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여행 방에 올렸었는데 조금 보완해서 다시 올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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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샤나 타고 다녀왔어

땅콩항공은 낮에 이륙해서 시카고 낮에 도착하는 애매한 스케쥴 땜에 잘못하면 24시간 깨어있어야 할 거 같더라고...

아시아나는 저녁 8시 이륙해서 시카고 현지시각 저녁에 도착하닌깐 굳, 그래도 13시간 이상 가닌깐 비즈니스로 갔는데도 힘들더라...

아샤나 요즘 시끄러워서 추락하거나 무쟈게 연착할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제 시간에 떴고 추락도 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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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숙소인 Hyatt Chicago야

downtown에 있는 하얏트임에도 너무 낡았고, 소파 같은건 심지어 더러운 느낌까지 남

완전 비추

view는 나름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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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바라본 전경도 찍어봤어

앞 건물 마당에 태극기가 있길래 먼가해서 물어보니 한국 영사관이 있다고 하네...

김치 냄새 날까봐 피해 다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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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조국 날씨 조타.

도시가 한반도 면적보다 더 큰 오대호를 끼고 있어서 유람선 등 수상 관광이 잘 발달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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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린이들 커여움

U. of Chicago의 Art institute에서 하는 2주짜리 썸머 프로그램 등록했어.

스케쥴상 1주밖에 참석 못해서 등록금 좀 깎아달라고 구걸했는데 장중하게 거절당했어.

2주치 완불하고 반 밖에 출석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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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조국 형, 누나들은 이런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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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따위걸 비싸게 쳐먹더라고...

삼겹살 집에서 상추랑 쌈장, 마늘, 고추, 오이 추가 주문해서 천조국와서 비싸게 팔면 돈 많이 벌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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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도 갔어

시카고 뮤지엄

NY's MoMa와 함께 미국 3대 미술관 중 하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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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는 사람이 별로 없어

한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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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씨 형이 스스로를 그린 유명한 작품이고, 진퉁이야; 공장노동자 일게이 같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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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씨 형이 자던 고시원 원룸, 역시 진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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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씨 누나, 앤디 형 작품으로 다 진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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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느와르 형 것, 진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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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억짜리 진품들이 요따위로 대충 걸려있어.

사람도 없는데 몇개 가방에 넣어올까 망설였어...

일게이들 함 가서 몇개 가져와서 팔자 고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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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깨는 싫지만 미국식 짱깨음식은 조아.

짱께한테 팁은 적게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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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놀이터에서도 놀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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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하다는 시카고 피자는 이렇게 병신같이 생겼어.

맛도 병신이야.

집 앞에 있는 피자 알볼로가 훨씬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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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ren's museum에도 갔어.

관개 시스템을 크게 만들어서 강처럼 물의 흐름을 갖고 놀게 하는 장치가 있더라고.

댐 같은거 만들고 놀았어.

사람 많이 안 붐벼서 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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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캐는거 쌩노가다 체험하는거야.

돈 내고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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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옮겼어.

내가 좋아하는 트럼프 형님이 하는 호텔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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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는 호텔 여기저기 다녀봤는데, 럼프 형님 호텔은 ㅆㅅㅌㅊ였어. (가본 곳중 견줄만한데는 Four Season's Maui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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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침실이야. 인룸 마사지 서비스도 돼.

우버나 택시타고 트럼프 호텔 가자고 하면, 기사들이 꼭 물어본다; 왜 트럼프 호텔에 묵냐?, 트럼프 어떻게 생각하냐?, 미국사람들이 트럼프 싫어하는거 아냐?

아무튼 택시 기사나 우버 모는 사람들이 대체로 유색인종이다 보니 트럼프 존나게 싫어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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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욕실인데, 욕조 물이 폭포수 처럼 쏟아지는 거 처음봤어.

30초면 욕조에 물이 다 차.

어쩌다 만난 백인자지 상류층 놈은 트럼프 싫다는 얘기 안함; 좋다는 얘기도 안하는데 대충 눈치보니 지지하는거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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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래도 럼프 형 조아.

호텔 해 놓은거 보고 더 조아지게 됐어.

이방카는 더 조아. 절라리 이뻐.

주방이야, 전자렌지, 인덕션, 식기류 구비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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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나름 유명하다는 crab house에 갔어.

머가리가 빡이라 팁 계산을 잘못해서 너무 많이 줬다.

쉬벌... 아깝고 억울하고 분해서 여행내내 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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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가 현대 건축사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남다르다고 누가 그러더라.

야경으로 봐줘야 한다고도 그러더라.

그래서 밤에 유람선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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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놀이도 한다고 해서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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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자연사 박물관에도 갔지.

브라키오사우르스인지 먼지 육상동물 중 가장 컸다는데, 존나게 크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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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따위가 이렇게 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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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로 대충 끼니도 때우고,

스프가 차게 나왔는데, 못 물어봄

아직도 궁금하다; 원래 찬 스프로 나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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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카고 명물이 트윈분수대에서도 놀았어.

똥양인임에도 떳떳하게 참여했어.

평범한 시카고 시민들의 얼굴이 계속 바뀌면서 나와;

신안군에도 하나 만들어서 신안군민들 얼굴 나오게 하면 어떻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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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텔 수영장에도 갔었노?

가끔 오는 사람들이 ㅅㅌㅊ 백인들이어서 좀 미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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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오바마 형 단골이라는 스케이트 집에 갔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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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유명한 옥수수 타워야.

아래 층은 주차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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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매직밴드가 도착했어.

디즈니월드 편은 반응 괜찮고 나 시간되면 조만간 올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