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리포트의 첫줄:

 

Event Start Date/Time (사건 발생 시간) : 2013/5/7, 21:30

Event End  Date/Time (사건 종료 시간) : 2013/5/7, 22:00

 

- 이 사건발생 시간은 대사관녀와 인턴이 신고한 시간이다. (이건 믿어줘야 하겠지?).

- 운전기사: 자신은 윤창중 옆자리에 앉았고, 인턴녀는 윤창중 앞에 앉았다고 말했다..

- 운전기사: 화장실 1~2분 간거 빼고는 동석했다고 말했다. 

 

자 그럼... (윤창중이 12:00까지 술을 마셨다는 가정 하에) 

 

- 윤창중이 12시까지 지하바에서 술을 마셨다면, 어떻게 성추행 시간이 9:30 ~ 10:00 사이가 될 수있냐?

- 물론 9:30 ~ 10:00 사이에, 운전기사가 화장실을 가고, 그 사이에 윤창중이 잽싸게 성추행을 했을 수도 있다.

- 그렇다면 인턴녀는 윤창중이 자신의 언덩이를 만진 뒤에도 (9:30 ~ 10:00), 2시간이나 더 윤창중이랑 함께 있었다는 말이 아니냐?

- 경찰에 신고할 정도로 충격을 받은 인턴녀가... 성추행 이후, 2시간이나 더 윤창중이랑 같이 술을 마셨다? 이게 가능하다고 보냐?

- 통상 엉덩이를 툭 칠수있는 때는... 술자리가 끝나고 걸어나갈 때가 아니냐? 

- 인턴녀가 앞에 앉았다면... 내 팔이 가제트 팔도 아니고라는 윤창중의 말도 신빙성이 있지 않냐?

 

나는 경찰 신고서의 성추행 발생 시간이 매우 중요하다고 보는데, 나만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