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O0fJx
예전에 아픈 길냥이 주웠는데
용돈으로 입원시켰다가
생활비 민주화 당해서 병신글 올렸다가
일게이들이 돈 쏴줘서 살렸던 냥이 기억하노?
냥이 한살 된 기념으로
올려본당께!

이사진보면 기억나노?
예전에 누가 근황이라고 올렸었는데 그건 나 아니었음 ㅋㅋ
평소에 이런 표정 짓고 산다.
주인이 병신 일게이라 이새끼도 겁 많음 ㅜ
맨날 지 혼자 쫄아서 산다..
눈깔도 요렇게 똘망똘망 하다
잘컸지?
크다 보니까 중성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난소도 떼버렸다
남자 만날일도 없고, 못 만나면 엄청난 스트레스 받는다 하여.. 결정함
병원 도착했을때 눈알이 휘둥그레 하다 ㅋㅋ
수술 전 입원..
엑윽엑엑
마취 먹고 눈알이 빙글빙글 돌아가더라
수술은 잘 마쳤다.
너무 일찍 중성화 해서 평생 성욕(?) 그런 느낌을 모른채 살게 될거라고 수의샘이 그랬음.
번식욕을 아는 상태에서 당하면 그 기분을 알고 있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나 뭐래나
오래되서 기억안난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나비리본도 사줬었다.
쥐돌이 물고 뛰어댕김잼
냥이가 비닐봉지를 싫어하는데
장난으로 목에다 비닐봉지 걸었다가 발 ㅁㅈㅎ 당함 ㅜ
냥이라 그런지 악력은 안쎄던데 놀랬다
날 물려고 한게 아니라 혼자 흥분해서 아무거나 물었는데 그게 내 발임..
그 후로 심한장난 안친다
쑥쑥 크는데 내 원룸이 좁은 관계로 스트레스를 받아 하더라.
그래서 부모님 허락 받고 집에 갖다 놨다
적응력 ㅍㅌㅊ?
가족들하고 아주 잘어울림
조용하고 겁이 많은 성격이라
부모님이 아주 맘에 들어하셨음
원룸에서 같이 살때 만큼은 아니지만
지금도 가끔은 내가 그리운지 나 자는 곳에 와서 저렇게 눕는당께 ㅋㅋ
아파트로 옮긴 뒤론 서로 몸 부대낄 일은 적어진게 좀 슬프다
헤헹 누워있으면 와서 내 몸 밟고 다님
졸려 죽겠는데 참고 있다.
가족들이 거실에 있거나 대화하고 있으면
자기도 끼고 싶어서 잠 안자고 저렇게 같이 어울리려고 한다 ㅋㅋㅋ
잠자는 곳 따로 있는데
맨날 거실나와서 자더라.. 혼자 있는거 은근히 싫어함
금수답게
간식만 보면 눈이 휘둥그레~
냉장고 문 열면 미친듯이 달려옴
지금은 이제 한살 됐다. 몸무게는 4.7kg임
뚱냥이 돼가는거 같아 불안하다..사료조절하고 있음 ㅜㅜ
집에 모두 외출 나갔다 돌아오면 현관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음.
반가워서 다리 밑에서 부비적 거리며 냥냥 거리기도 한다 ㅋㅋ
<3줄요약>
1. 영양실조 길냥이 살림
2. 김치녀 결혼마냥 쥔테크 제대로함
3. 너무 잘살아서 비만올거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