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게이 짓도 해보고 건희찡 닮은 애기 사진도 올려보고 그랬는데 관심 종범으로 묻혀서 역시 일베 받는건 어렵구나 라고
느꼈어. 그런데 심심해서 별 생각 없이 V3 지웠다는 글 짤게에 올렸어. 근데 그게 일베 갈 줄이야..
그 다음 일어났을 일은 말 안해도 알겠지? 이딴게 왜 일베냐, 일베 날로 가냐 등등
허벌나게 치욕적 비난 받고 ㅁㅈㅎ 쳐먹고 짤게로 운지했어. 대체 일베가 캐쉬도 아니고 정말 이게 모라고 날로 좀
가는 걸로 ㅁㅈㅎ 폭탄 맥이고 그러냐!
일베 개새끼들아! 글쓰는 족족 관심 종범이고 민주화 주고 그러면서도
일베에서 허벌나게 치욕적 비난 받고 짤게로 운지합니다. 유일 종자를 살
아무튼 일베 한번 가기 전라전라전라 어렵구나 라고 생각 하고 있었는데, 어차피 난 드립력도 ㅎㅌㅊ고, 학창시절 부터 미술
실기는 무조건 D+일만큼 만화실력도 안되고, 합성이나 이런거는 꿈도 못 꿀 컴맹이라 그냥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정보글이나 한번 싸질러 보자 라고 생각하게 되었어.
만일 이걸로도 ㅇㅂ 못가면 일베 안해요! 내가 안해요! 이건 내 문제니까 내가 안하는 거요! 누가 날 일베 하게 만드는거요! 라고
외치며 오유로 가기는 시발 다시 그냥 눈팅 종자로 니들 병신짓이나 보면서 낄낄대고 그러다가 불구경 나면 강건너 불구경이나
하게 되겠지 모.
일단 선인증 할게. 난 9만번대 면허를 가진 의게이야. 모 대학병원에서 내과 수련을 마치고 현재는 대체 복무 중이야.
(군의관인지 공중보건의 인지 까지는 밝히지 않을테니까 저격 ㄴㄴ해)
어떤 질환에 대해 정보글을 쌀까 하다가 대부분이 나랑 비슷한 연령대니까 감기나, 편도선염 이런걸로 써볼까 했는데
그러면 대체 별것도 없는 병을 갖고 날로 ㅇㅂ가냐! 라며 또 꽃테러 당할 거 같애서 (물론 감기 는 쓸 내용도 없기도 해)
그냥 성인병 중 가장 유명한 당뇨에 관해서 너희들에게 알려 줄까 해. 물론 이건 의대생이나 의사들에게 교육하는 내용이
아닌 만큼 일반인들이 알고 있으면 되는 내용 중심으로 전문적인 내용은 배제 하고 쓸 테니까 의게이들은 그냥 뒤로가기
클릭해주길 바라고, 괜히 읽고나서 별것도 없는 내용이네 하며 ㅁㅈㅎ 주지 말아줘.
전문적인 내용보다는 일게이 본인이 또는 부모님이나 주변 지인이 당뇨가 있을 수도 있잖아? 의사가 아닌 환자가 알아 둘 점
위주로 써볼테니까 한번쯤 읽어보면 큰 도움은 안되도 얻어가는게 분명 있을거야.
자 잡소리는 이제 그만하고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할게.
일단 당뇨란 무엇이냐!! (위 사진은 네이버 이미지 정리 잘되 있던게 있어서 퍼온거야)
인슐린 분비 또는 효과의 감소로 발생한 고혈당 및 이에 따른 대사 장애가 장기간 지속되는 상태로, 혈관 장애에
의한 여러 장기의 합병증이 동반 되는 질환...... 헉헉!! 읽다가 숨차서 노짱 따라 가겠노. 이렇게 쓰고 끝내면 분명
성님 무슨 말씀을 그리 하요? 우덜 뇌가 종범인건 생각 안한당가? 오오미~ 슨상님 살아 계실적엔 이런일이 없었는디..
라고 ㅁㅈㅎ 줄게 뻔하므로 다시 설명 해 줄게.
우리몸의 피속에는 설탕이 동동 떠다녀. 그 설탕들을 인슐린이란 놈이 조절을 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놈이 직무유기를 하면
혈당이 팍! 올라갔다가 팍! 내려갔다가 고마 정신을 잃어뻐려가지고.. 각종 합병증이 생기는 병이야.
덧붙여 조금 오버 하자면 이 인슐린이 종범인 것이 1형 당뇨(주로 소아당뇨야)이고, 인슐린을 받아들이는 기관이 일게이 마냥
장애가 있는 것이 2형당뇨야. (너네 마더 파더 당뇨맨 이라면 그냥 2형 이라고 생각하면 돼.)
