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말한 것처럼, 쓸데없이 가장 어려운 현대의 표기체계는 일본의 간지(kanji)입니다.
이것은 중국 문자로부터 유래된 것이며, 오늘날 그 기호들은 일본어 발음으로 읽히기도 하고 
과거 중국어의 여러 발음이 변형된 것으로 읽히기도 하는 등 갖가지 발음을 갖기 때문에 그 어려움은 심해졌습니다. 
읽기 어려운 한자(간지)에다 음절문자인 ‘가나’라는 새로운 표기체계를 첨가함으로써 
그 어려움을 개선하고자 하는 시도가 있었으나 이는 일본어 독자들에게 있어서 혼란만 가중시켰습니다. 
일본어의 탁월한 권위자인 조지 샌섬이 과거 1920년대에 주장한 바와 같이, 
“너무나 복잡한 표기체계여서 그것을 설명하기 위해 또 하나의 표기체계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그런 표기체계를 사람들은 어떻게 부를지 망설입니다.”
윗짤은 중국 고전 서예임.
열도 히라가나의 기원 -> 중국 초서체
중국 6세기 서예가로 부터 시작 -> 백제 만요가나 -> 일본
신라 구결 6~8세기 -> 카타카나 9세기 (열도에서는 9세기떄 열도에서 누군가 발명한것으로 추정)
카타카나(구결)
당시 각국 사신 (열도에서는 저 그림짤을 날조짤이라고 존나 부정을 하고 상상속의 인물이라 평함)
근데, 열도 발전시기도 그렇고, 문자 쓰는 시기도 그렇고, 복식도 그렇고, 등등.. 틀리지만은 않은것 같다.
실제 일본 하니와(토기)에도 똑같은 복식이 발견됨..
그리고 열도는 독자적(왜 이 말을 그케 쓰는지 이해를 못하겠자만)이라다라는 말을 그렇게 써가며 카타카나를 자랑했었는데,
백제성님꼐서 던저준 만요가나와 신라성님들이 한자가 존나 복잡해서, 걍 짧게 줄인걸 받아먹고 써서, 어거지 표기체제로 지금까지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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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2018-09-17 13: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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