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일본 분기성장률 -7% 키베 떡밥에 갑자기 삘 받아서
http://www.ilbe.com/4061949641 (묻재업)일본 운지 가능성에 대해 araboja
http://www.ilbe.com/4065586303 아베노믹스에 관하여 araboja
를 쓴 일게이야.
공약대로 운지한 일본에 대해 써야하는데, 미안하지만 나중에 쓸 생각이야.
첫글 묻혀서 모바일 재업이라 짤 업로드 종범인데, 이해해줘라.
오늘은 한국경제의 문제점들에 관해 쓸 생각이야.
목차는
1. 생산요소 이론과 한국경제의 상황
2. 고용과 중소기업 문제
3. 가계부채와 부동산 문제
4. 잠재성장률과 고령화 문제
5. 내생각
이렇게 쓸 생각이야.
1. 생산요소 이론과 한국경제의 상황
일단 요소투입형 성장과 총요소생산성 성장에 대해 설명할께
노동투입 증가+자본투입증가+총요소생산성 향상 = 국내총생산 증가이고
요소투입형 성장은 간단하게 자본, 노동, 토지를 꼴아박아서 성장한다는 것이고
총요소생산성 성장은 투입요소(자본, 노동, 토지)의 생산효율성을 높여서 성장한다는 것이야.
요소투입의 예는 건설, 노동자 수, 공장 증설 이런 것이고
총요소생산성의 예는 신기술, 혁신적인 제품, 기업시스템 개선 등이야.
저개발 상태의 한국은 요소투입형 성장으로 급성장하다가
산업 수익률이 갈수록 낮아지면서 한계에 직면했어.
수익률 하락에 직면한 대기업들은 사업다각화로 극복하려다가
IMF로 운지해버렸고, 제정신 차리고 혁신, 신기술, 시스템 개선을 했어
일본의 경우도 요소투입형 성장을 하다가 산업 수익률 하락으로
금융과 부동산에 투자하다가 버블붕괴 해버렸고 ㅋㅋ
중국도 요소투입형 성장하다가 한계에 직면하자
부동산에 자본이 쏠린 상태야 ㅋㅋㅋㅋ
한중일 모두 비슷한 경험을 한 셈이지.
일본->한국->중국 순으로 중국이 이제 경험을 할 차례ㅋㅋ
문제는 선진국처럼 총요소 생산성 성장으로 진입해야하는데
정체된 상태야. 어정쩡한 상태이지.
한국의 산업 수익률이 떨어져서 기업들이 국내투자보다
해외 투자나 금융 투자 중이고 아니면 사내유보금으로 간보는 중이야.
1. 생산요소 이론과 한국경제의 상황의 요약
1) imf 이후 총요소생산성 성장으로 진행함.
2) 하지만 선진국 따라가기 힘들다.
(특히 미국이 후덜덜하다. TFP가 total factor productivity로 즉 총요소생산성이야...)
2. 고용과 중소기업 문제

우리나라 고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중소기업이야.
노동자의 87%가 중소기업에 근무를 하지

하지만 영세중소기업 수가 너무나 많아. 취업자들이 다니고 싶어하지 않아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그러지
아니면 자영업을 해서 먹고 살고 있어.
자영업 비중이 매우 높은데,
이유는 IM 위기 이후 갈 곳이 없던 인력들이 저부가가치 서비스업에 몰리면서
저부가가치 서비스업종의 중복투자, 과잉투자, 출혈경쟁으로 도산이 반복되고 있는 중이야.
금융, 의료, IT 서비스업 등 고부가가치 서비스업이 활성화될 필요성이 있어.
우리나라는 독일, 일본과 비교하면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이 너무나 부실해.
일본은 어느 책에 의하면 분야별 히든챔피언 기업들이 1500 여개라고 해.
대기업은 IMF 이후로 혁신에 성공해서 비중이 늘어났지만,
중소-중견기업들은 IMF 이전과 지금이 비슷한 상태라고 생각해.
수출의 경제성장 기여율이 72%로 수출비중이 압도적으로 높고,
수출의 대부분은 소수의 대기업들이 하드캐리하는데,
만약 중국이 치고나와서 한국대기업들을 위협하면
한국경제는 어떻게 될까? 두려운 일이야.
아 그리고 수출의 취업 기여도는 17%로 수출이 취업에 딱히 이어지지 못한다.
취업률을 높일려면, 내수 육성과 중소기업 육성이 필요한거 같아.
2. 고용과 중소기업 문제의 요약
1) 대기업은 IMF 이후 혁신 성공.
2) 중소기업,중견기업은 그 상태 그대로
3) 수출이 한국경제의 중심인데, 수출의 취업기여율는 낮다. 즉 고용 없는 성장
4) 중국이 치고나오면 한국경제 ㄷㄷㄷㄷ
3. 가계부채와 부동산 문제
한국의 부동산 경기는 노무현때 역운지하고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폭락을 방어하는 중이라
정체된 상태야.
소득대비 주택가격 비율은 13배 수준으로
적정비율이 6~7배 정도로 알고 있어.
즉 비싼 주택가격이 결혼율, 출산율 저하에 기여하는 중이야.
그리고 높은 부동산 가격은 서비스산업에 영향을 미쳐
서비스산업의 원가는 인건비+상가임대료인데
인건비는 싸지만, 임대료가 비싸서 이윤이 낮아.
결혼율, 출산율, 서비스산업을 위해선
부동산 가격이 낮을 필요가 있어.
하지만 우리나라는 가계부채비율이 매우 높고
가계부채 대부분이 주택담보대출이라
부동산 운지->가계부채 폭발->금융 운지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서
건들기가 어려워

