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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은 집중력이 좀 떨어지는 면이 있었는데  

2권은 아주 흥미진진하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대단히 충격적인 내용이 많아서 여기에 다 소개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

네 권중에 한 권만 사서 본다면 단연코 제2권을 사서 꼭 읽어라. 제2권이 핵심이다.

 

꼭 사서 읽어라. 내가 여기 올린건 정말 1/10도 안되는 내용이다. 추리고 추린 거다.

 

너희들 1년에 책1권 안읽는거 아니까 4권 다 보라고는 말 못하겠고 

제2권만이라도 빌려서라도 꼭 봐라.

 

 

 

 

 

 

 

 

 

 

 

 

 

 

광주는 무장반란이고 북한이 배후조종했다는 것을 100% 믿고 있는 내가 읽어도 적잖이 충격 받았다.

광주폭동이 얼마나 어이없는 사기극인지를 뼈져리게 느꼈다.

 

 

 

광주 폭도들의 감성팔이의 대명사처럼 되어버린 이 사진의 "조사천"씨 역시

계엄군의 총탄에 숨진 것이 아니었다.  제2권은 조사천씨가 시민군의 총탄에 숨졌음을 밝히면서 시작한다.

 

 

 

 

 

 

 

 

 

 

 

 

 

I.  상당수의 사상자는 시민군 총격, 교통사고에 의한 것이었다.

 

 

 

 

 

 

 

 

 

 

 

 

 

 

 

 

 

 

 

 

 

 

 

 

 

 

 

 

 

 

 

 

 

 

 

 

 

 

 

 

 

 

 

 

 

 

 

 

 

 

 

 

 

 

 

 

 

 

 

  

 

 

 

 

 

 

 

 

 

 

II.  북한군 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