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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대생으로서 일밍한 썰 푼다.


교대가면 국영수사과는 물론 음미체도 배운다.


작년에 음악수업때 교수님이 '리코더 운지법'을 알아야 한다고 하셨다.


그런데 내가 '운지'라는 말을 듣자마자 웃었는데


웃은사람은 나밖에 없었고 교수님은 왜 웃냐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나서 멋모르고 당당하게 '운지'의 어원을 말해버렸다.


처음엔 걍 넘어갈줄 알았는데 나중에 셀프일밍한 결과가 되어 나는 학교의 일베충으로 낙인찍혔다.


그래서 교대생이 4학년되면 임용고시 준비하려고 결성하는 스터디(그룹)도 못짜고 혼자서 공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