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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은 LandKreuzer P.1000 Ratte 이다.

LandKreuzer 를 굳이 번역하자면 육상 전함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을듯.

비록 실현되지는 못했지만 사나이들의 로망이나 다름없는 육상 전함은 어떻게 생겼을까?

괴기스러울 정도의 크기를 자랑하는 육상 전함의 효율성은 과연 어느 정도일까?

 

 

 

 

 

 

 

 

히틀러의 비밀병기 시리즈 2화 - P1000 Ratte

지상의 전함 Ratte 라테에 대하여! 도대체 어떤 모습일까?

 

 

 

 

 

 

 

▲ 한 일러스트레이터의 너무나도 유명한 라테 상상도.

병사들과 비교 해보면 크기가 엄청난 녀석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1942년 6월 23일 Krupp 사의 U보트 생산 책임자였던 Grote 씨가 히틀러에게 제안을 한다.

그 제안이 바로 1000톤의 무게와 280mm 주포를 가진 육상 전함 P1000 Ratte 의 개발이였다.

거대 병기를 좋아하던 히틀러는 그 제안에 크게 흥미를 느끼고 Krupp 사에게 개발의 진행을 지시한다.

Krupp 사는 소련의 중전차에 맞서기 위한 새로운 초중전차 Panzer VIII Maus 를 개발한 녀석이다.

 

 

 

 

 

 

 

 

 

 

▲ 라테의 상상도와 3D 로 만든 라테의 이미지.

이미 전차의 수준을 넘어선 병기이다.

 

 

 

 

 

원래 35m 이지만 완전 무장했을 때 함포까지 합치면 39m 의 길이를 가진 육상 전함 라테.

너비는 14m, 높이는 11m 에 달하며 전면 장갑은 350mm 나머지 장갑은 200mm 로 제작된다.

1.2m 짜리나 되는 무한궤도를 양쪽에 3조씩 장비해서 무려 3.6m 의 폭을 가진 무한궤도를 장착했다.

 

 

 

 

 

육중한 라테를 가동하기 위해 여덟 대의 다임러 벤츠 MB501 20-cylinder 디젤 엔진이 쓰였지만

U보트에도 사용되는 MAN 사의 12Z32/44 24-cylinder 디젤 엔진 두 대를 사용했을 확률이 높다.

기동 범위는 120마일, 약 190km 까지나 이동이 가능한 녀석이다. 생각보다 멀리도 움직인다.

16000마력을 내는 엔진들 덕분에 1000톤 괴물을 보통 전차와 같은 속도인 시속 40km 를 내게 만든다.

 

 

 

 

 

 

 

 

 

▲ 라테는 Scharnhorst 급 순양전함에 쓰이는 280mm 함포가 주무장이다.

저기 보이는 무지막지하게 거대한 함포가 라테의 주포란 말이다.

 

 

 

 

 

 

 

▲ 구축전차 Jagdtiger 에 쓰이는 128mm 대전차포.

 

라테의 부무장인 128mm 포는 적의 중전차도 훅 보내버린다.

 

 

 

 

두 문의 거대한 280mm 54.5 SK C/34 함포와 128mm KwK 44 L/55 대전차포로 무장되어 있다.

280mm 함포는 Scharnhorst 샤른호르스트 순양전함에 장착되며 128mm 대전차포는 Jagdtiger 와 Maus 에 쓰인다.

여덟 문의 20mm Flak38 대공포와 15mm MG 151 두 정으로 적 공군이나 보병으로부터 육상 전함을 방어한다.

 

 

 

 

 

 

 

 

 

 


▲ 라테의 가장 이상적인 모습의 상상도와 3D 이미지로 구현한 모습.

2차세계대전 때 제작될뻔 했으나 취소된 라테는 지금까지도 전설로 남아있다.

 

 

 

 

개발이 확정되고 제작이 진행되던 중 전세의 열세와 물자 부족으로 인해 이러한 괴물의 탄생은 결국

1943년 초 나치의 병기국 장관인 Albert Speer 씨가 모든 작업을 중단시킴으로 인하여 끝나버린다.

크기와 무게로 비능률적이며 연료만 잔뜩 먹는 육상 전함은 빛을 보지도 못한채로 사라지게 된다.

 

 

 

 

 

 

 

 

▲ 제작이 취소되자 노르웨이 해안에 배치된 라테의 280mm 주포.

정말이지 육상 전함의 허무한 결말을 보여주는 사진 한 장이다.

 

 

 

 

 

 

 

 

 

▲ 지금까지 정확한 자료가 없어 라테의 다양한 모습이 존재한다.

세 문의 280mm 함포가 있거나 128mm 대전차포가 후방에 있다는 말도 존재한다.

 

 

 

 

히틀러는 육상 전함이라는 세계사에 유래 없는 새로운 병기를 만들어 낼려고 했지만

그 아이디어가 소중한 전쟁 물자를 쓸데없이 잡아먹었습니다. 결국 취소되었지만 말이죠.

오로지 제국의 위상만 높일려는 히틀러의 생각이 크기만 큰 라테에서 드러나네요.

 

 

 

 

PS : 그래도 만들어졌으면 엄청난 전설이 될뻔한 라테!

히틀러의 비밀병기 시리즈와 무기 역사관은 스크랩이 허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