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번째로 소개하는 리즈너블한 브랜드
Bass 라는 이름의 미국 구두회사야
오스트리아의 Vass 랑 헷갈리면 안됨.. Vass 아.. .찎!
Bass의 대표적인 모델은 벅스와 페니로퍼인데
벅스는 요즘 씹보세들에서 자주 찾아볼수 있지

Bass Brockton 네이비
요렇게 생긴 구두 씹보세에서 많이 봤을듯 ㅇㅇ
이런 벅스들을 보통 "더티벅스" 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신발이 떄가묻고 더러워진 모습이 더 매력적이라서 더티벅스라고 부르는 경우가 생긴거야
그리고 페니로퍼는 그렇게 자주는 못봤을텐데

전형적인 미국식 페니로퍼인 Bass Gilman 브라운
이런 발등쪽에 홈이 나있는데
예전에 동전을 끼워두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이유로 동전을 끼웠는데 그 유래로 페니로퍼라고 불러지게 됐다고 함
자꾸 내가 언급하는 브랜드들이 다 비싸다고 속으로 다들 "이 씨발새끼 존나 된장남이네"라고 생각할텐데
그냥 나는 그런 브랜드 들이 있다. 라고 알려주는 거고 나도 그런 브랜드들은 몇개 없어
부모님이 옷사주는 그런 좆고딩도 아니고.. 내가 돈벌어서 사입는데 그렇게 비싼걸 어떻게 다 사겠냐
이 브랜드를 너희들에게 추천하는 이유는 다름아닌 가격이야
솔직히 퀄리티는 좋은건 아니야
싼맛에 사서 신다가 씹창나면 버리는 구두라고 생각하면 됨
이 브랜드의 스웨이드 벅스는 70~80불 선
페니 로퍼같은경우는 120불정도에 판매되고있어
구매대행 이용해도 15만원이면 떡을 친다.
게다가 쥐마켓 등지에서 구매대행으로 오픈마켓에 등록을 해놨으니 사기도 편함
내가 이 브랜드에서 추천을 하자면


청바지와 기가 막힌 궁합을 자랑하는 Barret 사막색이랑 Brokton 아이스
사이즈는
내사이즈인 255 기준으로
7.5D~8D
신어보니까 다른 미국 구두브랜드보다 살짝 작게 나오는 경향이더라고
8D샀는데 조금 헐렁한데 크게 불편하지 않을정도.
너희들도 화이트 벅스 하나 사서 이번여름 간지나게 신고 다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