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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2 14:23:381편
2편
안녕? 저번에 향수소개 1,2편으로 일베간 게이야 ㅋㅋ
여친있어서 ㅁㅈㅎ 이런드립 날릴려면 뒤로가기 눌러 ㅋ
나를 존나게 기다린 몇십명의 게이들 반갑다 진심으로 ㅋ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내 1,2편글을 씨발스럽게 퍼가서 지들 블로그에 올리고 좌음 카페에 쳐올려주시고
신고하고 좌음운영자가 나서서 글 강제운지시키고 결국은 나만 쌩쇼했다..내가 호구다 시발 ㅋ 죽써숴 내가 왜 개줘야하니..
진짜 신상 털려다가 그냥 말았다 개놈새키들 눈팅종자들인것같깉한데 ㅡㅡ 욱하는건 여기서 그만하고 ㅋ
그리고 1편은 반응 괜찮았는데 2편부터 시비걸고 일베수 진짜 좆또 안나와서 2편은 올려놓고 병신새끼들이랑 싸우고 일베수는 더 적어지고
민주화수는 많아져서 내가 3편 써야하나 이생각 존나 들어서 지금까지 안쓴건데
어차피 시비걸애들은 나올거고 퍼가는 새끼도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이번에 그냥 안넘어감 스벌..경찰서에 신고해서 정모하라고 퍼간곳들
좌표올려준 게이들 고맙다 진짜 ㅋ 이번 시리즈 끝나고 死편에는 무슨 시리즈로 갈지 모르겠다..
이번에는 중가향수+고가향수 조금 섞어서 올려줄게 ㅋㅋ 중가향수가 너무 대중적이고 다들 쓰는거라서 그만큼 아직 소개못한 명품들이 많이 남아있다
마지막으로 내가 소개하는 향수들은 다 내가 써보고 쓰는 향수들이니까 객관적인 의견도 들어가있고 대중적인 평도 같이 섞여서 설명한것이니까 시비걸지말고
봐줬으면 한다
겐조-뿌르옴므
★★★☆☆
탑노트-마린향,세이지,제라늄
미들노트-클로버,넛맥
베이스노트-떡갈나무,페촐리,아이리시
별 3개 준다 ㅋ일단 향이 조루야 내가 싫어하는 향조루 향수중에 하나지 -_-ㅋㅋ그런데 나온지 좀 됐는데도 고딩을 비롯해서 20대 초반게이들이 많이 쓰는 향수라서 대중성은 어느정도 상위권이라 할수있는 향수야 ㅋ 첫 향은 시원한 쿨샴푸로 머리감을때 처럼 코를 시원하게 자극하면서도 은은하게 퍼지는 대나무특유의 향과 나무 향기가 좀 강하게 나면서 페촐리의 알싸한 향기가 1시간정도 지나면 은은하게 흘러나와 어느정도 섹스어필할수있는 향수야 ㅋ 사람마다 향 지속성이 체취에따라 틀려서 다 다르고 몇번 뿌리냐마다 다른데 나는 보통 향수 5~6번 펌핑하는데 얘는 1시간 30~40분지나면 거의 베이스노트만 남고 막 처음의 쿨하고 시원한 향은 찾아볼수가 없어 ㅋ 은은한 우디향만 남아 ㅋ
향조루기때문에 별 3개 ㅋ 향만 오래가면 4개 줄랬는데 도저히 화가나서 못쓰겟다 ㅋ 내 철학이 향수는 남들이 눈치채야 향수다 거든 ㅋ 이거는 가끔 뿌린지도 모르는 년들이 있어서 -_- ㅋ 공병에 담아쓰면 여름에 꽤 괜찮은 향수다 ㅋ가격도 2~3만원대로 착하고 10~20~30대 어느정도 모두 소화가능해 ㅋ 정장에도 잘어울리고 깔끔하다 향이 ㅋ
