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의 메르스 대응과 관련해 “옛날 같으면 삼족을 멸하는 내란음모”라는 등 원색적인 비난을 퍼부은 신동준 씨가 연합뉴스TV로부터 퇴출당한다.
뉴스Y, 박원순 삼족 멸한 발언 논란 신동준 “출연금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산하 방송심의소위(위원장 김성묵)는 5일 연합뉴스 보도전문채널 연합뉴스TV <뉴스10>(6월 28일)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패널로 출연한 신동준 씨는 박원순 시장의 메르스 대응에 대해 “일개 서울시장이 나와서 앞으로 내가 한다, 수방사령관 불러놓고 이게 뭐냐”며 “쿠데타고 내란음모다. 옛날 같으면 삼족을 멸하는건데, 뭘 믿고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비난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관련기사 : 채널A, 심리상담전문가 불러 “최재성, 주먹이 먼저 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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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8일 연합뉴스TV에 출연한 신동준 씨가 박원순 서울시장을 두고 “내란음모”, “쿠데타”, “옛날 같으면 삼족을 멸할 일”이라고 막말했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718
방통위가 어떻게 하는지 지켜 보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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