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들아 안녕?

 

아까 올렸는데 중간부분이 짤려 올라가서 지우고 제대로 다시 올린다. 

 

난 복싱 매니아다. 킥복싱, MMA도 무척 좋아하지만, 복싱은 그것들과 다른 매력이 있다.

 

그리고  그 매력은, 대부분의 복서들이 작은 대흉근을 가지고 있는 이유와  연결이 된다.

 

 

모든 결과엔 이유가 있다.

 

복서들의 가슴근육이 작은 이유를  ARABO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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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내가 올려서 일베간 "50세 복싱 세계챔피언을 ARABOZA"의 주인공 버나드 홉킨스 다.

 

승모근이나 어께 근육에 비해 대흉근이 상당히 작은걸 볼수 있다.

 

복서들이 보통 대흉근이 작지만  이 선수는 유독 작은 축에 속한다.

 

이 작은 대흉근이  그가 50세까지 세계챔피언을 하게 만드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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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델라 호야도, 다른 부위에 비해 가슴근육이  작다.

 

그런데, 복서들이라고 다 가슴근육이 작은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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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급 역대 펀치력 순위에 올타임 1,2위를 다투는 원조 핵주먹 조지포먼은 가슴근육이 꽤 발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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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타이슨은 복서중에서 좀처럼 보기 힘들정도의 큰 가슴근육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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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헤비급 핵주먹 도스 산토스와  K1에서 UFC로 넘어온  핵주먹 마크헌트도

가슴 근육이 상당히 발달해 있다.

 

 

왜 선수마다 이런 차이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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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로 대흉근이 큰 선수와 작은 선수의 차이를 ARABO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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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UFC 헤비급 챔피언이자 최고의 타격가 도스 산토스는  손으로 가드를 거의 하지 않고

휘두르는 손을 몸 바깥쪽으로 크게 빼서  아주 강한 펀치를  날린다.

연타를 날릴때도 자신의 몸안쪽에 손이 위치해서 방어를 하는 동작을 거의 하지 않는다.

펀칭 거리가 근접전 보단, 중,원거리에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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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헌트가 K1에서 펀치를  날릴때도, 가드를 거의 하지 않고  큰 궤적을 그리는 펀치를 날린다.

복싱에 비해 근접전에서 펀치공방할일이 드물다. 근접하면 상대 목잡고 니킥을 날리는게

K1이나 무에타이선수들의 공격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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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서 조지 포먼도 가드를 거의 하지 않고  중, 원거리에서  어마어마한 파워가 실린 주먹을 날린다
사실 복서중에 저런 스타일은 아주 드물다.
그냥 대놓고 날 때려달라는 몸동작인데, 포먼은 탈 인간급의 맺집과 펀치력이 있어 저런 스타일로 세계챔피언이 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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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먼이 가드 열고 손을 뒤로 빼서 큰 주먹을 날리다 상대 카운터에 다운 당하는 모습.
그런데 이 경기에서 포먼은 역전 KO승을 거둔다.
이런 복싱은 아주 특별한 자질을  타고난 몇몇 인간만 가능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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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크 타이슨은 양손을 얼굴에 바짝붙히고 상대 안쪽으로 파고들지만, 펀치를 날리는 순간엔

양손다 자기 몸 바깥으로 빠져있는 경우가 많다.

 

대흉근이  큰 선수는 일반적으로 가드가 몸 안쪽에 붙어있지 못하고 바깥으로 빠지며,

 펀치도 자기 몸 바깥쪽으로 빼서 큰 펀치를 날리는 경향이 있다.

상대방 카운터에 맞기 쉽고 수비에 문제가 생기지만, 강한 한방으로 상대를  KO시킬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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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흉근이 작고,

치밀한 복싱을 하는 버나드 홉킨스.

펀치를 날리고 회수할때 양손이 자신의 몸안쪽에 위치한다.

상대 선수(백인)가 왼손을 날릴때 홉킨스도 거의 동시에 오르손을 날리는데

몸안쪽에서 짧은 궤적을 그리며 날아가는 홉킨스의 팔 바깥쪽에 상대 펀치는 걸리고

홉킨스의 펀치는 상대 턱을 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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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전에서  상대가 가드를  올려도  가드 안쪽으로 홉킨스의  짧은 펀치 연타가 다 뚫고 들어간다.

대흉근이 너무 크면, 저렇게 몸안쪽으로 집어넣는 짧은 펀치가 안 나오고 가드도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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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몸 안쪽에서 짧은 궤적으로 상대의 빈틈을 공격한다.

 

아래 움짤 2개는 복싱에서만 볼수 있는 근접전의 치밀한 펀치공방의 진수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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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선수(오른쪽) 가  오른손 펀치를 날리지만 홉킨스의 왼손에 막힌다.
그러자마자 상대선수가 왼손으로 홉킨스의 옆구리를 가격하지만
팔뚝에 막힌다.
그러자 마자 상대선수의 오른손 어퍼컷과 홉킨스의 왼손 어퍼컷이 거의 동시에 날아드는데
몸 안쪽에서 짧은 궤적으로 올라오는 홉킨스의 어퍼컷에 상대선수 주먹이 막히고
거의 동시에 홉킨스의 아주 짧은 왼손 훅이 상대 턱을 강타하고 이어 3연타로 상대를 KO시킨다.
 
저렇게 상대랑 근접한 상태에서 아주 치밀한 공방전이 이루어지는게 K1나 MMA와 는 다른 복싱의 매력이자 특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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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킨스(왼쪽) 가  오른손 가드를 턱에 단단히 붙히고 왼손 어퍼컷을 올려친다

올려치는 궤도가 자신의 몸통과 얼굴을 방어할수 있는 궤도로 올라간다.

그와  동시에 상대 선수 레프트 훅이 날아들지만 홉킨스의 오른손 가드에 걸린다.

그와 동시에 자신의 오른손 가드에 거의 붙어 있던 홉킨스의 왼손이

상대선수의 왼손을 밑으로 눌러 떨어뜨리고 라이트 훅으로 상대선수 턱을 강타한다.

 

이 모든 동작이 영점 몇초만에 한호흡으로 이루어진 테크닉이다

 

이렇게 치밀하고 섬세한 테크닉이 복싱이다.

 

상대선수 트리니다드는 이 펀치를 맞고 KO되어 생에 첫 KO 패이자  선수 케리어중 유일한 KO패를 얻게 된다. 

 

버나드 홉킨스는 이런 치밀한 복싱 스킬덕에 상대방 펀치를 많이 허용하지 않고 50세까지 세계챔피언을 지내는

기네스 기록을 남긴다.

 

 

게이들도  복싱에 대한 안목을 키우고, 킥복싱이나 MMA와는 다른 복싱의 매력에 빠져 보기 바란다.

 

 

 

세줄요악

 

1. 복서들은 대부분 대흉근이  작다.

2. 대흉근이 큰 선수들은 가드가 벌어지고 펀치를 날릴때도 몸 바깥으로 빼서 크게 날리는 동작이 되기 쉬워, 수비에 문제가 있고  근접전시 치밀한 공방이 힘들다.

3.복싱은 킥복싱이나 MMA와 달리 근접전에서 치밀한 공방이 중요하기때문에 대부분의 선수들이 대흉근이 작은편이고 근접전 테크닉에 능하다.

 

 

 

50살 복싱 세계챔피언 "버나드 홉킨스"를 ARABOZA http://www.ilbe.com/4501014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