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 중견 하견.jpg





내가 디씨상갤에도 썻엇는데 여기도 존나무식한애들 많아서 써줄게.

 

1. 상견, 중견, 하견의 모양은 대충 저렇다.

2. 한국인에게 가장 흔한 체형은, 남자 중견 여자 상견이다. 남자는 중견과 중하견이 비슷하게 많고 여자는 중견과 중상견 정도가 가장 많다.
   남자는 상견, 여자는 하견이 드물다.

3. 서양은 남녀 모두 비교적 하견이 흔하다. 여자는 중견도 비슷하게 많고 상견도 간혹 있지만 서양 남자는 대부분 중하견, 하견이다.

4. 옷빨 특히 수트빨이 가장 잘받는 체형은 남자 중하견, 여자 중상견이다. 대부분의 모델들이 이체형이 많고, 남녀별로 가장 흔한 체형이다.
    자고로 흔하고 익숙하면서도 균형잡힌 체형이 옷빨이 잘받는 편이다.

5. 비, 박유천같은 일자어깨는 상견이 아니라 하견이다. 진짜 상견은 소지섭, 박태환, 이윤석처럼 어깨가 치솟아 올라간 체형이다.
    상견은 캐주얼이나 야상같은건 잘받을지 몰라도 수트입기 좋은체형은 아니다. 어깨쪽이 울어서. 
    수트가 서양에서 나온 이유가 서양인이 하견이 비교적 많기 때문이다. 날씬하다는 조건하에 아무래도 서양인이 동양인보단 수트빨이 잘받을수밖에 없다.

6. 이건 나도 확실치 않고, 안맞는 경우도 많지만, 대체로 사상체질상 양인은 중상, 상견이 많고 음인은 중하, 하견이 많다. 

7. 서양인이 상견이 많다는데 사실이 아니다. 오히려 한국인이 중, 상견이 많다. 당장 8시뉴스 뉴욕특파원 나오는 코너에서 거리에 지나다니는 사람들 봐라. 아님 헐리우드 연예인들 찾아보던지. 대부분 하견일거다. 어깨가 넓고 떡 벌어졌다고 상견이 아니다. 오히려 상견은 어깨거 들려올라가서 실제보다 어깨가 좁아보일수 있고 답답해 보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