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이라 함정은 파긴 쉬웠지만 하필이면 천조국 미국이라 결과는 바뀔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1)중범죄로 수사하고 있다. =>날조
이 사실을 전해들은 미경찰 대변인은 자신을 엿먹이려 하는 게 아니냐며 펄쩍 뛰며 격노했다고 한다.=> 분명히 미스디미너로 경범죄로 수사중
(2)연방 검찰이 수사하고 있다 => 날조
연방범죄가 아니한 워싱턴 경찰이 독자적인 수사권을 가진다고 하였다.
(3)워싱턴 경찰청의 일반명령에는 언론 상대 규정이 담겨 있다고 한다.
"할 말"과 "해서는 안 될 말"이 정해져 있어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절대로 발설할 수 없다고 한다. (한 차례 어기면 감봉 1개월, 두 차례 어기면 감봉 3개월
세 차 례 어기면 파면)
(4)미국 언론은 사실 위주의 간략한 보도를 하고 있다.
한국 언론들이 "소설"을 쓰며 미쳐 날뛰는 것에 반해 국익을 위한 냉정한 보도를 한다.
PS(1)위 사실만 간략하게 보더라도 우리나라가 아직 국제사회에서 선진국 대접을 받지 못하는 것이 여실히 들어나고 있다.
(2)언론들의 장사를 위한 확대, 의혹, 소설보도를 보면서 장사꾼도 이런 비열한 장사치들은 처음본다.
(3)피의 사실을 아무렇지 않게 흘리는 검경, 거기에 덧붙여 소설을 쓰는 제정신 아닌 언론, 같이 흥분하고 있는 청와대 국민들은 못 봐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