠더라 ㅜ
간만에 가족끼리 잘 놀다왔다.
이게 캠핑 뻘글 마지막이 될듯하다. 그동안 재밌게 봐줘서 고마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