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1월23일 촬영 됐다는 - 경향신문 링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1071321251&code=940301
지난번 저격을 ㅇㅂ로 보내 줘서 고맙다 게이들아
http://www.ilbe.com/3023662883
내 저격에 대해 두가지 문제점을 제기한 게이들이 있었다.
1. GPS란건 오차가 있을수 있다
2. 사진 배경에 산이 보이는데 그걸 찾아봐야 하지 않노
이 두가지에 대해서 썰을 풀어 보겠다.
그림자의 방향을 주목하기 바란다. 북반구에서 태양에 의한 그림자의 방향은 항상 북쪽을 가르키게 되어있다.
1월 23일이라면 더더욱 태양은 남동에서 떠서 남서로 졌을 것이다.
따라서 이 사진은 남쪽에서 북쪽 방향으로 서서 찍은 사진이다.
그림자의 길이로 보아 오전 10시경 아니면 오후 2시경으로 추축된다.
오전 10시경이라면 저 건물은 남북 방향으로 길게 지어진것이고 저 산은 정북쪽에 가까워 진다.
오후 2시경이라면 저 건물은 동서 방향으로 길게 지어진것이고 저 산은 북동 또는 동쭉에 가까워 진다.
난 오후 2시라 생각한다 왜냐면....
위성사진에서 본 연변의 모든 건물들은 동서 방향으로 길죽하게 짓기 때문이다.
추운지역이라 햇볕을 잘 받기 위해서 남향으로 짓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저 산의 방향은 사진이 찍힌 지점에서 북쪽-동쪽 사이에 어딘가 있는 산인것이다.
그것도 제법 가파르고 뾰죽한 산이고 실루엣이나 디테일상 그리 멀지 않은 위치에 있는듯 하다.
그럼 위성 사진을 보자.
왼쪽 아래 sacle을 보면 2킬로 미터가 어느정도인지 알수 있지?
지도에서 보면 알수 있듯이 공항 바로 옆이라 주변에 높은산은 전혀 없다.
왼쪽 아래 빨간 동그라미가 놈이 사진을 찍었다고 지도해 표시한지역이다.
솔까 엄청 크게 그렸다. 반경 2킬로 정도 되게 그린거다.
GPS값이 튀었다 해도 그 원안에 있었을거다.
저 이역에서 사진에 산이 잡힐려면 12킬로 떨어진 북동쪽과 10킬로 떨어진 동쪽의 시외곽 산들이 찍혀야 하는거다.
정북쪽 역시 10여킬로나 떨어진곳에 산들이 위치 한다.
연변은 서울과 같은 분지다.
결론 내려준다.
니들이 생각하기에 이 사진을 찍은 위치가
여기 같냐 아니면
여기 같냐?
윗사진은 놈이 사진을 찍었다는 연변 지역의 모습이고
아래 사진은 연변과 가까운 북한의 회령시의 모습이다.
3줄 결론 내린다.
1.사진은 조작 되었다.
2. 연변에서 찍었다는 저 사진은 때려 죽여도 연변 사진이 아니다.
3. 국정원은 찍었다는 위치를 조사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