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에 여친떡치고 바람난 이야기는 남들 이야기라고 생각햇다
모든 일게이들이 생각하듯 내여친은 탈김치라고 굳게 믿엇다 그럼 썰푼다

여친과 나는 지금 장거리 연애중인 2년가까이
만난사이다 원래 같이 지내다가 내가 원래 잇던곳으로 돌아오게 되면서 장거리 연애가 됫다

여친은 술집에서 알바를 하는데 어제께 갑자기
가게 사람들하고 술을 먹는다고 하네??그래도 난 여친을 믿기에 뭔일잇겟어 하고 대수롭게 생각안햇다
가게 마칠시간쯤되니깐 연락이 안되더라
그때 시각이 새벽1시쯤이엇다 나는 아침일찍나가봐야되서 일찍잠들고 아침에 깨서 카톡확인하는데
아무것도 안와잇더라 평소같앗으면 답장햇을텐데
시발 그때부터 존나 느낌이 쏴하더라
전화를 해도 안받고 해서 일이고뭐고 기차타고 여친
사는곳까지 그아침에 갓엇다
여친 집까지 도착해도 여전히 통화안되
여친 자취방문을 조심스레 열엇다
근데 시발 처음보는 신발이 잇노 설마설마햇는데
여친은 알몸으로 바닥에 이불깔고 자고 잇고
남자새끼는 침대에 역시 알몸으로 처자고 잇더라
순간진짜 입이 바싹마르고 다리가 부들부들떨리고
심장이 노짱따라갈꺼같더라 그래도 최대한침착하게
여친 깨웟다
"일어나라 시발년아 처돌앗나"하고 여친한테
쓰지도 안던 욕들이 나오더라 근데 여친변명이 더 어이종범

나 : 이 시발년아 저새끼 누군데
여친 : (인상존나쓰면서) 가게매니전데 술취해가지고
나 : 시발 술취하면 옷벗고 잇어도 되는거기??

남자새끼 존나 깨우고 옷도 안입히고 집밖으로 내쫒앗다 근데 여친이 계속 변명하더라 하지는 안앗다고
근데 바닥에 콘돔발견됨욬ㅋㅋㅋㅋ시발ㅋㅋㅋ
그러더니 여친이 오히려 화내더라 시발 햇다 어쩔래 좋앗다 이지랄 존나 어이없어서 시발년 한데치려다가 내손 더러워질꺼같아서 그냥 그대로 나와 집으로 왓다

하 어떻하냐 여친은 지금 제발 용서해달라거
미안하다고 하는데 난 도저히 진정이 안된다
잇던정도 다떨어지고 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