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eartbrea.kr/bgmstorage/143875">
일베가 왜 민주화를 부정적인 반대의 의미로 쓰게 됬냐?
민주화를 부정적으로 쓰이게 된 시기는 좌좀들이 잘못 알고있는 광주 민주화 운동때부터가 아니라 08-10년대부터 인터넷 보수 사이트(예: 디시 정사갤) 에서 쓰이게 된걸 시초로 해. 그전에는 민주화 운동은 말 그대로 민주주의가 확대되는 과정을 가르키는 사전 그대로의 단어였고, 보수 네티즌들이 지금처럼 부정적으로 쓰이는 단어라기 보다는 의미 그대로의 뜻으로 쓰였지. 하지만 언젠가부터 일베에서 추천의 반대의 의미로 부정적으로 쓰이게 되면서 사람들의 주목을 받아.
앞뒤를 자르고 진보 언론은 일베를 악의축으로 몰아가며 파시스트, 네오 나치즘이라는 말도 서슴치 않지. 근데 이들은 일베가 민주화를 부정적인 측면으로 쓴다는것에 초점을 두지 왜 일베가 민주화를 반대의 의미로 쓰게 됬는지에 대한 원인 분석은 없어. 좌좀 신문들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낙오된 사람=일베충들이 민주주의 새력을 폄하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자신만의 소설을 만들어 내지. 하지만 민주화가 반대의 의미가 된건 고작 몇년 전 이야기야.
'촛불시위
노무현 전 대통령을 뒤이어 이명박이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후 소위 말하는 진보진영은 광우뻥 선동으로 민주화라는 이명 아래에 다수의 위압으로 보수진영의 의사를 무시, 무력화 하고 마치 “진보의 의견은 진실, 보수의 의견은 모두 거짓”이라는 논리로 인터넷에서 무참히 보수진영을 매장 시켜버려. 광우뻥 사태때도 좌음에서 누군가가 다른 의견을 보이면, 그 의견의 타당성을 보고 참고 하기 보다는 “한나라당 알바^^ 돈은 얼마받니?” 라는식으로 비꼬고 거짓선동이라고 역으로 몰아가고, 자신들만의 의견을 갖고 있는 사람만을 존중하고 반대파는 알바로 몰아감으로써 다수의 탄압이 어떤것인지를 몸소 보여주게 되지.
'메카시즘
이때 자칭 진보새력은 이때 민주주의라는 슬로건을 내걸면서 이명박 정부를 비난하면서, 반대로는 자기의 의견에 반대하는 새력이 있으면 거짓 선동이다! 하면서 탄압하는 이중성을 보여. 자칭 민주화 새력이 하는짓이라곤 문화혁명때 마오새력이 하던것처럼, 진보새력이 그렇게 혐오했던 미국의 메카시즘 만큼이나 다수를 등에 업고서 민주화라는 이명 아래에 소수의 의견을 가진 사람을 무참히 짓밟고 거짓으로 몰아가는 파렴치한 행위를 저지르지. 소수의 의견조차도 인정하고 존중해야 되는 민주 새력이 자신이랑 다른의견을 가졌단 이유로 핍박하고 탄압하고, 자신들의 의견은 맞고 남은 돈받고 일하는 알바로 몰아가는 이중성. 이때 진보 새력한테 알바라고 비난 받았던 보수 새력은 민주화라는 단어가 민주주의의 확대라는 참 의미 보다는 남들을 탄압하고 핍박하는 부정적인 도구로 보이게 된거지.
문화대혁명 ㄷㄷ해
이는 단순히 인터넷에서만 저질러지는 다수의 탄압이 아니었어. 인터넷에서만 이런 행위가 이뤄진게 아니라 밖에서도 다수의 폭력이 행해 진거지.
공유는 박정희를 존경한다는 이유로 그의 산업화 업적은 무시한체 좌빨들은 “역사를 모른다” “공부 안 한 티를 팍팍낸다” 라면서 그런 의견은 무식에서 온다는 뉘앙스로 공유를 비난하지. 박정희가 다른 독재자처럼 과오만 있는 사람이라면 그들의 의견이 맞을수는 있지. 하지만 산업화를 이룩한 인물이기도 한 동시에 민주주의를 탄압한 경력이 있는 이런 복잡한 성향의 인물을 존경한다는걸로 무식하다? 역사의식없다?라고 비난할수는없어. 자기의 가치관으로 박정희를 존경한다는데 좌빨들은 무식하다고 비난했지. 민주화라는 이름아래에 박정희를 존경하는 사람은 무식하고 파렴치한 사람으로 몰아갔지.
정선희도 마찬가지야. 좌빨들은 광우병 수입반대로 연예인의 정치참여는 환대하면서도, 아이러니 하게 촛불시위를 비난하는듯한 스탠스를 취한 정선희는 다른 의견을 갖고있단 이유로 자칭 민주화 새력한테 압력을 받고 방송까지 하차하게 되지. 민주주의 이름아래에 시작된 소수의견 탄압.
이뿐만이 아니야, 결과보다는 민주주의적인 과정에 중점을 둬야 하는 자칭 민주화 새력은, 프락치라는 이름 아래에 수상한 사람부터 공격하고 그것이 잘못됬다 하더라도 민주주의를 위했기 때문에 정당화 된다는 반 민주주의적인 성향을 갖고있었지. 촛불시위때 일어난 숱한 폭행 사건들이 민주화 이름 아래에 일어나.
민주주의 새력은 표현의 자유와 자신들의 의견을 존중해달라면서, 다른 의견을 갖고있다는 이유로 민주의거의 한 행위로써 언론사 조선일보 사옥에 단체로 난입해서 기물 파손을 저질러. 다른 정치새력도 아니고 민주주의 새력이 자신들의 세운 신념과 정치이념과 다르면 폭행을 휘두러서라도 처단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반 민주주의적인 성향까지 보이지.
이게 과연 민주화인가? 다수의 위압으로 보수를 폭력을 써서까지 탄압하는게? 민주화란 이름을 등에 업고 벌이는 각종 사건들을 보고서 보수진영은 민주화를 부정적인 의미로 받아들이게 되지. 자신들의 신념에 반하면 억압하고 반대한다! 이것이 민주화의 참뜻이 변질된 순간이야.
하지만 민주화라는 참뜻을 변질시킨 자칭 민주화 새력은 민주화의 뜻이 변질된 모든 이유가 일베의 잘못이라고 하지.
결국은 좌빨들이 싸지른 똥마저 욕은 일기방패가 다먹음.
한줄요약
민주화의 뜻변질은 지들이 다 저질렀는데 욕은 일베가 먹는 좆같은 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