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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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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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탄가기전 쉬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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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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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소개: 글쓴이 나(현재 백수이며, 어린시절 영안관련 에피소드가있음)

                   중국유학친구 그냥 이름 철수라고 붙이겟음(중국이사간 친구게이 아버지사업가로 돈마늠)

                   부랄친구 진호( 우리 셋다 뭉쳐다녀 삼총사로불림 같이알바해서 중국놀러감)

                    철수아버지가 붙여준 이름도기억안남 중국인 아저씨(집에서 운전기사비슷한일함)


겁도 많은 내가 이시간에 이런 예전 슬픈 기억 꺼내가며 글쓸라니 힘들다 ㅋ


한국에서 각자 생활하며 한 학기가 끝나갈무렵, 난 간호과 를 내가살던 동네 대학에 진학했기에 계속 고향에 남았지만,


역사학과 같던 내 친구는 타지 생활중이었어, 이시키가 ㅋ 시험빠르게보고 내려왔더라고 ;ㅁ; 연락왔지, 나도 머 시험 한과목남은시점이라


신나게 술빨아재낌 친구랑 그러면서 예전이야기하고 그러다보니 당연 중국 모산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하게됬지,  철수는 잘있을려나?


그리고 나도 시험이끝나고 방학이되면서 우린 철수에게 연락을 했지~방학도했겠다 놀러갈까? 하면서,,(중국 여자들 따묵고싶어서)


연락했더니 철수는 좀 아프더라고, 그래서 연락도 좀 뜸해졌던거고, 철수네 어머니가 그러시더라.  그러면서 너네가와서 병문안좀 와주면안되겠니?


비행기표값 걱정은 말고 시간내서 와달라는거야... 개친한 친구였던 우리는 미안했어 ;;;  학교생활하면서 우린 놀고있을때 친구는 아팠을걸 생각하니...


당연 바로 시간냈고 우리둘다 집에다말하고 중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지, 친구녀석은 병원다니며 생활하느라 상해에 있는상태였어,


병원서는 결핵과같은 증상인데 결핵은아니다. 우리도 잘은모르겠다  이런식으로 약간 실험하듯이  내친구를 치료하고있었나봐,


내가알기로 그병원도 중국에선 나름 유명한데였거든? 우징머였나 하튼 그런병원이었는데, 여튼 한국에 도 몇번 진료차 왔었다고하더라,


근데 잠깐 왔다가 금방가는 이런식이라 우리한테 연락은 못했다고 하더라고, 근데 존나 웃긴건 우리가 중국에있는 1주일간 친구가


진짜 무슨 만화 영화에 나오는 의사들이 항상 말하듯 "기적입니다 병세가 갑작스럽게 호전되고있어요"  이런말을 하는거야


정말 친구는 우리가 병문안 와있는 1주일사이 눈에 띄게 증상이 좋아졌어, 4탄에 메인 이야기는 여기서부터야.


그때까지도 예전에 우리 여행할때 있었던 운전기사아저씨가 아직도 친구내집에서 일하시더라, 그분이 이거보고 갑자기 한 6-7개월전


모산에서 들었던 운세가 생각난모양이더라 이걸 친구네 부모님에게 말하더라고, 처음엔 철수 아버지랑 어머님도 믿지 않았지만,


말도안되게 좋아진 친구를 보더니 슬슬 믿는기색이었어, 우린 슬슬 이제 한국 돌아갈려고하는데 계속 조금만 더있다가 가라,, 철수가 저렇게좋아하는데


이러시는거야. 사실 우리야 머 더있어도좋지만, 말그대로 와있는경비 다 친구네에서 내주는거라 좀 눈치마니 보였거든... 그래서 집에연락했더니,


나랑 진호(같이간친구) 부모님도 철수 많이아프니깐 간병도 좀하고 더 있다와도된다고하길래 우린 그렇게 2주정도 더있었고 친구는 병원엔 


한달에 한번정도만 통원해도 좋을정도로 증상이 많이 호전되었어, 철수가 몸이 많이 좋아지니깐 철수네 아버지가 그러시는거야.... 그 운세이야기


기사아저씨에게 들었다고, 그게 진짜든 아니든 너네가 병문안와주고 그래서 철수에겐 그게 힘이 많이되서 기운을 찾은거 같다고,


기운차린김에 모산에가서 (도교 모산파의 성지다) 가서 기도도할겸 다시한번 가지않겠냐고, 우리로서 거절할 이유도없고 머 예전 생각도나고해서


당연 OK했지. 그리고 우린 다시 모산으로 가게되었지...


3줄요약

1. 대학교 한학기 생활하는동안 중국에 남은 내친구 마니아픔

2. 나랑 내친구 병문안감(친구네가돈대줌) 가있더니 친구녀석 사기처럼 몸이좋아짐

3. 우리운세이야기들은 친구네 부모님이 우리대리고 모산 한번더가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