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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청년포럼과 북한인권학생연대 등 6개 청년단체는 명동성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인의 정치적 의견을 피력하는 것은 민주시민의 권리이지만 신의 이름을 앞세워 민중을 호도하는

 

종교인은 지탄받아 마땅하다"며 "사제단은 지금이라도 정치적 행위를 자제하고 순국장병의 영혼을

 

기리는 미사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