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성 간첩수사를 흐리며 유우성 무죄에 온힘을 기울이고 있는 민변의 정체는
"간변" (간첩 보호육성을 위한 변호사 모임)"
그래서 간변이 하는 일은 항상 간첩을 변호하는 임무가 최우선이다
지금 일고 있는 서울시공무원 간첩사건 증거 조작 논란은
중국대사관이 재판부에 보낸 사실조회 공문을 간변이 먼저 입수해
기자회견을 하며 언론플레이를 하면서부터다
그리고 그게 가능했던 이유는
간변과 북한 김일성대를 졸업하고 평양 주재 중국대사관에서 오랬동안 근무한
북한통 중국대사관 영사부 여직원과의 모종의 계략이 있었음이 드러나고 있다
따라서 이제는 선양 총영사쪽을 조사할게 아니라
이러한 의혹 시발점인 간변과 한국 주재 중국대사관 영사부에서 찾아야 할것이다
또한 우리 검찰이 유우성의 간첩 증거가 되는 중국-북한 출입경 기록을 중국대사관에 요청했을때
중국측은 유우성이 중국 국적인 이유로 "전례가 없다"며 자료 제출을 거부했는데
어떻게 민변은 출입경 자료를 구했냐는 것이다
국가기관의 정식요청으로도 얻을수 없어서 국정원의 비공식 라인으로만 구할수밖에 없었던 자료를
일개 변호사 집단은 어떻게 그게 가능했을까 하는 것이다
결국 간첩 사건의 의혹은 간변의 이러한 뒷거래가 먼저 밝혀져야 진위가 드러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