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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mnews.imbc.com/replay/2014/nw1200/article/3516437_13474.html 뉴스 동영상

 

다음 일베갈 주제를 무엇으로 할까 고민 중에

 

때마침 매력적인 주제가 뉴스로 나와서 유로존 문제에 대해 쓸까 생각 중이야.

 

 

아마 다른 일게이들은 썼을 법한 주제인데,

 

내 스타일대로 간략, 명확하게 쓸 것이니깐 봐주었으면 해 ㅎㅎ

 

 

 

목차는

 

1. 최적통화지역 이론이란?

 

2. 유로존과 독일

 

3.유로존 경제 실상황

 

4. 유로존의 미래

 

이렇게 쓸 생각이야.

 

 

 

1.최적통화지역 이론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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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사례로 간단히 설명하자면,  미국이 나라급 크기의 50개의 주로 이루어진 것처럼

 

유럽도 뭉쳐서 미국처럼 거대한 경제권을 이룩하자. 이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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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적으로는 미국과 비슷한 유로존 인구와 경제 규모 때문에

 

유로화가 달러와 동등한 위치에 있게 하고,

 

과거처럼 달러 변동성에 휘둘리는 것을 방지하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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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적인 환율 정책을 못쓴다는 엄청난 단점을 무릅쓰고

 

유럽 각국은 EU로 뭉첬지.

 

 

 

1. 최적통화지역 이론이란?

 

1) 자국통화 버리고 통화연합을 하는 것이 이득이라면 통화연합이 좋당께~

 

2) 경제-금융 통합의 이익이 있지만, 환율정책을 못 쓰는 단점이 있다.

 

 

 

2. 유로존과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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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란 국가와 국가간 돈의 교환비율로 그나라 수준에 맞는 환율을 유지하게 되어 있어.

 

(짤은 금리차이지만, 국력 차이라고 생각해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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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유로화는  서로 다른 경제력을 합친 후  평균을 낸 것이라 

 

평균치 이상은  이득을 보고, 평균치 이하는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 구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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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차이의 결과물이 북유럽이 꿀을 빨고, 남유럽은 적자를 보는 구조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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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 가장 꿀빠는 것은 독일이야 ㅋㅋ ㅋㅋ 역운지보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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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문제로  남유럽은 수출경쟁력이 낮아져서  실업율이 증가하고

 

독일은 수출경쟁력이 증가해서 실업률이 줄어든 상태야.

 

프랑스도 유로존으로 이득을 볼 줄 알았는데, 독일이 다 해먹는 구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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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럽은 운지하게 된 것은 이런 이유 때문.

 

산업경쟁력 악화->실업 증가&법인세 감소->조세수입 감소->그래도 복지는 해야지!->부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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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평균치 이하는 고달프고, 평균치 이상은 이득을 보는 구조인데

 

그중에서 독일이 짱짱맨이라는거지.

 

 

2. 유로존과 독일 의 요약

 

1) 유로화는  각국의 국력의 평균치.

 

2) 평균 이하는 손해보고, 평균 이상은 이익보는 구조

 

3) 독일이 이익을 많이 봄.

 

 

 

3.유로존 경제 실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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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럽은 무역적자를 충당하기 위해 해외자금을 받아서 유지했는데,

 

글로벌 금융위기 탓에 남유럽이 엄청나게 위험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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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치 이하의 나라들은 결국 운지하거나, 위험해져서  구제금융을 많이 받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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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금융으로 신규자금을 지원하고, 부채 상당수를 탕감하고, 부실국채 매입해주고,

 

신용보증으로 불량국가들의 신용을 보강하고 별 짓을 다했어.

 

독일이 꿀 빤거 꽤 많이 토해냈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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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문제인 것은 유로존 실업률이 너무 높아서 소비자물가지수가 계속 하락 중이야.

 

유로존이 문제해결이라고 한 것은 구제금융이지,

 

역내 무역불균형이란 구조적 문제를 해결한 것이 아니라  암덩어리는 남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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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경제성장률이 매우 낮고, 독일도 낮아졌음.

 

짤은 예상이지만  실제로 그러다하다.

 

 http://www.ajunews.com/view/20140814161500150 독일 2분기 경제성장률 -0.2%...경기전망 '먹구름'

 

 

이는 독일을 꿀 빨게 했던 남유럽들이 운지중이라 꿀을 못 빨아서

 

또는 독일이 과도한 흑자를 반성하고 조정 중일 수 있고 그래.

 

 

 

3.유로존 경제 실상황

 

1) 남유럽 무역적자로 부채 너무 많아짐.

 

2) 북유럽이 남유럽 구제금융하고 독일이 꿀 빨던거 많이 토해냄.

 

3) 경제성장률, 소비자물가지수 낮아서 디플레이션할지도 모름.

 

 

 

4. 유로존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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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처음에 나온 최적통화지역 이론에 따라  이득이 많을 것이라 보고 유로존을 통합했는데,

 

결과물은 영 아닌거 같은 상황이야.

 

 

이론이 약을 판 것이 아니고, 최적통화 이론의 조건을 유로존이 성립을 못해서 그래.

 

조건은 노동통합, 재정통합, 정치통합을 해야하는건데,  3개 다  못했어.

 

 

노동통합은 언어장벽 때문에 조금 거시기 하고

 

재정통합은  독일인이 번 돈을 세금으로 거두어서  남유럽 주는거고

 

정치통합은  유럽국가 및에  독일 주, 프랑스 주, 영국 주 이렇게 하자는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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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 통일할 수 있을까? 가 상당히 회의적이여서

 

걍 역내 무역불균형이란 구조적인 문제는 달고 갈 것 같아.

 

 

 

4. 유로존의 미래 의 요약

 

1) 노벨상 경제학자들이 유로존 디플레 우려.

 

2) 구조적문제 해결은 어렵지만, 유지는 할거라 생각.

 

 

 

3줄 요약

 

1. 유로존 통합은  이익도 많지만, 역내 무역불균형이란 구조적 문제가 있다.

 

2. 독일이 꿀 많이 빨았는데, 많이 토해내고 있다.

 

3. 유로존 현재 어렵다. 디플레이션 우려중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