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뉴스방송출연자 하나는 신상정보 공개가

명예훼손될 가능성이 있다고 해설을 하더라.

 

그러나...

우민끼 가입만으로 일단 범죄성립이 된다,  안된다는 차치하고

건전한 국민이라면 적국의 선전싸이트에 억지로 가입하는 짓은 하질 않겠지.

 

게다가 정부에서 국내에서는 접근자체를 차단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 차단을 뚫고 우민끼에 들어가서 그냥 둘러만 본 것도 문제될 판에

회원가입을 하였다는 것인데...

 

이러한 소행은 국가보안법이 금지하고 있는

찬양, 고무, 통신, 회합에 아주 근접한 소행이라 아니할수 없겠다.

 

까발려진 해커 자료는 구글링 등 상당한 수고를 거쳐야 알수 있는

미가공 범죄정보로서 그 정보를 지득한 일베충들이

오로지 국가보위의 애국적 목적으로 그들의 신상을 알아내어

수사기관에 적극신고, 제보하고 있는 일베의 상황이 명예훼손 가능성이 있다고?

 

아이디나 이메일을 도용 당하여 가입 되었는지는 향후 수사에 의하여

밝혀질 것이고 일단 대공 용의점이 있는 자의 정체를 알아내려 애쓰는것이

명예훼손의 고의로 둔갑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예컨대, 강도용의자가 도피 중인데, 목격자가 용모가 유사한

자를 신고하였고 수사 결과 그 자가 진범이 아니었다 해도

그 목격자의 신고, 진술이 무고죄의 고의가 될 수 있겠나.

 

방송이고 국회고 교육계고 뭐고 종북좌빨들이 침투 못한 영역이

있을지 의문인 대한민국 현실에서 일베 애국자들을

파렴치 명예훼손범으로 모는 헛소리 개소리 좀 그만하라.

늬들이야 말로 알량한 정치평론가, 방송인, 법률가 등을 벼슬처럼

남용하며 일베 애국자들을 며예훼손하고 있다는 것이 나의 판단이다.

 

한줄요약: 일베의 신상밝히기 노력이 명예훼손 여지가 있다는 개소리야 말로 명예훼손이 된다는 것을 명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