디스퀘어드 - 히 우드(가을,겨울)
탑노트:은젓나무,용연향,머스크(사향나무)
미들노트:제비꽃
베이스노트:베티베리아향초,시더우드
드디어 나왔군! 한마디로 우디향의 종결자야 ㅋㅋ 내가 진짜 좋아하는 향수중 하나지 ㅋ 호불호가 그렇게 갈리지는 않아 ㅋㅋ그런데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해 ㅋ 우디향을싫어하는 사람들도 있긴하지 느끼하대나 뭐래나..ㅋ 그런데 나무향 좋아하고 이 향 좋아하는 여자들 진짜 좋아한다 ㅋㅋ 첫향 탑노트부터 나무향기가 강렬해 ㅋ 머스크향은 보통 베이스노트로 까는데 이건 탑부터 머스크향의 따듯한 사향나무 향과 마린향이 나면서 마음을 시원하고 안정시켜 ㅋ 1시간 정도 지나면 플로럴 계열의 제비꽃과 시원한 마린향이 계속되다가 베이스노트로 가면 시더우드 특유의 따듯한 나무향기가 폭발하다못해 여자들 싸는 소리가 전방 100미터 까지 들려 ㅋ
향지속성도 굉장히 좋은 편이야 ㅋㅋ 바틀이 굉장히 특이하지?? 근데 이 향수 맘에 안드는게 바틀이야..저게 캐나타 로키산맥 나무 원목이거든?? 그래서 향수 자체 가격이 존나 세 ㅡㅡ 보통50 ml 7~8만원대야 ㅋ 같은 용량대 향수에 비해 보통 2~3만원 비싸지 ㅋ 근데 바틀이 이뻐서 장식용으로도 좋고 집좀 산다고 하는 애들집에가면 꼭 저런거 하나씩 장식되있어 ㅋ 가격대는 용량별로 7~10만원까지 다향해 ㅋ 10대들은 소화하기 힘들걸? 걍 페브리즈나 뿌려 좆고딩들아 ㅋ 20~30~40대도 어울릴만한 향수야 ㅋ
디스퀘어드 - 실버 윈드 우드(가을,겨울) ★★★★★ 탑노트:라벤더,세이지 미들노트:너트맥,머스크 베이스노트:시더우드,베티버,앰버,바닐라 별 5개 ㅋ 우디향의 종결자 좆바르는 우디향의 신ㅋㅋ 내가 가장 좋아하는 향수 2위다! ㅋㅋㅋ 우디향계열에선 얘를 따라갈 향수가 없음ㅋㅋㅋ 캐나타 로키산맥에서 재배되는 나무로 바틀을 디자인하고 투명하게 비치는 유리가 굉장히 고급스러워 ㅋ 첫향은 부드러운 눈내린 캐나다 로키산맥에 자라나는 들꽃향처럼 라벤더와 세이지의 은은한 향이 나다가 10분정도 지나면 머스크와 너트맥의 부드러운 향이 나 ㅋ............. 그러다가 갑자기 베이스노트에서 시베리아 벌판에 서있는 소나무향기와 같은 정말 얼어붙을 시원한 향기가 나 ㅋ 진짜 존나 차도남 냄새 제대로 난다 ㅋ 내가 위에쓴 탑노트 베이스노트 꽃향기 부드러운 향기는 솔까말 훼이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뜻이냐면 그냥 나는 첫 탑노트부터 존나게 시원하고 진짜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소지섭이 생각나면서 진짜 키크고 등빨좋고 좆나 간지뿜는 냄새가 