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쉰김치들 볼려면
평일 낮. 백화점 주변 스벅으로 가라.
엠창인생백수새끼라서 겨울내내 집에 처박혀있다가
봄맞이 옷한벌 살려고 나왔다가 스벅왔는데
시발 개판이노.
두세살정도되보이는 꼬맹이 존나 뛰어댕기면서
잡지 다 꺼내와서 바닥에 다 펼쳐놓고 노는데..
엄마라는 작자는 말리지도 않고 애새끼 사진찍기바쁘다...
그러다가 애새끼 똥싼표정지으니깐
`아이구 우리 ★★이 응아했어?` 하면서
의자에 눕히더니 바로 기저귀 갈아버리노.....
옆테이블에서 책보던 커플
표정개썩고 다른데로 옮김.
지새끼니깐 무슨짓을 하든 이쁘겠지만
남들도 당연히 그렇게 여길꺼라 생각하는 년들이 너무많다.
스벅에 똥냄새 존나 나노????
바닥에 다 펼쳐져있던 책 안치우고 그냥 쳐갈꺼같아서
내가 치웠다.
일베하면서 생겼던 보혐의 씨앗이
봄 햇살을 맞아 내 마음속에서 만개하는 듯하다.
시발. 시어머니 욕하는 중인데
나중에 내 마누라가 밖에 쳐나가서
친구들과 도란도란 어머니 욕하는 상상을 하니...
하....
이런거에 화나는게. 내가 병신이라서 그런건가???
모바일이라서 글이 병신인거 이해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