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일베갔던 에이즈 영화가 오늘개봉했다.
예고편을 보면 알수있듯이 에이즈걸린 게이들이 '액트업 파리'라는 단체만들어서 제약회사와 정부기관에 테러하고 다니는내용임
이영화의 문제는 에이즈걸린 게이들이 제약회사와 정부에 테러하고다닌걸 정의로운 행동인양 미화했다는것이다.
일반인에게 에이즈 전단지 주고 거부당하자 보란듯이 키스하는 모습
게이 에이즈 환자가 자신의 혈액팩을 제약회사 벽에 던지는 장면. 마치 ISIS가 군중을 향해 폭약을 던지는 장면을 방불케한다
그들은 이렇게 병든 자신들을 연명하게 도와주는 제약회사마저 혐오의 대상으로 여기고 있다.

참고로 이영화는 실화이며 위 사진은 게이들이 제약회사에 에이즈 피 테러한 실제사진이다.
영화에서는 혈액팩 하나만 던진걸로 묘사되는데 실제로는 더욱 더러웠음
이 영화의 배급사 '레인보우 팩토리'는 좌파성향 게이감독 김조광수의 애인 김승환이 대표로있는회사다.
암튼 며칠전에 이영화 스샷이 일베에 올라와서 관람전 평점은 완전히 물리치료가 끝난 상황인데,
오늘 개봉하는 바람에 주옥같은 관람전 평점 싹다 날아가버렸음. 평점 초기화됐다

보다시피 똥꼬충및 똥꼬충 옹호자들과 정상인의 평점전쟁이 시작된 상황이다.
본인은 당연히 이 영화에 1점을줬는데 흥미로운 사실하나를 알수있었다
이 영화에 1점을 준 그룹은 20대 남성이고, 10점을 준 그룹은 20대 여성이었다는것이다
사실 이 전쟁은 똥꼬충을 사랑하는 20대 여자와 똥꼬충을 혐오하는 20대 남자의 싸움이었던것이다...
평점좌표 - https://movie.naver.com/movie/bi/mi/point.nhn?code=1628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