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도시락 뉴스 게이들 많이 봤을거야
웨스턴조선호텔로부터 50%할인된 가격으로 받은거라 황제도시락이 아니라는 해명.
5만원 도시락은 별거 아니라는 듯 국민을 개돼지 취급하는건 제껴두고
문재인 청와대와 조선호텔 대표가 왜 뇌물이고 구속돼야 하는지
윤석열과 박영수 특검의 논리를 그대로 적용해 봤어
웨스턴조선호텔의 법인명은 신세계조선호텔. 비상장사인데다가 현재는 분사를 진행중이고 아직 연말 결산이 안 나와서 금융감독원에 공시한 2016년 재무제표로만 파악할 수 있다
신세계조선호텔은 2016년 적자를 냈어. 2017년도 신통치 않고.
무려 120억의 적자를 낸 기업이야.
120억 적자를 본 기업이 1500만원치 도시락 값을 안 받고 문재인 청와대에 짜옹했어.
(문재인 도시락 5만원 싸게 받은거 이번에 쳐먹은 300인분 더하면 1500만원)
1500만원? 이게 별거야? 라고 문충과 달빛창녀단은 말하겠지.
그런데
삼성전자는 2016년에 당기순익 22조7260억이야.
조선호텔과 삼성전자는 2016년 기준 순익이 약 1900배가 차이 나. 물론 2017년으로 하면 더 차이나겠지.
120억 적자 본 조선호텔 한테 1500만원은 22조 순익 낸 삼성전자한테는 285억 정도 밖에 안돼.
그런데 이재용이 1심 재판에서 정유라 지원한게 뇌물이라고 유죄 근거가 됐는데
이재용이 정유라한테 뇌물로 지원한 금액이 72억이야.
즉 조선호텔 300만원 정도 문재인 청와대에 할인 해 준 걸로 이재용은 징역 5년을 선고 받은거야.
그러면 문재인 청와대는 1500만원이니까 삼성전자 한테는 360억 정도 되는 돈을 받은거나 다름 없는거야.
추신
야이 이 양아치 새끼들아
적자기업한테 50%할인 받은게 자랑이냐???
니들 수십억 백억대 재산 있는 넘들이 쪽팔리게 적자기업한테 삥뜯냐