또 부동산은 건설업에 영향을 주는데 부동산 침체로 건설업은 가라앉았지.
우리나라 경제에서 건설업 비중이 높은데
건설업이 운지하면 어마어마한 파급력이 올거야.
따라서 건들기도 뭐하고, 안 걸들기도 뭐해.
그리고 부동산 폭락하면, 야당에서 대통령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져. 이는 대북리스크로 이어지고.
정치를 고려하면 더욱 건들기 어렵지.

그리고 한국금리는 미국금리에 약 2%로 위로 연동하는데,
미국금리가 양적완화 축소로 금리인상하면
한국도 금리인상을 할 것이고, 가계부채와 부동산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양적완화 축소가 2014년 10월이니 2015년에 영향을 줄 것이야.
3. 가계부채와 부동산 문제의 요약
1) 가계부채 높다. 주택담보대출 비율도 높다.
2) 부동산 운지하면 가계 운지, 은행 운지, 건설업 운지.
3) 부동산 높으면 출산율, 결혼율, 서비스업에 악영향.
4. 잠재성장률과 고령화 문제
한국 출산율은 급격히 하락해서 일본보다 저출산이야.

경제성장률이 악영향을 주는데
도표는 주택가격과 인구비중이지만
성장률이나 주식도 비슷한 그래프를 보일 것이라 생각해 ㅋㅋ
고령화 증가 ㅡ 저축률 저하 ㅡ 투자율 저하 ㅡ 경제성장 저하 ㅡ내수 침체 ㅡ 저성장 기조 고착화로 이어지는거지
힘빠져서 자료찾기도 힘들다. 걍 이해해줘 ㅋㅋ
한국의 생산가능인구가 운지태크를 탈 예정이야.
경제도 부동산도 운지예정이라고 생각해.
한구기 18년도에 고령사회로 진입해서
일본의 90년대처럼 쇠퇴를 할 가능성이 높아.
아 그리고 내가 알기론 92년도부터 일본이 심화된 것으로 아는지라
한국도 2016년도부터가 시작으로 생각해.
4. 잠재성장률과 고령화 문제
1) 출산율 운지, 생산가능인구 운지
2) 일본사례처럼 부동산, 경제 운지 가능성.
3) 힘빠져 부실하게 써서 미안하다!
5. 내생각
1) 총요소생산성 경제로 진입해야 하는데, 신기술, 혁신, 시스템 부족으로 어려운 상황이야.
2) 한국경제는 수출 중심이고 수출을 대기업이 하드캐리하는데, 중국이 치고 나올 경우 한국경제가 위험해질 가능성이 높아.
3) 부동산 문제는 진퇴양난으로 해결책이 힘든데, 미국금리 인상하면 한국에 영향을 줄 것이야. 때는 2015년
4) 2018년부터 고령화 사회라는데, 내 생각엔 2016년도부터 본격적인 쇠퇴를 할 것 같아.
5) 중소기업 육성, 서비스업 육성이 필요한데, 중소기업 육성은 독일을 따라하고, 서비스업 육성은 미국을 따라해야할 것 같아.
6) 북한과 통일을 하면 어려운 총요소생산성 대신, 요소투입형 성장을 할 수 있고, 생산가능인구 문제도 해결 가능해
그리고 침체된 건설업과 부동산에 긍정적인 효과도 예상함. (근데 통일 어렵지 ㅋㅋ 말이 쉽지 ㅋㅋ)
만약 통일 한다면, 2016년도 전에 하는게 좋을 것 같다.
7) 운지한 일본을 미뤄서 미안하다! 사람들이 공감할 타이밍에 올린다.
3줄 요약
1. 한국경제 어렵당. 선진국따라가기 힘들고, 부동산과 고령화 문제 등이 있다.
2. 서비스업과 중소기업 육성이 필요하당. 돌파구가 필요하다.
3. 운지한 일본은 징조가 보이면 쓰겠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