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서울, 서울 시장 임기 말년.
서울 시청의 모습이다. 신식 시청은 햇빛을 반사해 농사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허물었다.
서울 도시버스 C-BUS , 2016년에 노선이 완성되었다. 요금은 시간당 5700원. 동물 애호가인 시장님 덕에 소도 최저시급을 받게 되었다.
자 그럼 경복궁으로 가보자.
해치는 온데간데 없고, 원숭이 동상이 경복궁을 지키고 있다.

서울 대공원의 모든 동물들은 자연 방사되었고, 오로지 '새' 만 남아있다. '새' 가 들어간건 극도로 치를 떠시는 시장님의 센스가 돋보인다.
원예업 종사자들이 판매할 꽃을 들고있다. 도시의 농촌화를 주장하시는 시장님 덕에 원예업자들은 하루 하루가 즐겁다.
시장님께서 직접 세금을 징수하는 모습이다. 오른쪽 어린이의 표정이 썩 좋지만은 않다.
밤을 따는 노인도 보인다. 2018년 서울의 노인들은 노인연금을 받으려면 노동을 해야 한다.
시장님께서 모내기 하는 시민들을 장려하고 있다. 모범적인 시장님의 모습에 고개가 절로 숙여진다.
더운 날씨에 지친 시민들이 농사일을 잠시 멈추고 마루에서 쉬고 있다.
농사일이 죽어도 싫은 시민들은 머리를 깎고 근처 남산에 들어가 중이 되기도 한다.
똥을 치우는 것 또한 고된 일이다.
서울의 미래가 참으로 밝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