미칠듯이 파도친다 ㅋ 뭔가 시리고 무슨 사연있을것같고 소나무 향과같은 진짜 진하고 코가시릴 정도로 쿨 워터 계열의 향이 3시간 반동안 지속돼 ㅋㅋ내가 전편에도 말햇는이 베티버 들어가있으면 여자들 질질싼다고 이것도 여자들이 진짜 남자겨울향수중에 존나 좋아하는 향수야 ㅋ 아 그냥 사라 이거 가을 겨울에 쓰기 딱맞다 ㅋ 시원한 향만믿고 여름에 쓰는 병신을 한번 본적있는데 일게이는 그런 실수를 하지않기를 ㅋ 진짜 따뜻한 시골 남자도 이것만 쓰면 차가운 시골남자 될수있다 게이새끼들아 두번사라 이거 ㅋㅋ 다가올 겨울에 대비해서 사놔 ㅋㅋㅋ가격대는 7~10만원 ㅋ 폴스미스 -맨2(여름) ★★☆☆☆ 탑노트:그레이프후르츠,청 사과 미들노트:너트맥,시나몬,라벤더 베이스노트:샌들우드,통카빈 나 솔직히 폴스미스 옹 향수는 다 싫어한다. 토나오고 역겹다..폴스미스 익스트림도 있고 폴 스미스 옵티미스틱도있고 여러가지 향수 많은데 진짜 맡으면 똥마렵고 토나오고 속에 벌레집어넣은것처럼 역겨워. 그런데 내가 왜 이향수를 소개하냐?? 이향수가 그나마 맡아줄만해서..폴스미스 향덕들도 인정한 그런 향수다..아 향기 생각나서 토나올라한다 진심 ㅋ 이향기는 일단 장점이 다른 폴 향수에비해 좀더 오래맡아줄수있는?? 그런 향수라고 생각한다ㅋ 향 특이성이 굉장하다 ㅋㅋ 그레이프 후르츠 ㅋㅋ 걍 포도향기난다고 ㅋㅋ 포도향수라고 생각하면된다 ㅋㅋ 니들 몸에서 포도냄새+알콜+나무향기 난다고 생각하면 이해하려나?? 시향해본 게이들은 알거야 ㅋㅋ 특유의 머리아프게 하는 폴스미스 향기 ㅋㅋ향이 굉장히 진하고 향 특이성도 10점 만점에 10점이다 ㅋㅋ 한번 도전해볼 게이는 해봐 ㅋ 20대에 어울릴 향수이긴한데..소화가능할놈은 원빈말고는 없을것같다 ㅋ 싸게산다면 3만원대면 살수있다 ㅋ 단점은 호불호도 갈리지만 병안을 볼수가없어서 양이 얼마남았는지 모름ㅋ 캐쥬얼에 어울림 아맞다 이향은 그냥 영국 유학생몸에서 날만한 향수다..학구파적으로 보일수도 있겠다 ㅋ 혹시 니들이 좋아할수있으니 시향은 한번해봐라 ㅋ 폴스미스 향 왜 소개안해주냐해서 하나 선정해본거 ㅋ 이세이 미야케 - 로디세이 뿌르옴므 (봄,가을) ★★★★☆ 탑노트:만다린,시트러스 미들노트:후르티스파이시,플로럴 베이스노트:멘틀향,아카시아나무,클래식우디,앰버 일본향수 아니다! 프랑스 향수다 ! ㅋㅋ 일본인 조향사 이세이 미야케가 만든 향수인데 이 향수는 대중성이 그렇게 높다고 할순없는데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그런 향수야 ㅋ 베이스 노트가 진짜 좋은 향수중에 하나야 ㅋ 각종 과일향기와 젊은 남성의 섹시함을 보여주는 후르티스파이시 계열로 진짜 한번 써본사람들은 두번사는 그런 향수중에 하나고 향 지속성도 좋고 향 진짜 살살녹고 부드럽고 좋다 ㅋㅋ 특히 이향수가 유명해진건 은은하면서도 과하지않은 잔향인데 아카시아나무와 앰버,멘틀의 조화가 진짜 끝내주지 ㅋ우디향중에서도 진짜 가볍게 정제된 향이랄까? 