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경상도
백제=전라도
신라는 배신의 문화 = 경상도는 민족으 배신자 흉노의 후손
그래서 전라도는 배신의 희생양
전라도에는 애국지사의 피가 흐름
이런 좌좀들으 개드립을 많이 봤을것이다
근데
정작 백제의 후예라고 생각하는것은 일본인들
여기서 같은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차가 생기는데
유튜브 댓글을 하나 살펴보자
빨간박스부분을 번역하자면
"일본은 조선을 자주 독립 한 근대 국가로하여 러시아의 남하에 공동으로 대응하려고했다. 그러나 조선 왕조는 기득권에 매달려 청의 책봉 아래, 속국으로 있던 유지하기 위하여려고했다. 따라서 일본은 청일 러일 전쟁을 조선의 독립을 인정하게한다. 그러나 병합 반대파의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했기 때문에 단번에 합병으로 향하는 일이되었다. 그리고 한일 합방은 조선 및 국제 사회 승인하에 성립되었다. 일본은 조선의 근대화를 추진하기 위해 본토 이상의 투자를 통해 본토 재정은 적자가 될 정도였다. 한반도에 조선인이 아니라 백제 사람이 국가를 만들고 있으면 이런 순 없었을 것이다."
주목해야 할 부분은
한반도에 조선인이 아니라 백제 사람이 국가를 만들고 있으면 이런 순 없었을 것이다
wtf?
백제와 조선인은 다르다
라고 강조하고 있다(대놓고 밝히지는 않지만 아직도 이렇게 일본인들이 생각한다는것)
이게 바로 그 유명한 정한론의 기초가 된다
즉
원래 일본인(백제인)들의 땅을 되찾는다는 이론이 되는것이다.
백제가 리드했다(우리나라의 시각)
왜나라가 리드했다(닛뽕의 시각)
의 차이는 있어도 결국 팩트는 둘은 연합군이었다는것이다
다들 알다시피 백제는 기성용의 마누라?가 주몽 좆같네 이거?
노래가사처럼 몸주고 마음도 주고 사랑도 줬지만
이제는 남이 되어 떠나가느 아니 왕위를 딴년 자식한테 물려줘?
이럼서 죄다 끌고 내려와서 건국한 나라로서 결국 고구려와 한 핏줄
일본의 임나일본부설과 백제뿌리 이론에 따르면 결국
고구려의 역사도 일본의 역사가 된다
백제의 역사가 지네꺼니까 같은 핏줄인 고구려까지 꿀꺽한거지
그럼 고구려의 모태인 부여와 고조선까지도 거슬러 꿀꺽
그래서 광개토태왕의 스토리인 태왕사신기를 자기네 고전처럼 다룸 (아직도 인기가 많다)
그래서 신라는 여러민족들의 찌질 연합국 = 결국 타밀과 한반도인의 잡종
으로 보는것이 일본의 시각이라는것
타밀은 지금의 스리랑카에 많이 살고 있지만 원래
아유타국이라고 해서 인도 북부에 살던 사람들이다
여기서 다들 배우는 아리안족의 대이동때문에 밀려서 남부끝으로 내려온것일뿐
저 짤처럼 육로로 이동했으리라곤 생각하지 않는다
아마 뱃길로 이동했겠지
전세계의 역사는 서로 맞물린다 이기야~~
드라마 '김수로'에서는 인도 아유타국의 공주 허황옥역을 서지혜가 맡았다
그래서 일본이 한반도와 만주국을 먹고나서 침략한게 아니라 조상의 영토를 회복했다라는 드립을 침
아직도 틈만 나면 한반도에 군대를 보내려는것도 이것이다
물론 우리입장에서는 어이없을수 있다
사실 일본의 히라가나 카타카나 자체가 신라의 이두에서 나왔다는 말도 있다


전라도는 왜 우리와 그렇게 다른가는
나당전쟁이후 당나라인들의 정착이 있었다는 썰이 있다






실제로 전라도의 억양과 중국어의 성조는 매우 닮아있다
한국말 모르는 외국인이 봤을때는 비슷하다고 느낄 정도
이 모든것은 바로 고구려 신라 백제 왜 당 까지 5국이 얽히고 섥힌 660년대에 시작되었다
물론 지금까지 얘기는 역사적 정설은 아니고 일본인들이 생각하는 한반도에 대한 시각이다 (근데 역사에 정설이란게 애매하다)
내가 공부했던것 조금 포함했지만 내가 딱 이렇게 생각한다는건 아니다.
즉 백제의 후예들은 전부 패망이후 일본으로 이주했고
지금 한국인이라 불리는 사람들은 전부 신라의 후손이라는것이다
(자기네가 정통이라 이거지 그래서 대륙에 있는 옛 고조선이나 고구려 영토에 대한 지배권이 일본에 있다라고 생각함)
쓰다보니 스케일이 워낙 커져서 정신이 혼미하다 그래서 이만 줄임
요약: 일본의 논리가 다 옳은건 아니지만 전라도가 정통 백제후손일 가능성은 낮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