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족이랑 아울렛위주로 다니는 스타일이라
동대문을 친구랑 첨가봤다
일단 롯데새로생긴 피트인? 여기서 갔는데
분위기 조용하고 백화점느낌나고 옷도다괜찮고
무엇보다 패미갤 대표 브랜드 아보키가 입점해있다★
태준성님 사진액자에걸려있고 멋쨍이 패미게이들이
자주이용할법했다
오늘 1층에서 김수현팬사인회 하길래 얼굴도 보고
사인받으려고 하루안씻은 좀비보지들도 보았다.
그리고 올라가서 apm에 가봤다.
호객행위조심하라 해서 난 그냥 상상도못했다.
1.2.3층 여성의류에선 조용하고 걍백화점이었다.
남성복 4층에 올라서는순간 진짜 발딛지도않았는데
에스컬레이터부터 존나게 나만저격해댄다.
내가옷을사러온건지 가게주인들이 날경매하는건지모르겠다
진짜 개좆같은데다가 거지같은옷들 후려쳐서판매한다.
날 호구로봣나보다. 기분만 좆다운되서 건물나왔다.
인간적으로 옷을볼시간은 줘야하지않냐?
커플이나 여자는안건드린다. 남자는존나좆된다.
다음으론 썩내키진않지만 호객행위없다고하는 두타에 갔다.
리얼 살것같았다. 근데 옷은 걍 시장옷같이 퀄은떨어졌다.
하지만 좆같은호객행위가 없으니 다사주고싶었다.
다만 짱깨들이 김치보다많다.
요약;
롯데피트인에 아보키짱짱★
동대문가지말고 인터넷쇼핑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