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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결론부터 말하자면 둘다 웃기다

 

고아캐드:

생긴지 몇년 되지도 않는 아메리칸 캐주얼 꼬꼬마 집합소. 물론 극소수 레알인 애들이 우리 정보게이들 마냥 올리는 정보글은 볼만함.

여튼 내공은 아메리칸 캐주얼 이란 카페처럼 옛날부터 이런거 좋아하는 아저씨들이 모여서 잠수타는 카페가 훨씬 나은듯...

 

스펙테이터:

엘록 디자이너 였던 과거는 잡숴부렀소?  감성팔이&자화자찬 콤보로 애미없는 가격에 팜. 물론 그것도 능력이고 옷 많이 공부한 사람인건 인정.

작년엔가 블로그에 100 투자하면 150어치 옷으로 준다고 호구모집 하는거보고 지림... 150만원 옷 원가가 얼마 되겠노? 

 

 

공통점: 없는데 있는척, 모르는데 아는척

차이점: 고아캐드는 돈 못범, 스펙테이터는 존나 범 ㅋㅋㅋ

 

결론: 난 그냥 외국브랜드 산다. 니들은 꼴린대로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