쉽게 말하면! 김정일 개새끼! 김정은 개새끼! 핵대중 뇌물현 개새끼! 당뇨 개새끼! 라는 거야.
자 이것으로 너네는 당뇨란 병이 어떤건지 배웠으니 주변사람들에게 내 당뇨 지식 ㅍㅌㅊ? 라고 하며 자랑할 수준은 되었어.
지금까지 존나 졸립고 지겨운 SSUL만 풀어서 정말 미안. 근데 정보글 형식인데 정의는 써놔야 하지 않겠노? 졸린 게이들은
윗글 다 씹고 이 아래만 읽어줘. 이제부터 정말 핵심만 말할게.
어차피 당뇨 관리는 의사들이 하는 것이고, (치료가 아닌 관리라는 표현을 쓴건 당뇨라는 병이 완치의 개념이 아니라
혈당 조절 및 합병증 방지 차원에서 접근하는 것이기 때문이야. 체질 개선으로 당뇨 완치 ㄴㄴ해 무당 AUT!)
1. 치료( 먹는약 Vs 인슐린)
오오미 처음부터 치료당가? 이건 그만큼 중요해서 그래.
일단 당뇨 치료는 먹는 약으로 췌장을 채찍질 해서 종범된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 하거나, 인슐린 자체를 주사로 피하에 주입
할 수 가 있어. 보통 먹는약 오래 먹으면 췌장 자체가 지쳐버려서, 당뇨약이 좌좀 마냥 아무리 촛불집회를 해도 더이상 인슐린은
나오지 않아. 결국 자연스럽게 인슐린으로 넘어가게 되는 경우가 많아.
간혹 환자들 보면 난 절대로 인슐린은 싫어! 주사 맞으면 으앙!쥬금ㅠㅠ 이라고 떼쓰며 먹는 약만 20년씩 먹는 사람들 있는데
너네 부모님이 그런다면 의사말 듣도록 해주도록 바래. 먹는약도 결국은 한계가 있어서 인슐린으로 넘어 가야 하는데 고집부리면
합병증으로 발썪고 신장 기능 종범으로 평생 투석해야 하고 그래. 설득은 의사보다 가족이 하는게 좋거든. 그러니까 이건 꼭 명심해줘.
2. 제가 멀 하면 되요?
식이와 운동
먹는약을 쓸지 인슐린을 쓸지 등등 이런 전문적인건 어차피 의사들이 하는 고민이고, 당뇨 환자 들이 할 일은
생활 개선이야.(life style modification) 사실 이게 가장 어려워. 솔직히 당뇨식이는 나도 경험상 먹어봤지만 너무 맛이
없어서 평생 이렇게 먹기는 힘들기 때문에, 그냥 영양가 하등 없고 혈당만 높이는 간식, 커피를 줄이라는 거야.
마더 파더가 당뇨가 있으면 그냥 딴건 두고 중간에 간식, 커피 두가지만 좀 안드시게 해봐. 그것만으로도 식이는 ㅍㅌㅊ!
담배까지 끊으면 ㅅㅍㅊ!! ㅇㅋ??
운동은 딴건 다 됐고 그냥 몸에 무리 안되게 그냥 약간 빠르게 걷기를 하루 30분만 하도록 해줘.(주 150분 이상 권장)
수영도 ㅅㅌㅊ니까 그렇게 알고있도록 하고 유산소가 좋으므로 헬스등록해서 몸짱되기 ㄴㄴ해.
발관리 눈관리 (존나 중요!!)
가장 중요하다고 하긴 좀 그렇지만 환자 및 가족들에게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야.
당뇨때메 다리를 짤랐다, 눈깔 리신이 되었다는 얘기 들어 본 적 있지?
눈은 당뇨 망막병증 이라는 것때문에 발생하는데 이게 생기면 일단 기본적으로 콩팥까지 안좋아 졌다고 봐야해.
그러므로 1년에 한번씩은 부모님 모시고 안과가서 검진 받자. 만일 문제가 있으면 안과 게이가 레이져로 눈 혈관 민주화
시켜줄거야. 눈관리는 1년에 한번씩은 안과에 꼭! 그리고 부모님 눈이 침침하다고 하면 그 즉시 안과로 ㄱㄱ!!
발 얘기는 좀 길지만 중요하니 잘 읽어봐. 당뇨 환자들은 주로 감각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발에 상처가 나도, 심지어 못을 밟아도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 그래서 그냥 일상 생활하다가, 평소에 발 씻을때도 발끼리 서로 슥슥 문때고 말거든. 그러다가
이상한 냄새가 나서 발을 보면 썩어 있는 경우가 있어. 그 염증이 뼈까지 가면 발가락을, 심하면 발이나 다리를 잘라야 하지.
