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오늘자 신문에 "이총리교체로 가닥" 이라는 기사를 1면에 보도했다

그 내용안에는 "박대통령 남미다녀와 상황반전없다면 불가피" 라는 대목이 나온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4/17/2015041700327.html

 

이것은 말이 전혀 안되는 패악질을 넘어서는 미친수준의 여론선동이다

지금 반정부방송 KBS조차도 돈전달방법이 3가지로 나오고 돈전달 목격자가 없다고 한다

 

돈전달에 대해 신빙성자체가 너무 낮기 때문에 검찰이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고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상황반전이라는 소리는 나올수가 없는 것이다

 

아무것도 없는데 반전될 상황이 뭐가 있을 수 있겠는가

조선일보는 그냥 상식을 한참 벗어난 미친거짓선동여론몰이를 하고 있는 것이다

 

드러난 것은 아무것도 없고 돈 준쪽에서 말이 계속 달라지는데 무슨 상황반전이란 말인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보면 이총리가 무슨 큰 죄를 저지른것 처럼 느껴지게 만들고 있다

 

이것이 바로 조선일보가 노리는 패악질인데 본질은 거짓으로 여론몰이를 하는 것이다

정윤회때 김기춘실장의 거취를 가지고 얼마나 많은 여론선동몰이를 했었는지 알것이다

 

딱 그때와 같다

아무것도 없는데 도대체 무슨 상황반전이라는 소리가 나올수가 있나

 

말 자체가 안되는 거짓여론선동몰이를 하고 있는 조선일보다

아침에 신문을 보면서 정윤회때 김기춘한테 했던짓을 또 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더 상식을 벗어난 패악질을 넘어 완전 미쳐가는 보도가 있다

A30면 박정훈칼럼이 그것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4/16/2015041603540.html

 

여기를 보면 거의 미친수준이다

법원주변에 가면 "입증책임 있는 곳에 패소 있다" 라는 말을 흔히 들을수 있다

 

오늘자 박정훈 칼럼안에 있는 내용중에 '무죄입증 책임 떠안긴 셈' 이라는 대목이 나온다

세상에 입증책임을 지고 있는 사람이 메모에 있는 사람들이라고 하고 있는 것이다

 

메모에 나오는 사람들은 안받았다고 하고 있으니 증거자체가 없다

따라서 돈을 준 사람이 입증을 해야하고 검찰은 그것을 밝혀야 되는 것이다

 

그런데 되려 돈을 안받았기 때문에 아무런 증거가 없다는 사람한테 입증하라는 것이다

이건 거의 미친 것이다

 

개인간에 돈을 준 사람과 받은 사람의 채권채무간 다툼이 벌어지면 누가 입증책임이 있는가

당연히 돈을 주었다고 하는 쪽에  입증책임이 있는 것이다

 

돈을 안받았다면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밝힐꺼리자체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입증책임은 돈을 준 사람이 지는 것이다

 

지금 조선일보는 상식을 완전히 벗어나는 미친거짓여론선동몰이를 하고 있는 것이다

정윤회와 십상시 그리고 13월의 세금폭탄에 이어 거짓여론몰이 제3탄을 하고 있는 것이다

 

 

 

3줄 요약

 

1. 오늘자 조선일보의 "이총리교체로 가닥"이라는 보도는 미친거짓여론선동몰이다

2. KBS조차도 돈전달의 신빙성이 낮아서 검찰이 곤혹스러워 한다고 하고 있다

3. 아무것도 나온것이 없는데 상황반전이라는 소리는 쌩뚱맞는 의도된 도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