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가 가벼워진 지금.
양말만 바꿔도 산뜻하게 보이는 패션 코디법을 알려준다.
기본적인 패턴부터 시작한다
1. 여름하면 SANDAL을 빼놓을 수 없다.
SANDAL의 기본은 맨발이다
이
그러나 양말로도 충분히 멋을 낼 수 있다
일단, 밑의 사진은 참고만 하자.
SANDAL의 기본 색상은 BLACK 또는 BROWN 계열의 색상일 것이다.
이 때 양말은 바지나 반바지를 기준으로 같은 계열의 약간 밝은 색상으로 신는다
(예시: 블랙바지->그레이계열, 카키 또는 올리브->채도 낮은 카키나 올리브)
**절대 중요한 것은 복숭아뼈 조금위까지 내려 신어서 루즈감을 갖게하는 것이 포인트다**
(이거 안지키면 아저씨 된다)
2.여름하면 운동화도 빼 놓을 수 없다
운동화는 땀 때문에 양말을 꼭 신어야 한다
운동화의 경우는 스니커즈 양말 보다 페이크삭스를 추천한다.
스니커즈는 운동화 위로 약간 보이기 때문에 깔끔한 멋을 추구하려면 페이크삭스가 좋다
그러나, 운동이나 활동적인 일을 해야하는 경우 페이크삭스의 땀 흡수로는 부족하다
이 때 양말을 신어야 하는데 운동화 색상과 같은 계열의 양말을 신으면 안정감과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갖는다.
(반바지를 입었을때는 꼭 복숭아뼈 바로 위까지 내려 신는 것을 잊지 말자)
기본적으로 단색이 무난하지만 약간의 패턴이 들어가도 무방하다
3. 조금 튀고 싶거나 활달한 느낌을 주고 싶다면, 채도가 낮은 칼라 양말로 코디해도 좋다
(포인트는 디자인 패턴이 단순하며 채도가 낮아야 한다(너무 밝은 색상은 광대같이 보인다)
가장 중요한 점은 양말안에 파일처럼 되어 있는 등산 양말은 평상시에 신지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