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송장처럼 멍청히 분노만 삼키던 애국우파들의 머리를 망치로 내리쳤다.

정신이 번쩍든다.

뜅~ 하면서도 웬지 몸과 정신이 맑아진다.

이상한 경험이다.

 

마음속에 깊이깊이 품고 있었지만 사회적 분위기에 짖눌려 속앓이만 하던 애국우파.

그 속앓이를 문창극 총리후보가 강연으로 뻥~ 뚫어주었다.

나 대신 문창극이 강연으로 해소해 주었다.

 

TV에서, 일베에서 영상을 접하고 강력한 동지의식을 느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너무도 당연한 사실을 입밖에 담지도 못하는 세상이었다.

 

그것을 문창극 총리후보가 깨뜨렸다.

이제 판도라 상자속에 꾹꾹 담겨있던 애국우파의 상자가 열렸다.

 

달려 나가자.

세상 밖으로 나가자.

애국우파들이여 문창극이 애국우파의 깃발을 들었다.

엄호하고 뒤따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