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처_2014_03_09_23_10_41_240.jpg 캡처_2014_03_09_23_10_45_107.jpg 캡처_2014_03_09_23_10_32_723.jpg 캡처_2014_03_09_23_10_53_723.jpg

 

택배기사 아저씨가 3층까지 엘레베이터 없이 생수를 옮기신다

 

캡처_2014_03_09_23_11_02_740.jpg 캡처_2014_03_09_23_11_05_24.jpg

 

갈비뼈도 다친 적도 있고 위험하고 힘든일이다

 

캡처_2014_03_09_23_11_15_474.jpg 캡처_2014_03_09_23_11_21_73.jpg

 

부피가 크면 짐차에 못싣고 위에 테이프로 고정시켜 놓는다

 

캡처_2014_03_09_23_11_39_207.jpg

 

택배는 일한만큼 번다

 

캡처_2014_03_09_23_11_52_573.jpg 캡처_2014_03_09_23_11_58_123.jpg

 

차안에서 대충 끼니를 드신다

 

 하루가 가고

 

 

캡처_2014_03_09_23_14_59_842.jpg

 

다음날 생수를 배달하게된 택배아저씨

 

캡처_2014_03_09_23_15_01_959.jpg

 

생수 4묶음을 계단을 타고 올라가야된다

 

캡처_2014_03_09_23_15_03_878.jpg 캡처_2014_03_09_23_15_04_742.jpg

 

씁쓸

 

캡처_2014_03_09_23_15_06_792.jpg

 

인터뷰할 시간도 없이 바쁘다

 

이 날 저녁

 

캡처_2014_03_09_23_26_44_429.jpg 캡처_2014_03_09_23_26_55_281.jpg

 

월평균 350 정도 받는 월급 자기가 하는 만큼 번다

 

캡처_2014_03_09_23_27_00_912.jpg 캡처_2014_03_09_23_27_05_513.jpg 캡처_2014_03_09_23_27_19_946.jpg 캡처_2014_03_09_23_27_31_713.jpg

 

택배기사도 머리가 좋아야 한다는 택배기사 성님

 

 

다음날 새벽

 

캡처_2014_03_09_23_30_46_898.jpg

 

'지잡대' 다닌 택배기사

 

캡처_2014_03_09_23_30_50_948.jpg 캡처_2014_03_09_23_30_58_364.jpg 캡처_2014_03_09_23_31_06_215.jpg 캡처_2014_03_09_23_31_25_31.jpg

 

일침을 놓는다

 

 

 

캡처_2014_03_09_23_35_16_249.jpg 캡처_2014_03_09_23_35_33_516.jpg

 

택배하는중 고구마 먹여주는 아줌마

 

택배 하면 진상 손님도 많지만 이렇게 정많은 사람도 있다

 

 

 

캡처_2014_03_09_23_42_15_303.jpg

 

택배가 끝나고

 

캡처_2014_03_09_23_42_16_301.jpg 캡처_2014_03_09_23_42_25_452.jpg 캡처_2014_03_09_23_42_28_236.jpg 캡처_2014_03_09_23_42_37_870.jpg

 

텅빈 탑차를 보면서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해준다

 

 

다음날 새벽

 

캡처_2014_03_09_23_44_50_370.jpg 캡처_2014_03_09_23_44_54_236.jpg

 

새벽부터 화이팅하고 다시 탑차는 달려간다

 

나는 택배아저씨들 한테 늘 고맙습니다라고 말한다 싸가지 없는 새끼들한텐 안하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