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들 추운데 잘들있었盧?

스시만 올리면 어디든 난리들이라 겁난다 ㅋㅋ

닉도 그 괴상한 한문에서 원래 사용하던 닉쓴다 (일밍아웃 ㅍㅌㅊ?)

일베하면 왜그리들 난리인지 모르겠다

사진 이중편집(워터마크)이 번거로와서 기존에 넣던 워터마크 넣었는데 이부분 앙망한다

너그러이 넘어가주라...꽃주면 뭐 받아야지..ㅜㅜ


자 그럼 이번에도 뿌랑스 요리 올려볼께

부진이 누님이 오야로 계신 신라호텔에 위치한 콘티넨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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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 23층에 위치하고 있어

옆에는 신라에서 리모델링 하면서 정말 야심차게 준비했다는 한식당 라연이 있는데 갈지는 모르겠고 궁금은 하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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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 앉자마자 인증한방 날리고

Continental Tasting 코스를 주문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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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악은 없더라도 날씨도 좋은데 술한잔 해야하지 않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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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속에 먹은 샴페인이 싸하게 넘어가는데 기분은 노무노무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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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뮤즈 부쉬야

오른쪽은 트러플이 들어간 달걀 커스터드고

수저에 두놈은 아래는 독도에서 잡은 새우래 그리고 위는 사과젤리 

달걀 커스터드부터 먹고 시계방향으로 먹으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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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까지 가서 정말 잡은 새우찡일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막상 입에 쏙! 들어가니 신선도도 ㅅㅌㅊ에 맛도 ㅅㅌㅊ 아니겠盧? 독도에대한 의심은 잊기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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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에 나온 빵인데 ㅎㄷㄷ 추운 날씨에 따땃하니 맛있더라

특히 저 오른쪽 길다란녀석이 입맛에 맛고 버터도 맛있고 해동상태 모두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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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의 시그니쳐라고 

송로버섯을 형상화한 가리비랑 뭐더라 암튼 해산물 크로켓이라고 서버가 알려주는데 외모도 ㅅㅌㅊ라 기분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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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송로버섯처럼 생겼는데

뜨겁다해서 망설이다 별로 안뜨거워 보이길래 한입에 털어넣었는데 맛이 ㅆㅅㅌㅊ

프렌치는 피에르가니에르에서의 기억이 좋은편이 아니라서 좀 꺼렸는데 콘티넨탈은 시작부터 아주 맘에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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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브리오슈와 푸아그라테린이야

멀리서 보면 케잌처럼 생겼어...밑에 허연건 갯장어야 프렌치 스러운 비쥬얼이고 이날의 베스트 메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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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를 하면 이런 비쥬얼이지

주변에 있는것들은 사과랑 호두야 푸아그라 테린은 게이들 먹고 싶은만큼 알아저 잘라서

메이플 브리오슈에 발라 먹거나 그냥먹음 된다...취향에 맞게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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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빵에 발라 먹어도 맛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싹둑싹둑 잘라 먹는편이 푸아그라맛이 좋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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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하면 이 그리씨니가 유명해

밑에 있는 올리브 오일에 찍어 먹으면 되는데 1분안에 먹으라는데 1분안에 10개도 먹겠더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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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의 다이아몬드라는 칭호답게

트러플(송로버섯)은 저런 으리으리한 상자에 귀하게 모셔온다

저 트러플을 가지고온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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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산 송아지 흉선, 렌틸 라구와 블랙 트러플이 들어간 미국산 가리비 구이

바로 이녀석 위에 뿌려주기 위해서지

가리비 크기가 꽤 컸어 빵도 두툼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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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얇게 직접 썰어준다

트러플 향이 아주 진동을 하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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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링 이쁜 소고기 같盧?

가리비 구이랑 발란스가 참 좋았어 특히 트러플이 선사하는 향이 참 좋거든 개인적으로도 엄청 좋아하고

밑에 하얀건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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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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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지 않고 싹싹 긁어 먹었다

이제 슬슬 메인요리가 나올 차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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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안심 스테이크를 골랐으니 레드 와인한잔 마셔줘야하지 않겠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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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점심인데도 사람이 제법 있는 편이더라

맛이 좋으니깐 그렇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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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엄 레어로 요청한 한우 안심 스테이크

다음에 방문하면 레어로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스테이크용으로 프랑스 게랑드 , 영국 말돈, 7시국 신안 토판염인가 하는 소금을 주는데
짠맛을 좋아하지 않아서 패스했다..달라고 하면 접시 귀퉁이에 덜어놓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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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려 나온 머쉬드포테이토
콘티넨탈은 트러플 인심이 진짜 후함
첨에 계란에도, 가리비에도, 이 머쉬드포테이토에도 들어있어서 향도업! 맛도업! 기분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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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지인이 먹은 엔다이브, 버터향 감자와 트러플 에멀젼의 7시국 완도산 광어 수비드
한입 뺏어먹었는데 광어가 두툼하고 부드럽고 맛좋더라
입안에서 휘몰아치는 버터향이 기가막힌게 아니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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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디져트 타임
패션 프루츠 캬라멜과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발로나 초콜릿 테린
콘티넨탈의 단점이라면 디저트부분이 약하더라...
맛있긴 하였으나 전에 나온 요리에 비하면 임펙트가 좀 떨어져서 아쉬웠어
내가 프렌치 먹을때 항상 디져트에 좀 비중을 두는터라 달다구리를 좋아라 하거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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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뿌
아니 두명인데 싸우기 좋게 한접시 가져다 줘서 ㅁㅈㅎ 줄뻔했다
전의 디져트의 우려는 쁘띠뿌에서도 여실하게 나타남...식전빵은 훌륭해서 내심 디져트 기대했는데..ㅜㅜ
꺄뉼레 마카롱 초콜릿 그냥 so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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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불러서 더블에스프레소로
더블에스프레소 맛은 매우 ㅆㅅㅌㅊ여서 디져트의 아쉬움이 더 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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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구운 마들렌이라고 해서 가져다 줬는데 맛은 기가막히더라 파티쉐가 식전빵이랑 디져트쪽이랑 담당이 다른듯함
커피맛이 좋아 한잔씩 더 요청했더니 쁘띠뿌 다시 가져다 주더라
아니 이럴거면 첨부터 인당 한접시씩 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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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술마시고해서 저리 나왔다

아 멤버쉽할인으로 20% 할인된거임

프렌치도 롯데의 피에르가니에르보단 신라의 콘티넨탈의 손을 들어주고 싶어

피에르가니에르는 약간 가격적인 면이 수긍하기가 좀 그랬거든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food&no=247780&page=1&search_pos=-226113&s_type=search_name&s_keyword=%ED%9A%A8_%EB%B2%A0


위는 다른곳에 올렸던 건데 전에 방문했던 피에르가니에르야 비교해봐도 좋을듯해서 링크 올려보니 참고해볼만할거야

확실히 한국에서는 프렌치쪽은 발전이 필요해보여 단순히 맛이 있다 없다가 아닌...

특히 창의성, 독창성부분이 제일아쉽지 재료공수때문인건지 어떤건지는 나도 잘 모르겠지만

프렌치라는게 비쥬얼과 맛이 다르고 한데 이런데서 또 즐거움이 있거든

국내 프렌치는 먹어도 그냥 재료 이야기 듣고 먹으면 뻔한 그런맛 이런게 아쉬워

저녁보다는 점심코스를 먹는걸 추천


전에도 이시간에 올리니 묻혀버리던데 

닉이제 맞냐고 언급하지 마라 벤이다 ㅋㅋ


게이들 점심 맛있게 먹어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