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들이 하도 ㅁㅈㅎ 눌러대서 제목바꿔 재업한다 ㅋㅋ

나라꼴이 어지러워도 정말 다행인게..

근혜누님이 한국을 접수하고 부터는 애국보수들이  나름 목소리를 내고 집결하는게 희망이 있다.

물론 일부심이라며 민주화나 욕하는인간들 있을지라도..

 

이런 분위기 형성에 일베가 한몫을 단단히 했고,하고 있음을  외치고 싶다.

 

보수단체 “순국장병 모욕… 사제단 해산하라”

청년단체도 “민중 호도” 비판

‘명동성당 폭파’ 협박 60대 검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사제들이 지난 22일 시국미사에서 2011년 11월 발생한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보수단체들이 일제히 비판하고 나섰다.

대한민국어버이연합 회원 80여명은 24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주교구 사제들의 발언은 “순국장병을 모욕하는 행위”라며 취소와 사과를 요구했다. 이들은 “우리 영토를 침범하고 국민을 살해한 북한 독재정권을 옹호하고 나선 사제단은 사제임을 스스로 포기한 것”이라며 사제단 해산을 주장했다.

미래를 여는 청년포럼과 북한인권학생연대 등 6개 청년단체도 명동성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신의 이름을 앞세워 민중을 호도하는 종교인은 지탄받아 마땅하다”면서 “사제단은 지금이라도 정치적 행위를 자제하고 순국장병의 영혼을 기리는 미사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어버이연합 회원들이 24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 앞에서 북한의 연평도 포격과 천안함 폭침 옹호 발언을 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남정탁 기자

한국자유총연맹과 바른사회시민회의, 시대정신 등도 성명과 논평을 통해 사제단을 비판했다.

한편 충남 아산경찰서는 이날 오전 182 경찰민원콜센터에 전화를 걸어 자신을 “진해 특수폭발물 파괴 해군예비역”이라고 소개하며 “명동성당에 3㎏ 다이너마이트 2개를 설치했다”고 협박 전화를 건 유모(69)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유씨는 경찰에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 (북한을 옹호하는) 시국선언을 하는 것에 화가 나 전화를 걸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유씨는 해군 예비역과 관계 없으며 단독으로 범행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