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 시발 오랜만이다 요괴들아
사흘전에 3년만난 여친이랑 헤어짐 좆같네 시발
됐고 좆같은 마음에 좆같이 매운 소세지 야채 볶음 해먹었다.
좆같으니까 좆같은 말투 이해 앙망한다
대신 레시피 써줄께 개새끼들아
1인분 정량은 반개가 적당한거 같으나 그냥 한개 다 넣음 니들 맘대로 반개 넣던 한개 넣던 해라
대충 썰어 한입크기 ㅇㅇ
브로콜리는 저 정도만 자르고 남은건 다시 냉장실에 보관한다.
브로콜리 싫어하고 소세지 고기만 처먹는 돼지 요괴들아 야채좀 처먹어라
파프리카 빨간거 반통 盧란거 반통
ㅇㅇ 야채 한꺼번에 준비해라 야채 넣는 순서같은거 오늘 같이 좆같은날 생략한다
소세지는 그냥 시판용으로 파는 소세지다 3900원인가 그랬던거 같다.
전화받으면서 써느라 걸레짝 됨 ㅍㅌㅊ?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오늘 존나 맵게 해먹을거다.
고추기름에 다진 마늘 투하
마늘이 익어서 향이 올라오면 야채 한꺼번에 투하
달달 볶아 준다. 양파가 살짝 투명해질때까지 볶아.
다진 마늘 타니까 계속 뒤적거려라
소세지는 이미 간이 되있으니까 야채에만 간한다.
굴소스 한숟갈, 우스터소스 한숟갈 넣는데 시발 우스터 소스가 없으면 돈까스 소스를 처넣으면 되잖아
소금 살짝 후추 약간 뿌리려고 했는데 사진 찍다가 후추 개많이 넣음
아무튼 먹어보고 야채에 적당히 양념이 됐다 싶으면 소세지 넣고
잘 볶아준다.
지금 이 상태로도 충분히 매콤하지만 난 좆같이 맵게 만들기 위해
캡사이신을 조금 넣었다.
ㅅㅌㅊ?
ㅆㅅㅌㅊ다. 존나 맵긴 했지만 매운거 못먹는 애기 혓바닥들은 캡사이신 넣지말고 고추기름 넣지마라
^오^
메리 크리스마스다 요괴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