우디향을 싫어하는 사람도 진짜맡으면 질질싸고 여자들은 옛날에 우여히 길에서 스쳐지나간 존잘생긴 남자생각난다고도하고 자신만의 향수를 자극하는 아카시아 꿀향기가 진짜 아름답다 ㅋ 로 오 머스큘랑처럼 진짜 꿈속 몽환적인향을 내는 향수중에 하나야 ㅋㅋ 나도 이거맡자마자 질렀는데 진짜 후회안하고 쓸수있어 ㅋㅋ 한여름에 쓰기에는좀 애매하고 그렇다고 겨울에 쓰기도 애매하고 봄,가을에 쓰기 딱좋다 ㅋ 지속성도 평타취고 한번씩 사봐라 이것도 ㅋ 가격대는 4~5만원대 ㅋ 20대한테 잘 어우려 ㅋㅋ 캐쥬얼에 뿌리면 좋음 아 이게 맘에 안들면 여름에 뿌리기좋은 이세이 미야케 스포츠도 사봐라 ㅋㅋ 베르사체 - 뿌르 옴므 (여름) ★★★★☆ 탑노트:베르가못,오렌지잎사귀 미들노트:블루 히야신스 베이스노트:미네랄앰버,머스크 별 3개가 적당할거같다 ㅋ 노땅냄새 ㅋ 나이 30대에 어울릴향수..코를 강렬하게 찌르는 그런 향은 아니고 굉장히 신사적인 향수야 ㅋ 은은하고 부드럽고 약한 스킨향기에 정장 차려입은 30대 막 결혼한 남자 몸에서 날법한 그런 향이야 ㅋ 여자들이 남자들한테 선물 많이 하는 향수야 ㅋ 굉장히 클래식하고 수염이 푸르스름한 성숙한 남자의 향기가 나는 향인데 나이 30대 넘어선 일게이들 정장입거나 클래식한 옷입을때 뿌려주면 좋아 ㅋ 30대들이 캐쥬얼 입을때 뿌려도 안어울리는 향은 아니지만 대체로 굉장히 신사적이니까 상황에 맞게 뿌리길 ㅋ 우디향과 상큼한 향이 동시에 나는데 향 만족도도 굉장히 높다 ㅋ 한번쯤 도전해봐라 ㅋ 가격은 5만원대 ㅋㅋ 아 이건 뭐 내가 시향만 해봐서 뭐라 길게 써줄수가 없다 ㅋㅋ 랑방 - 아방가르드 (봄,가을) ★★★★★ 탑노트:블랙페퍼,핑크페퍼콘 미들노트:라벤더 에센스베이스노트:벤조인,조지우드 이 향수도 굉장히 괜찮다 ㅋ 사회 초년생 이제 막 입사한 게이들을 위해 추천할게 ㅋ 향이 대체적으로 홍어처럼 톡쏘는 스킨향이 처음에 나는데 10분지나면 은은해지면서 라벤더에센스의 플로럴 계열이 풍기는데 마치 정장 잘 차려입은 간지나는 꽃미남한테서 날법한 굉장이 야리야리하고 섹시하고 잘 빠진 그런 게이들에게서 날만한 향이난다 ㅋ 20대 후반이 제일 잘어울리겠네 ㅋ 굉장히 정제가 잘된 천연암반수처럼 향이 굉장히 맑고 투명하면서도 그 사이에서 비집고 나오는 어떤 꽃향기와 조지우드 특유의 약간 비릿하고 은은한 나무 향이 퍼져 나오는데 말로 설명할수가 없다 ㅋㅋ 바틀도 굉장히 예쁘지 않냐?? 정장에 넥타이 멘것처럼 생겼잖아 ㅋㅋ 바틀 크기가 보기와 다르게 한손에 잡혀 ㅋ 그래서 정장안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뿌리면 좋아 ㅋ 가격대는 3~4만원대? 