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인공!! 개와 토끼라는 흔치 않은 조합
옴마 이 잡것들 보소 카메라 앞에서 대놓고 애정행각

얘네 둘이 커플임 ㅋㅋㅋㅋ 멍뭉이가 암컷이고 토끼가 수컷
동네 주민들에게도 이미 유명한 둘 사이
동네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데이트 ㅋㅋㅋㅋ
토끼가 잘 따라오는지 지켜보는 멍뭉이
토끼가 조금 뒤쳐지자 저렇게 기다려줌ㅋㅋㅋ 착한 것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둘
각자 다른 방향으로 헤어지는데?
지나가는 동네 주민을 반기며 꼬리치는 멍뭉이와 다르게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많아서 이렇게 숨어있는다. 형님형님 응딩이 뒤에 숨어가지고
반대로 복실이이는 사람을 좋아한다. 동네 힘쎈 사람 돈 많은 사람 바짓가랑이 메달려가지고 형님형님
유기견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동네아재
떠돌이 생활을 하는 복실이
사람의 손길이 그리웠는지 모르는 사람 아무나한테 가서 앵김
토끼도 마찬가지 신세
동네 아저씨도 떠나가고 .. 혼자 남겨진 복실이
기다렸다는 듯이 복실이 품으로 쏘옥 들어간다 ㅋㅋㅋㅋㅋ
같은 신세의 서로에게 의지하며 살아가는 둘
그렇게 녀석들의 하루가 저물어가고..
밤에도 꼭 붙어다님 ㅋㅋㅋㅋㅋ
!?!? 뭐꼬
어디론가 달려가는 복실이
??? 개집??? 복실이는 유기견이라고 했었는데??
복실이 주인아재 ! 복실이는 주인이 있었다! 아까 그 동네 아재 고향이..?

이름도 복실이가 아니고 백양이였음ㅋㅋㅋ

토끼까지 주인아재가 키우는건 아니라고 함
마 니 고향이 어데고?
아마 야생일꺼라는 아재의 주장
이름은 토군
백양과 토군 ㅋㅋㅋㅋ 이름만으로 성별을 알 수 있다. 주인아재 작명센스 ㅆㅅㅌㅊ
벌써 1년이나 되었다는 둘 사이
3개월 노력한 게이 보고있냐?
잠든 백양에게 굿나잇 키스 쪽 해주고
자기는 밖에서 누가 오는지 감시함 ㅋㅋㅋㅋㅋㅋㅋ 로맨티스트 토군 보빨 ㅍㅌㅊ? 니는 내가 지킨다 안카나 마!마! 매끼나라고 마!
다음날 이웃집 똥개 삼형제가 놀러옴
동네 똥개가 백양에게 관심을 보이자 달라들어서 백양 근처에 못가게 함 ㅋㅋㅋㅋㅋㅋ 질투하는 토군
너는 나만봐~ 하며 뽀뽀까지 하는 토군!! 근데 백양은 영 시큰둥함
백양 관심 끌려고 구르기 애교까지 시전!!!!
바로 통수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쯤에서 의심되는 백양의 고향...
결국 폭발한 토군! 동네 똥개에게 달라들면서 백양 근처에 못가게함
아니 이 양반아 너 나이가 몇살이야?
너
애비가 누구야?
좆빠지게 튀는 동네 똥개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런 토군의 마음을 모르고 동네 똥개들이랑 포썸하느라 정신없는 백양...
멀리서 바라 볼 수 밖에 없는 토군 ㅠㅠㅠㅠ 한순간에 일게이가 되어쁘렀노
똥개 삼형제는 집으로 돌아가고
??????어라?
어디갔지.....
상처 받은 일게이 토군... 갓종인의 자지쉼터 마냥 잠수타버림
마! 있을때 잘하라 안카나
뒤늦게 정신차리고 토군을 찾아 나서는 백양
동네 이곳저곳을 찾아다니는 백양
어제 같이 뛰놀았던 운동장에도 와보고..
제가 언제 안 소중하다 말이나 했습니까?
논밭에도 가보고
부랴부랴 정신없이 뛰어다니며 찾아보지만 보이질 않노 ㅠㅠ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컨테이너 박스 밑에 찌그러져 있는 토군 발견!!
앞발로 존나 때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갔었어!!! ㅠㅠㅠㅠㅠ 어디갔었냐고 ㅠㅠㅠ 얼마나 찾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잡아봐라!!!!! 미친 존나 빨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에서 토군의 속도가 느껴지는가!? 파악 달렸다가 파악 꺾었다가 속도가.. 이 .. 속도가 너무 빨라 고마 정ㅅ신을 잃어쁘러가지고
바로 화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구 토군...
잠시후 .. 봄비가 내리고
"밖에 비와"
몸에 흙탕물 다 튀는것도 모르고 즐거운 빗속의 데이트를 즐기는 둘
집으로 돌아와 비에 젖은 서로를 핥아주는 둘 사이 좋노
주인 아저씨가 뜨니까
비가 끄쳐요!
주인 아저씨가 준비한게 있다는데??

백양 지켜준다고 밖에서 감시하다가 잠드는 토군을 위한 주인 아저씨의 선물
야 기분좋다
선물이 맘에 들었는지 바로 자리 잡는 토군 ㅋㅋㅋㅋ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하는 백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양 보지 노출 밴?

발랑 누워있는 백양에게 토군이 다가가자 저렇게 스킨쉽을 해댐
ㅅㅂ 부럽노
방석에 나란히 앉아서 장난치는 둘
그 둘을 흐믓하게 바라보는 주인아재 ㅋㅋㅋㅋ

나중에 알려진건데 토끼는 원래 다른 할아버지가 키우던 토끼였는데
토끼가 야반도주 한거였음 ㅋㅋㅋㅋ
사연을 들으신 토끼 주인 할아버지가 둘 사이가 너무 좋아보여서 그냥 같이 살게 냅두신다고함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