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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는 흑해, 에게해, 지중해 이 세 바다로 둘러싸인 아시아에서 보면 서쪽 끝, 유럽에서는 동쪽 끝에 위치한
나라로 우여곡절 끝에 유럽 축에 끼어서 UEFA에도 참여하는 엄연한 유럽 국가 중 하나야.
그러나 문화는 여전히 이슬람 문화를 고수하고 있는데 그 중에도 특히나 가장의 권위가 높은 편이야.
게다가 기본적으로 터키 남성들은 강한 가부장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어서 초반에 광부, 청소부 등 SCV로
이용해 먹으려고 불러들였던 독일, 스웨덴 등 유럽 국가가 터키인들의 삼일한과 폭동에 많은 고충을 겪었지.
전통적으로 목욕을 좋아하는 민족이라, 구 히에라폴리스였던 파무칼레 온천 지역이나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좆같이 생긴 카파도키아의 기암 괴석 등 볼거리가 많아 세계 7위의 관광 수입을 올리고 있는 나라야.
돈두르마 아이스크림 가게의 뭣 같은 약올리기를 경험한 사람들이라면 알 수 있지만 터키인들도 은근히 통수가
있어서 한국인이나 일본인을 보면 "오, 형제의 나라" 뭐 이런 드립 치다가 뽑아먹을 거리가 있으면 조낸 통수치는 편이야.
그런 국민성 덕분인지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2000도 말에 IMF의 구제금융을 받았던 나라이기도 하지.
아무튼 경제적으로 이런 저런 불안을 안고 있는데 관광객이 많은 나라에는 항상 밤문화에 종사하는 여성들이
있게 마련이야.
그건 이슬람 국가인 터키라고 해도 다를바가 없지.
경제가 운지하면 할수록 밤문화는 성장해가는 것이 이 세상의 이치지.
강한 이슬람 율법으로 억누르던 것이 이제는 조금씩 풀리기 시작해서 이스탄불 시내의 아크사라이(Aksaray) 근처의
바나 나이트 클럽 등에서 공공연히 호객 행위를 하는 여성들을 종종 볼 수 있어.
가격은 100터키 리라(약 우리돈 5만원) 에서 200터키 리라(10만원) 사이야.
물론 강한 이슬람 율법의 나라답게 이같은 매춘의 온상이 되는 나이트 클럽 등을 경찰에서 일제 단속하기도
해서 고정된 구역을 가지고 장사를 하는 경우는 다소 줄었지만, 그래도 여성 개인이 하는 영업을 쉽게 근절하기는
어려운 형편이야.
의외로 우리나라의 588 비슷한 떡집도 존재하는데, 엣 갈라타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갈라타 다리를 건너서 좀 더 직진하면 갈라타(galata) 지역을 상징하는 랜드 마크인 갈라타 탑이 보이는데
바로 그 갈라타 탑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유섹 칼드림(YUKSEK Kaldirim) 거리에서 빨간 글씨로 GIRL 혹은 오타로 GiRiS 뭐 이런 글자가 보이면
대충 맞게 찾아온 거야.
이 일대에는 터키 정부에서 미성년자가 출입하지 못하도록 경찰이 지키고 서 있는데, 여권 같은 걸 놓고 와도
한국인이라고 하면 "우왕,굿" 하면서 대충 보내주는 편이야.
이럴 때는 형제의 나라 ㅅㅌㅊ?
이렇게 생긴 길을 따라 내려가서
대충 이런 분위기다 싶으면 잘 찾아온거야.
다만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처럼 비교적 젊은 애들은 드물고 상당히 나이가 든 편이 많으므로
원석을 발굴한다는 기분으로 찾아다니는 게 좋아.
우선 들어가기 전에 요금을 먼저 확인하고 들어가는 시스템인데, 가격은 15분에 50~80터키 리라(우리돈 3~4만원 정도)
를 받고 있어.
서비스는 애미 창렬 수준으로 그냥 손으로 좀 선다 싶으면 바로 퍽퍽이야.
이건 기대하지 마라.
이스탄불 이외에도 이즈미르 등 지방 도시에도 있으니 굳이 찾아가볼 게이가 있다면 말리지는 않겠어.
방송 등에서 형제의 나라 드립을 너무 쳐서 사람들이 다소 마비된 감이 없지 않은데
물론 친절한 터키인 다수도 있지만 홈스테이 등에서 은근히 통수치는 사람들이 많고
특히 한국 김치녀들이 가면 친절한 척하다가 통수치기는 인도인과 쌍벽을 이루니
다소 주의하는 게 좋아.
요약.
1.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IMF 신세를 진 형제의 나라임.
2. 경제가 하라보지따라갈락말락 해서 엄격한 이슬람 율법에도 불구하고
밤거리의 여성들이 증가 추세에 있음.
3. 홈스테이 등 의외의 부분에서 통수를 당할 수 있으니 형제의 나라 드립을 너무 믿지 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