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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내가 저격하려다가 이건 아무리봐도 기자의 잘못인거같아 저것에 대한 글을 하나 끄적여 보려고한다.


원글은 http://www.ilbe.com/3732563074 에 나와있는


글인데 도대체 미대를 다니면서 미래가 불확실하다고 불평하는 이유를 보고 이건 아닌듯 싶어 저격하려다가


저 글은 기자가 문제가 있는것 같아 글을 작성해 본다.


일단 위의 글은 비형식적 오류중 애매어의 오류를 범한것이다. 요점은 이것이다.



미술관련 학과에 다니는 ''의친구들은


미술관련 학과에 다니는 그의 '친구들은'


자 위 두문장은 똑같은 문장이지만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글이 전혀 달라진다.


그러면 애매어의 오류는 무엇일까?

애매어의 오류는 구나 문장의 구조가 애매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오류이다. 

구나 문장이 보는 이에 따라 두 가지 이상의 의미로 해석되어 생기는 오해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만약 저것을 올바르게 고쳐쓰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보자


1. 그가 미술학과에 다닌다면


미술관련 학과에 다니는 ''와 친구들은


위처럼 문장을 고치면 적어도 '그'가 미술관련 학과에 다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만 미술학과이고 나머지 친구들이 아니라면


미술관련 학과에 다니는 ''와 그렇지 않은 그의 친구들은


이라고 부연설명을 붙이면 된다. 물론 문장이 좀 더 지저분해 지거나 말이 길어지더라도 의미는 더욱 명확해 진다.


2. 그의 친구들만 미술학과에 다닌다면


그의 '친구'들 중 미술학과에 다니는 대부분은


이라고 쓰면 의미를 더욱 쉽게 알아볼  수 있을것이다.



그럼 위와같은 애매어의 오류를 예를 들어서 하나 설명해보자면


철수 : 영희야! 어제 원빈이랑 장동건이 결혼했다.

영희 : 뭐라고? 두 사람이 원래 똥꼬충이였냐?

철수 : 무슨소리야? 둘이 결혼한게 아니고 같은날 따로따로 결혼했다고

영희 : 아~ 따로따로...


위의 예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어제 결혼한 두 사람을 얘기하는데


이해하는 사람은 두 사람이 서로 결혼했다고 애매하게 받아들이는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어찌되었든 이런 글을 쓰게된 원인은


정보를 명확히 전달해야할 신문사의 기자라는 사람이 저런 애매한 말로 기자를  쓰고있으니


받아들이는 사람은 고통이 아닐 수 없다.


3줄 요약


1. 저격하려했는데

2. 저건 기자가 병신이더라.

3. 아! 내 저격꺼리가 날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