괜찮지? ㅋㅋㅋ 시향해봐 ㅋㅋ 다비도프 - 쿨 워터 (여름) ★★★★★ 탑노트:페퍼민트,로즈마리,라벤더 미들노트:재스민,샌들우드 베이스노트:앰버,머스크 프레시 아로마틱 우디 플로럴 계열향수야 이향수 왜 안올리냐고 그렇게 뭐라그러더니만 나중에 올릴라고 그랫어 내가 왜 이향수를 모르겠냐; 대중성하나는 거의 10점만점에10점 ㅋ 진짜 대중적이다 ㅋㅋ 나온지도좀 됬고 ㅋㅋ 굳이 설명안해도 한번씩은 다 써보거나 맡아봤으리라 생각한다 ㅋ 시원하고 달콤함의 최강자 ㅋ 여름향수중에 1위라고 해도 무방하다 ㅋ 나도 이향수 좋아해 ㅋ 뭐 안좋아할 사람있겟냐만은..호불호도 안갈리고 ㅋ 이게 인기가 많다보니 쿨워터 우먼도 나오고 ㅋ 한정만 시리즈도 많이 나온다 ㅋㅋ 요즘엔 다비도프 쿨워터 퓨어 퍼시픽이라고 한정판 향수가 나왔는데 은은하고 반응좋다더라 ㅋㅋ 한정판이라서 언젠간 안나오겟지만 이건 지금도 계속 나오기떄문에 굳이살려면 쿨워터는 한정판 시리즈가 몇개잇어서 재고잇으면 여러개 맡아보고 한번 사봐라 ㅋㅋㅋ 그냥 시원한데 진짜 기분좋게 시원한 향수다 ㅋㅋㅋ진짜 화렌화이트,페라리블랙처럼 ㅋㅋ 여름향수중에서는 레전설이다 ㅋ 시발 너무 대중적이라서 개나소나 써봐서 다들 향 알거같다 ㅋㅋ 알아서들해 ㅋㅋㅋ 가격대도 2~3만원이면 구할수잇다 ㅋㅋ 10~20~30 모두 어울림ㅋㅋㅋ 크리드 - 히말라야(겨울) ★★★★☆ 탑노트:베르가못,레몬,만다린 미들노트:넛맥,샌달우드 베이스노트:통카빈,머스크 이제부터 좀 고가다 ㅋㅋ 크리드라는 곳은 산타 마리아 노벨라와 마찬가지로 고가 향수를 취급하는데 산타 마리아 노벨라와 마찬가지로 향원료를 진짜 천연원료만을 사용해서 일일이 정성스럽게 만드는 회사야 ㅋ 천연원료의 단점은 2편에도 말햇듯이 향 지속성이 약한 편인데 이걸 기술적인걸로 보완해서 진짜 천연원료향수 회사계의 자부심을 지켜나가는 회사중 거의 1,2위를 다투는 크리드다 ㅋㅋ 그중 하나인 크리드 - 히말라야인데 ㅋ 한마디로 니가 히말라야 한복판에 서있다고 생각하면 될정도로 굉장히 시원하고 ㅋㅋ 눈감고 상상해봐 ㅋ 니가 시베리아 벌판에 원목 오두막집을 짓고 눈내린 설경을 보면서 사냥개와 총을 옆에끼고 벽난로앞에서 커피한잔 마시는 개간지 사냥꾼이 된 느낌을 ㅋㅋ 향도 고급스럽고 지속성은 솔직히 그렇게 세진 않거든? 그래도 지속성도 평타취고 ㅋ 그런데 진짜 디스퀘어트 실버 윈드우드보다 더 거친 미칠듯한 눈 바람속 시원함을 느낄수있는 고급 겨울향수라고 보면돼 ㅋ 그런데 나는 개인적으로 실버윈드우드가 더 낫던데 ㅋㅋ 이건 천연재료만을 써서 크리드 향수 맡은 게이는 사고싶어 미칠걸? 보통 인조 합성향을 쓴 거의 99프로의 일반 중가 향수와는 차원이 다를걸? 니가 뭘생각하든 뭘 상상하던 그 이상일걸? ㅋㅋㅋㅋㅋㅋㅋ 가격대 존나 애미없이 보통 15~20까지 다양하다 ㅋ 부담 좀 될거다 ㅋㅋ 그나마 크리드 향수중에 저가에 속해 ㅋㅋ 20대~30대 모두 어울린다 ㅋ 아참 이거 유니섹슈얼 향수라서 남녀공용이다 ㅋ 솔직히 여자보단 남자한테 더 잘어울리는것같긴한데 남녀 공용이야 그리고 산타마리아 노벨라 이 향수에 대해서도 설명할게 ㅋ 짤이 종범인건 이게 인터넷에선 