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때 광주말고도 전국에서 시위가 일어났다. 서울도 마찬가지다.

다른 곳에선 아무도 죽지 않고 끝났다. 군이 투입되면 알아서 자연히 해산했기 때문이다. 내전을 아무도 원하지 않았다. 서울의 대학생들도 자진해산 다 했다.

그리고 전두환은 광주도 당연히 그렇게 될줄 알았다.

그런데 광주는 강경했다. 전쟁을 원했다.

전두환은 광주군 대표와 협상도 존나게 시도하고 어떻게든 평화적으로 해결할라고 애썼다.

전두환이 착해서가 아니라, 안그래도 여론이 전두환에 안좋은데 광주에서 사망자까지 나오면 존나 불리하게 작용할거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유화해보려고 시도를 하는데 광주군은 어떻게 나왔다?

전남도청 바닥에 다이너마이트를 깔고 절대 나갈 마음 없으니 들어와라 다 같이 뒤져보자. 이렇게 나온거다.

광주군 내부에서도 이때 다툼이 많았다. 이건 좀 심하다 이만했으면 우리 의지는 관철했다 밖으로 나가자. 라고 말하는 사람들과,

안된다 죽는게 낫다. 죽어서 전두환한테 살인마라는 낙인을 찍어주자라고 말하는 놈들.


솔까말 이건 자살테러리스트다.

전두환은 걔네가 존나 밉긴 했어도 한명도 안죽일려고 존나 노력했다. 여론이 무서우니까.

한마디로 지들이 죽을라고 작정하고 뒤진건다. 민주화열사는 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