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와 MBC는 10월 1일, 

안철수 박사학위 논문 중   불츠만 방정식표기에서 

괄호가 하나 빠져 틀렸는데, 이것은 안철수와 서교수 공통으로 나타나고 

안철수가 서교수 논문의 틀린 부분까지 표절했다고 비난했다.  

하지만 이것은 사실과 다르다./


출처http://scienceon.hani.co.kr/59948

 

.. 실험 중간 과정인 항정 상태 비활성화 곡선을 다음과 같이 볼츠만(Boltzmann) 곡선으로 맞춤(fitting)할 수 있다...


그러면  (MBC와 조선일보가 맞다고 말한) 볼츠만 방정식 "exp[(V-Vh)/h]" 이 

(틀렸다고 말한 서교수 안철수가 공통으로 논문에 적은)  "exp(V-Vh)/h" 로  맞춤 (fitting)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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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이온 통로의 비활성화 특성을 더 정량적으로 기술할 수 있다...//


그러니 서교수 안철수 논문이   틀린 것이 아니라 둘다 맞은 것이고

이정도는 관련 전공자에게 간단히 확인할 수 있다.


서울대 교수들 안철수 표절의혹 두 논문 모두 아무런 문제 없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0928175115424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21001221604756&RIGHT_REPLY=R1

 

 

고려대, 한양대 , 건국대 교수들 안철수 논문 아무 문제 없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100214442198611&outlink=1

http://scienceon.hani.co.kr/media/60109


서울의대 생리학 주임 이석호 교수의 안철수 논문 '표절 여부 전반적 분석 검토(PDF) 

https://docs.google.com/file/d/0B0s5uRCzvL0HbkhYSEw5UHFSQ2c/view?pli=1&sle=true


또한 


이런 전문 영역의 논문은  전문가 의견을 첨부하여  표절 의혹을 제기하는 것이 상식 인데

MBC, 조선일보 아무런  전문가 의견 없이   표절이라했다. 

적어도 유력 대통령 후보 중 한사람의  박사학위 논문을 '표절'의혹을  비중이 큰 기사로 

대대적으로 비난하려면은  일단 전문가에게 알아보는 것이 상식아라고 보아, 

아무 문제없다는 전문가의 답변을  듣고서도 악의적 왜곡했을 가능성이 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