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나, 여자친구가 나 뭐 달라진것 없냐고 묻는 흔한 상황
그러나 매너없는 우리 퍼킹 김치맨들은 똥꼬가 쪼그라드는 긴장을 경험하게 된다.
그 느낌이 마치 윌리를 찾아라!! 달라진 점을 찾아라. 쓰벌.. 찾아야하는데.. 찾아내야하는데;;;;
그러나 걱정 마시라. 정답은!!
이런 단순한 걸 못하는 우리 퍼킹 김치맨들 직무유기 아니냐?
는 훼이크고 병신들아.
하지말아야 할 것들이 있어!
그거슨 바로 얼굴에 대한 이야기!!
( 자막에는 얼굴에 대한 지적 이라고 써있지만, 실제 방송에선 얼굴에 대한 이야기라고 되어있다. 즉 칭찬이든 아니든 하면 안되는겨!!)
왜냐.
난 쁘띠 성형을 했거든.
근데 딱 알아보면 내가 민망하지 않겠노? 이 단순무식한 종자들아!!
그러니까 정답은 그냥 이뻐졌다 하지말고
"한 것 같지 않은데 예뻐졌다"
가 정답임. ㅇㅇ
도 사실 훼이크지롱
정답은!!
걍 묻기전에 먼저 대답해라.
그러니까 니들은 그녀들에게 뭔가 달라진게 있는지 없는지 재빨리 파악하지 못하면 안된다.
왜 입아프게 묻게 만드냐.
연쉬대 나오신 윤석이 형님도 어려워하는 상황.
그냥 "나뭐달라진거없어?" 라는 방식으로 두루뭉실하게 물어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준규성님이 말하자..
여차저차해서 원하는 대답이 나오지 않을경우 여자는 상처를 받는다고 한다.
하지만 그런 질문 공세를 받으면 남자들도 상처를 받는다는 준규성님의 반박.
여 : "아니 남자가 도대체 왜 상처를 받아요?!?!"
남 : "어디가 달라졌는지 모르겠으니까!!"
여성의 어디가 바뀌었는지 눈치채지 못하면 남자의 잘못이다.
세줄요약 :
1. 여자가 "나뭐 달라진 것 없어?" 라고 물으면, 최대한 스캔해서 달라진 부분을 발견하고 "더 이뻐졌다"라는 답을 한다.
2. 단 얼굴쪽이 달라졌을 경우는 쁘띠 성형을 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이뻐졌다"라고 대답을 한다.
3. 아니 그냥 묻기전에 알아서 이쁘다고 말해주라고 이 새끼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