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가성비가 괜찮다고 생각되는 브랜드. 스타일은 그냥 튀지도 않는 평범무난한 스타일. 허나 여기서 살때 주의할점은 같은 모델이라도 출시일마다 사이즈, 기장, 품이 다다름...ㅋㅋㅋㅋㅋ 물론 다그런건아니지만 이런경우가 꽤 됨. 예를들어 예전에 구입한 괜찮은 옷을 같은모델로 한두달후에 샀는데 기장도 다르고 품도 다름...(물론 같은사이즈..)
스파오: 개인적으로 가장 가성비가 괜찮았음... 가격대는 아주 싼편이나 질적으로는 우수함... 그러나 전체적인 스타일이 일관성이 없고 별로라서 인기가 없는편. 그냥 면티같은거 사면 오래입음.
지오다노: 얘네는 자꾸 가격을 왜 올리는지 모르겠음... 예전엔 불량 천지였으나 요즘엔 거의 없어진듯.
zara: 일단 개거품가격에 질 개쓰래기임... 옷 이쁜거는 정말 인정... 하지만 90프로 불량임... 웬만하면 사지말고 정 사고싶으면 잘보고 사야함. 풀앤베어라고 zara랑 같은계열사에서 나온 브랜드가 있는데, 스타일은 좀더 캐쥬얼하고 가격은 더 저렴. 캐쥬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h&m: 가격대는 zara보다 조금 저렴하나 질은 좀더 나음... zara같은 유럽풍스타일도 있고 캐쥬얼 스타일도 있고 정장쪽도 있음... 개짬뽕
tate: 대체적으로 이쁘게 뽑아냄... 일명 댄디스러운 스타일... 여자들이 좋아라 하는 스타일. 전체적으로 가격은 보통이나 질이 가격에 비해 떨어짐. 여기도 불량 꽤나 있음.
코데즈컴바인: 불량은 없는편. 질은 걍 그럼... 스타일은 zara랑 비슷... 언더웨어는 쓰레기
앤듀: tate랑 비슷하나 더 저렴. 동시에 재질도 저렴.
버커루: 개거품 브랜드. 이 개거품 가격땜에 장사가 안되는데도 아직 정신못차림.
jeep: 가격대가 꽤 나가나 전체적으로 이쁨. 빈티지스러운 스타일. 재질은 그냥 그럼.
후아유: 한국판 아베크롬비... 아베크롬비의 빈티지스러운 박음질을 따라한답시고 존나 대충만들어서 박음질도 개판이거니와 불량이 많음... 소재는 좋은편.
아베크롬비/홀리스터: 말안해도 하도 유행타서 다들 잘 알거임...아메리칸캐쥬얼에 빈티지스러움이 합해진 스타일. 그리고 일단 소재가 좋음. 그러나 터무니없는가격... 홀리스터는 국내에 정식 런칭되어 여의도 ifc몰에 처음 입점되었는데 의외로 가격이 착함...(여기서 착하다는 뜻은 인터넷에서 사는 가격보다 싸거나 같다는뜻이지 다른브랜드보다 저렴하단뜻이 아님.) 지금 홀리스터를 인터넷으로 사는건 개호구짓임...매장 ㄱㄱ
폴로: 폴로도 거품 많이문 브랜드중에 하나임. 실제로 가격에비해 재질이 못따라감... 그냥 브랜드네임땜에 비싼거임.
빈폴: 폴로짝퉁.
타미: 폴로보다 좀더 빈티지한 스타일. 가격은 폴로보다 조금 더 저렴하나 재질은 오히려 나음.
게스: 전체적으로 괜찮음. 바지는 남자보다 여자핏이 이쁨.
캘빈: 청바지로는 가성비 가장 무난한 브랜드. 자켓류나 상의는 대체적으로 핏이 안이쁨. 남잔데 골반넓거나 엉덩이 큰사람들은 캘빈 바지 입으셈.
gap: 뭐 워낙 후드가 많으나 재질이 좆망임 ㅠㅠ 불량도 많음. 미국에선 성인보다 중고딩이 많이입음.
리바이스: 가격보다 브랜드인식이 울나라에서 거품이긴하나 그렇다고 외국에서 쓰레기 취급받는 브랜드도 아님... 전체적으로 스타일은 빈티지스러움.
트루릴리젼: 고가인편. 남자는 여기바지 비추. 이쁘긴하나 하체에 자신없는사람들은 비추. 바지가 튀는편이어서 시선이 바지로 향함. 재질은 괜찮은편.
디젤: 고가지만 고가인만큼 재질도 괜찮음.. 허나 핏과 기장이 동양인에겐 안어울림 ㅠㅠ
스포츠의류 브랜드랑 정장브랜드는 나중에 또 시간나면 올리겠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