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은 아니고 그냥 소개로 만나서 지금 한번 밥먹고 데이트 했다. 우선 애 스타일이 엄청 팅기는 스타일이다. 내가 말 보내면 그다음날 보내고 안보낼거 같아서 포기하고 있으면 막 보내더라. 아직까지 밥먹자고 하거나 그럼 답장은 느려도 만나자고는 했다.내스타일은 반대로 팅기는거 싫어한다. 바로바로 답하고 표현 하는 식이지. 담주에는 같이 놀러 가기로 하고 이번주에 더 볼려고 하는데 애가 하두 팅기니가 카톡으로는 애기오래 하기가 불가능하고 그렇다고 일주일에 한번 보면 너무 적은거 같아서 적어도 두번은 봐야지 어필 되지 않갰냐? 할튼 이번주에 동물 좋아하길래 아쿠리움 갈려고 하는데 이런 스타일은 어떻개 다가가는게 좋냐? 우선 해외 사는 게이라 문법 엉망이다. 이해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