거래가 전혀 안된다는 거야 옥션 11번가 전혀 거래안되 왜냐하면 이건 서울에 있는 전용 매장 한곳에서만 판매되기 때문에 고소미 쳐먹을까봐 그 안에 있는 사진을 못올리겠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진짜 1612년에 만들어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수도사들에 의해 만들어진 브랜드인데 여기 향수는 아직까지 천연원료를 이용해서 수작업으로 한병한병 만드는 곳이야 ㅋ 어쩌면 크리드보다 더 오래되고 가장 오래된 향수 브랜드라고 할수있지 ㅋ 여기 향수가 왜 유명하냐?? 나폴레옹을 비롯해서 이름만 대면 알만한 전설속으로 사라진 영웅들을 비롯해서 중세시대 마녀사냥을 당하던 시대부터 이 향수를 진짜 많은 사람들이 사용했고 ㅋ 영화 향수를 보면 그 시대에도 이향수가 사용되고 있었던 시기야 ㅎ 지금도 나폴레옹이 직접 주문제작했다는 그향수도 지금도 나와서 대중에게 30~40만원대에 거래되고있고 ㅋ 이 향수를 시향하는것도 엄청 힘들다 전용 매장은 니들이 검색해보면 바로 나오기 때문에 따로 올리지는 않을께 내가 향수회사에 돈받고 이렇게 소개하는것도 아닌데 그것까지 해주면 죽써숴 향수회사에 바치는 꼴같아서 ㅋ 어차피 시발 내가 지금 죽써숴 향수회사 돈벌여 먹이고있지 ㅋㅋ 한번 시향해봐 좋다 ㅋㅋ 나도 아직 시향 못해본 브랜드..ㅠㅠ 지방의 서러움 ㅋㅋㅋ 지금까지 긴글 읽어줘서 진짜 고맙다 ㅋㅋ 내 글읽고 향수 구입했다는 수많은 게이들한테 고맙고 내가 좋아하는 향수 브랜드 소개하면서 니들이랑 댓글로 얘기하는게 그냥 좋다 ㅋㅋ 일게이들아 하나 알아둬야할게 향수 뿌린다고 여자 생기는게 아니라 향수뿌리고 니가 자신감 가지고 당당해지면 여자들이 달라붙을거다 그냥 보조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너무 향수만믿고 찌질한 행동하면서 여자 안생긴다고 징징거리지말고 당당하게 히키코모리 벗어나고 밖에도 나가보고 그래라 새끼들아 향수 질문에 성실히 답변해줄테니깐 병신질문만 남기지마라 제발; 그리고 시비좀 걸지말아줘 ㅋ 나도 전문가 아니고 주관적인 견해랑 대중적인 견해 섞어서 설명한거기 떄문에 내가 100프로 맞다는건 아니야 ㅋ 死편에는 3편 반응보고 고가향수를 소개할지 특이한 향수를 소개할지 저가향수를 소개할지 정해볼게 ㅋ 퍼갈거면 출처남기고 ㅋ 출처가 일베라서 쪽팔리면 그냥 퍼가지마 그냥 보고 정보만 가져가면 되지 그걸 굳이 니가쓴것처럼 퍼가면 진짜 나 글쓸맛 안난다 3편 쓰면서 3시간 정도 걸린거같은데 이번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겁게 썼다 니들 향수살때 도움되길 바랄게 ㅋㅋ 死편은 일주일안으로 바로 올려줄게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