우리 일게이들 안그래도 다리 없어서 휠체어 타고 다니는데, 부모님까지 휠체어 타면 집안일은 누가하노? 휠체어 값 비싼거
직접 타봐서 알잖아? 이제부터 우리 일게이들이 해야 할 일을 알려줄게.
1. 일주에 한번씩, 적어도 한달에 한번씩은 당뇨걸린 부모님 발을 씻겨드려. 그러면서 어디 상처난데 있는지 보는 거지.
상처난데 있으면 후시딘 바르고 내팽겨 쳐 두지 말고 병원 모셔가자. 당뇨환자들 상처는 정말 잘 안 낫는다.
2. 발톱도 깎아드리자. 그리고 가장자리는 깎지 말고 일직선으로 그냥 쓱쓱 깎아드려. (괜히 짧게 깎다가 상처나면 발가락 ㅁㅈㅎ)
3. 양말과 신발은 꽉 끼지 않는 것으로 골라 드리고, 밤이 되면 사람 발은 붇게 되므로 조금 커도 돼.
이쯤에서 경각심 유발을 위해 혐짤 하나 보자.
당뇨발(DM foot)이라고 하는 거야. 실제로는 이것보다 심하고 고름 나오고 하는 경우 훨씬 많아. 그러니 게이들아
부모님 발관리 정말 강조하고 또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혈당 측정
이것도 중요한 건데 대부분 환자들이 안하고 있어. 의게이들이 신이 아니기 때문에 병원온 날 한번 혈당 찍는 걸로는
이 환자가 조절이 잘 되는지 안되는지 알기가 어려워. 그래서 당뇨 수첩을 하나 만들어서 혈당을 찍어서 기록해서
병원갈때 의사한테 보여 주는 거야. (의료기 상사가서 혈당찍는 기계 달라고 하면 되고 별로 비싸지 않아)
공복시랑 식 후 두시간 이렇게 하루 6번 찍어가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귀 찮고 환자도 스트레스 받기 때문에.
하루 두번씩만 찍어 보면 ㅅㅌㅊ야. 대신 찍은거 기록할때 식전인지, 식후 몇시간인지 기록해 놔야 겠지?
이게 혈당 찍는 기계인데 술한버 안마시면 부모님 사드릴 수 있어.
인슐린 주입
별로 어렵지 않지만 나이 많고 눈 어두운 올드 당뇨맨들에게는 이것도 힘들어. 그렇다고 오유패륜충 마냥 인슐린도 직접
못맞는 노인들 다 죽었으면 좋겠네요! 라고 하면 안되겠지? 인슐린 놓는 방법은 병원가서 한번 설명 들으면 알 것이니 핵심만
말 해 줄게.
복부가 가장 좋아. 일게이들 부모님인 만큼 팔 다리 하나씩은 종범일거 잖아? 그러니까 한군데만 고르라면 닥치고 복부 ㄱㄱ
(단 배꼽 주위는 혈관이 많으므로 지름 5cm은 주사 ㄴㄴ해) 저기 팔다리에 요일이 써 있지? 같은 부위 지속하지 말고,
복부에도 가상의 구획을 나눠서 돌아가면서 놔줘야해. 그러다가 팔 다리까지 골고루 맞으면 ㅍㅌㅊ고.
내가 왜 이런말을 하냐면 인슐린은 피하에 놯야 하는데 팔 다리는 간혹 운나쁘면 근육에 맞게 되는 경우가 있어.
하지만 복부는 부모가 헬스 게이라서 식스팩, 쪼꼬렛 복근이 아닌 이상 피하로 잘 되거든. 복부가 흡수도 빠르고,
허벅지는 안쪽은 피해야 하는 등등 조금 신경 쓰이는 게 있으니 일단 배꼽 주위 제외한 복부가 가장 좋다고 생각해.
그리고 이것도 중요한건데 간간히 주사 맞는 부위에 감염이 되서 오는 경우가 있으니 가끔씩 부모 복부좀 봐드리자.
그래서 빨갛거나 붓거나 만지면 아픈 부위가 있으면 병원가서 항생제 치료 받아야 하니 유의해. 실제로 나 병원에 있는 동안 몇몇 왔었어.
배가 빨개져 있는데 붉은 색은 레이디 가카! ㅇㅂ 이러면서 우리 마더 복부 ㅍㅌㅊ? 이러면서 일베에 쳐 올리고
애미 팔아 ㅇㅂ 갈 생각 ㄴㄴ해
애미 없는 스압의 긴글 읽느라 힘들었지? 이제 끝난다. 나도 점점 지쳐가노 헥헥.
마지막으로 두서없이 몇 가지만 써 볼께
다시는 당뇨를 무시하지 마라!
이건 무슨 말인고 하니, 위에서 말한 거 이외에도 당뇨로 인한 합병증들이 엄청 많다는 거야. 심지어 의사라도 내과 의사가 아니라면
환자가 말 했을때 이게 당뇨 때문에 생긴 건지 모르는 경우도 많아.
