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마산살다 진주로 이사와서 5년째사는 게이다, 진주의료원이 사라진다고 언론에서 쑈하고 경상남도에는 홍준표 지사 욕하는 플랜카드가 나부낀다, 그런데 다 무식한 도민,국민들이 진주의료원의 폐혜를 몰라서 하는 소리다, 진주의료원의 올해 적자가 300억원인데 그 돈이 고스란히 국가의 돈,국민의 세금으로 나간다는 소리다, 그리고 더 심한건 매년 70억씩 늘어가는 적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충분하단거다, 그런데 도지사 입장에선 진주의료원이 자신의 몸을 좀파먹는 혹덩어리가 아니고 뭐겠는가...그리고 얼마나ㅇ의료원이 비리가 넘치는지 아예 대놓고 의료원의 노조들이 조항중 하나로 의료원의 각 직업들은 정년퇴임을 하면 자신의 아들,딸들에게 세습을 해줄수 있다라 한다 모두가 이 노조를 칭하는게 귀족노조란다,그리고 의료원이 도의 성장을 막는데 기여하는데, 과연 쓸만할까? 물론 일부 노인들에게는 필요할지도 모르지만 보통 도민들은 잘 쓰지도 않는게 진주의료원이다, 진주시민들은 진주의료원이 있었는지도 가물가물할 정도로 존재감이 없다가 갑자기 이슈로 터지니까 군중심리와 같잖은 정의감으로 발광하는것이다.진주시민들은 시에 병원이 수두룩한데 뭣하러 의료원에 가겠는가...내 생각엔 홍준표는 천성이 정치인이라 생각한 사람인데 진주에 합법적이고 효율적인 지원,봉사방안을 구축하여 신속히 활용한다면 돈 잡아먹는 기계같은 의료원의 자리를 메꾸고도 남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