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를 시작하기 전 조심스럽게 각 부위의 울림을 들어봤다. 일종의 악기 조율같은것이다.


그리고 당시 유행하던 싸이의 '젠틀맨' 을 연주해보았다

중간에 동생이 아프다고 하는것은 몸을 두두려서가 아닌 음악에 감동한 마음이 아프다는 의미다.


이게 진정으로 음악과 몸이 하나가되는것이 아니겠는가?


이 연주의 가치는 아는사람만 알거다. 악기관리가 얼마나 힘들고 금전적으로 많은 투자가 있어야하며

무엇보다 악기 연주를 위한 조건은 정말 까다롭다. 배불리 맛있는 음식을 먹여야 하며, 옷도 사줘야한다. 그렇게 해야 겨우 단 몆초를 연주할수 있을 뿐이다.

어떤 악기든간에 악기를 다뤄본사람은 조금이라도 공감할거다.


이 연주를 하기전 나 또한 금전적인 투자를 많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