앞에서 말한 눈깔 리신, 당뇨 발, 신장 기능 종범 등등 심각한 합병증 외에도 심근경색, 뇌경색 등등 목숨을 빼앗아 갈 수 있는 병부터
소화불량,, 설사, 변비 대변실금 등이 있을 수 있고, 당뇨환자가 갑자기 요실금이 오거나 아니면 오줌이 마려워도 안나온다던지
발기 불능, 팔의 다한증, 다리의 무한증 등등.... 나열 하기 힘든 만큼의 증상이 있거든
그러니까 부모님이 당뇨인데 갑자기 어디가 아프다고 한다면, 나이 들어서 그래요 그러지 말고 의사한테 꼭 증상을 말해봐봐
특히 손발이 저리다던지 소변보는게 불편하다던지 항상 속이 더부룩 하다던지 하는 건 의사들도 지나치기 쉽거든. 그러니 꼭 의사한테
증상을 얘기해. 알겠지? 다시는 부모님이 징징대는 걸 무시하지 마라!
쓰다보니 가장 중요한 합병증을 까먹었노.ㅋㅋ 당뇨 치료를 하다 보면 인슐린이나 먹는 약으로 인해서 저혈당이 올 수가 있어
그럴때는 어머니가 어지럽다, 식은땀 난다 이럴거야. 그럴대는 오렌지 주스 한컵 또는 사탕이나 쵸콜렛을 얼른 드려!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그러다가 쓰러진다면, 의식이 없는데 억지로 주스나, 쵸콜렛 사탕 등등 입에 넣으면 기도로 넘어가서
폐렴이나 심각하게는 숨막혀 죽을 수도 있어. 이건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하는 실수니까 절대로 그러지 말고 의식이 없어지면
바로 119불러서 병원으로 데려가. 가급적 빨리 포도당 수액 맞는게 가장 좋아.
의식이 없는데 절대로 입에 뭘 넣으면 안돼!
이 글을 마치며
조금은 민감한 얘기 하나만 하고 마칠게. 가급적이면 당뇨는 내과에서 관리 받는게 좋아.
다른 과 의사들도 당뇨, 고혈압 같은 만성병에 대해 모 그냥 먹던약 계속 주면 되는 거지 하고 만만하게 보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 굉장히 중요하고 위험한 질환이야. 치매나 중풍이 있어서 집 앞 신경과에 다니며 당뇨, 혈압약 같이
처방 받는 경우도 많고, 가정의학과에서 처방받거나 일반의로 개원한 병원에서 받는 경우도 많아.
그런데 내 주위의 다른 과 의사나 일반의들 당뇨약 처방하다가 조절 안되서 나한테 물어볼 때도 많고 내가 봐주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전문 분야가 아니다 보니까 내가 보기엔 조금 미흡한게 사실이야. (절대로 다른 과를 무시하는 거 ㄴㄴ해.
단지 당뇨는 우리과가 보는 과목이니까 말야. 맹장 수술은 외과가 잘하고 성괴는 성형외과가 잘 만드는 것과 같은거지)
당뇨라는게 환자에 따라서 공복시 혈당의 목표와 식후 혈당 목표, 동반된 고혈압의 혈압 조절 목표가 환자 상태에 따라서
프로토콜이 명확하게 달라. 그리고 환자의 경우에 따라 단백뇨 검사 간격이라던지 합병증 관리라던지 등등 엄청나게 신경 쓸게
많은 질환이고, 먹는약이 간, 신장에 독한 약이 많아서 정말 환자의 장기 기능 상태에 따라서 골라 줘야 하는데
실제로 환자들은 그냥 동네 병원에서 당뇨약 받아 먹으면서, 내 혈당 ㅍㅌㅊ? 하면서 그 의사가 어떤 생각으로 보는지 알기가
어려워. 인슐린이야 비교적 단순 하다지만 당뇨 약의 경우 운영의 묘를 잘 살려해 해야 하는데 내과의가 그 부분은 전공이니까
대학병원에서 관리받는게 힘들다면 가급적 동네 병원을 가더라도 내과를 갔으면 좋겠어. 이건 내 밥그릇 챙기려는 게 아니라
환자를 위한 상위의 생각이니 이해해 줬으면 좋겠어. 의사들이 돈 좋아 한다지만 기본적으로 환자 생각을 하는게 대부분이니까
ㅁㅈㅎ ㄴㄴ해.
반응 좋으면 다음번에 다른 정보글도 써볼게. 젊은 나이에도 갑자기 급사 할 수 있는 병인 심근경색을 좀 써 볼까 하는데
혹시 궁금한 질환 요청하면 정리한번 해볼게. 대신 난 내과의니까 내과 질환으로 요청해줘.
긴 글 읽어줬다면 노무노무 고맙고, 질문 받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