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에는 사회적 병신들이 많다 아다병신 히키코모리 병신 등
이런 놈들중에 얼굴 패션 청결 ㅍㅌㅊ인 놈들은
성격 문제인 경우가 90프로라고 단언한다.
성격은 말을 통해 드러난다.
성격좋다=대화가 잘 통한다라는 말이다.

대화는 내 하고싶은 말을 일방적으로 쏟아내는게 아니라
상대방과 협동하여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내는 과정이다.
이 상대방과의 협력을 위한 기본요령 적어둘테니 참고해라.


1. 잘 들어라


말을 잘한다는건 말을 많이한다가 아니다. 좀 남의말좀 들어라. 많이 말해야 분위기가 어색하지 않을것같아 존나 떠드는 새끼들 좆잡고 반성해라.
대화중 많이 말을 한 사람이 그 대화가 즐거웠다고 판단할 확률이 높다는 통계가 있다. 본인만 신나고 듣는사람은 존나 지겹다는 얘기다. 사소한 질문을 통해 상대방의 말을 이끌어내고 열심히 듣기만해도 반은 성공이다. 잘 듣는것도 기술이다.

경청에는 소극적 경청과 적극적 경청이 있다.
소극적 경청은 상대방이 하는 말에 맞장구 치면 되는거다. 아~ 그렇구나~ 정말? 과 같이 상대방이 말을 열심히 하도록 맞장구를 적절히 쳐주는거다.
적극적 경청은 상대방이하는 말을 듣고 있다가 "그러니까 니 말은 이러이러하다는거네."와 같이 재구성하고 요약해서 되돌려 말해주는 거다.
결국 둘다 잘듣고 있다는 표시를 내라는거다.
다시한번말하지만 좀 들어라.

내가 아는 놈들중에 남의 말은 대충듣고 자기 얘기만 주구장창 하는놈 있는데 주위에서 존나 싫어한다. 자기얘기는 하고싶어도 좀 줄이고 밸런스맞춰가며 해라. 한명이 내가 이러이러했다라고 얘기했으면 건성으로 말고 맞장구도 좀 치고 거기에대한 니의견도 좀 붙이고 하면서 관심가지란말이다.



2. 대화 주제

내가 교생실습나가서 은따당하는 여학생을 관찰하고 보고서를 내는 과제를 맡았다.(교생나가면 하는 경우 많다. 다문화 가정이라던가 왕따 은따 관찰보고서)
그래서 이야기도 많이 걸고 소풍가는날 같이 앉기도 했는데 대화술이 총체적 난국이었다. 가장 크게 느낀 이 여학생의 문제점은 뜬금없음이다.
나를 참 잘따라서 이야기를 많이 해봤는데 시급한 문제는 상대방을 난감하게 하는 말트기였다. 예를들면 자신만 관심있는 분야이야기를 줄줄이 늘어놓는다거나 본인 집안 이야기만 줄줄이 늘어놓는다. 그리고는 상대방의 눈치따위 살피지 않고 난데없이 다른 화제로 홱홱 돌려가며 대화하려한다. 거기다 난데없이 가정사 얘기를하고 개인적인 얘기를 줄줄 늘어놓는다.

앞서 말했듯 대화는 협동작업이다. 그러므로 상대방이 문외한인 분야는 눈치봐서 말 안하는게 낫다. 좆도 재미없다.
또, 상대방과 이야기 중인 대화화제를 암묵적 동의없이 갑자기 변경해서는 안된다. 사과에 대해서 얘기중이었으면 사과는 못되어도 배에 대해서까지만 이야기해라. 난데없이 비행기로 넘어가면 상대방은 무시당하고 휘둘리는 느낌을 받을 뿐더러 대화에 대해 흥미와 집중력를 동시에 느끼게 된다. 지속된다면 상대 화자 자체 대해 불쾌감을 느끼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대화 화제에서 중요한것은 정보 노출도를 조정하는거다.
일례로 일게이들이 마음에드는 여자와 소개팅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여자와 대화를 하던도중 너무 신이나서 본인의 어머니 할머니 사돈의 팔촌 뒷다리에있는 사마귀얘기까지 꺼냈다고 가정한다. 그렇다면 그 소개팅은 99프로 망한거다.
대화는 당연히 서로가 갖지않은 정보를 노출하면서 진행된다. 아는 얘기 반복안한단 소리다. 그러나 그 정도가 일방적으로 과해지면 상대방은 원치않게 본인도 그정도의 정보를 노출해야한다는 부담감을 갖게 된다. 이는 곧 상대방에대한 비호감으로 이어진다. 정보노출은 적절히해라. 오바하지마라. 상대방이 말하는 그만큼만 드러내면 된다.


3. 열심히 듣는 척하지마라

귀찮아하지말고 진짜로 열심히 들어라. 집중력 종범인 새끼들 남의 이야기 들으면서 대충 맞장구만 치는 척 하는데 다 티난다. 진짜 다 티난다.


4. 자랑질 하지마라

내가 제일 싫어하는 새끼가 허세부리면서 지 자랑하는 새끼다. 진짜 잘난사람은 입다물어도 티나게 되어있다.
자기자랑하는새끼들은 본인에 대한 자신감 자존감 종범인 놈들이다. 실제로 본인에게는 잘난게 없다고 생각하니까 입으로 부풀려서 알려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행동이다. 실제로 자기자랑 많이하는 놈들은 역으로 뒤에서 불쌍하다는 말까지 돈다. 그리고 실제로 불쌍한놈들인 경우가 많다.

5. 남 지적질 하지마라

의견 다른거 억지로 설득하려고 드는것도 마찬가지다. 그 말이 맞든 안맞든 어떤것에 대한 것이든 지적받은사람은 무조건 불쾌하게 되어있다. 말투가 부드러워도 마찬가지다.
사람은 사람을 바꿀수없다. 본인이 마음먹지 않는 이상 주위사람에의해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 그러니까 사회생활 잘하고싶으면 설득하려 달려들지말고 지적하려 혈안하지 마라. 유하게 넘어가라.
좌좀 산업화할때는 돌려서 이용해라. 좌좀좌좀!!! 병신새끼들!!!이라고 대놓고 저격질 하지말고 지네 편인척 다가가서 은근슬쩍 해야한다. 아니면 니네말 듣지도 않고 무조건 ㅁㅈㅎ만 준다. 그건 걔네가 이상하고 좌좀 홍어라서가 아니고 모든 사람 다 똑같다. 당연한거다.
지적질과 관련해서 덧붙여 얘기하자면
자존감 도둑이라고 들어봤는지 모르겠다. 남 지적질하는거 좋아하고 폄훼하기 좋아해서 듣는사람 자존감 다 깎아먹는 과도같은 새끼들이다.
앞서 말한 자랑질 많은 놈들과 마찬가지로 자존감 도둑들도 본인이 보잘것없다고 느끼는 병신놈들이다. 지적질을 하고 그를 통해 자신이 폄훼한 사람보다 훨씬 나은 사람이라고 자위질하려는 행위다.
본인이 이런 경향이있다면 고쳐라. 사람 다 떨어져 나간다. 그리고 주위에 이런놈이 있는 일게이들은 피해라. 피하는게 상책이다. 다시 말하지만 사람은 사람을 바꿀수없다. 기 다빨리기전에 도망가라.



3줄요약
1. 아다탈출 왕따탈출하고싶으면
2. 꼴리는대로 씨부리지말고
3. 기술을 익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